[기사입력일 : 2010-03-26 11:07]
음대 유학에는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



세계무대에서 인정받는 한국 음악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고 그 분야도 점점 다양성을 띄는 추세에 있다. 한국 음악인의 특출한 재능은 곳곳에서 돋보이고 있어 한국인에겐 특수한 음악적 유전 인자가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농담 아닌 농담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로 앞으로도 세계무대에서 빛날 음악가들은 계속 배출되리라고 보여진다.

더욱 더 큰 무대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며 습득하기 위해 가지는 음대유학. 음대 유학에 대한 어느정도의 선택이 분명해졌다면 이제 본격적인 유학을 준비해야 한다. 음대 유학을 위해 필요한 서류에 대해 알아보자.

 

입학 지원서(Application Form) + 원서 전형료(Application Fee)

최근에는 음대 유학을 위한 입학 지원 역시 온라인 지원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영문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준비로 실수가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영문 졸업 증명서 + 영문 성적 증명서 (Official School Transcript)

학교에 따라 보내는 방식이 틀리니 주의해야 한다.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서 반드시 BM(음악 학사) 학위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대학 총 학점의 3분의 1이상은 음악 관련 학점을 이수하는 것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다.

에세이(Essay)또는 학업 계획서(Study Plan) +레파토리 리스트 (Repertoire List)

심사교수들에게 자신을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기회이자, 입학 심사에서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므로, 신중하고 명확하게 작성해야 한다.

학업 계획서 (또는 연구 계획서)는 주로 대학원 이상의 과정에 입학하고자 할 때 필요한데, 자신이 어떤 공부를 왜 하고자하며, 어떻게 연구를 진행시킬 것인가를 서술해야 한다. 학부 전공과 연계가 있는 것이 좋고, 포트폴리오와도 연결되어 전체적으로 내용면에서 일관성이 있게 써야한다.

그리고 레파토리 리스트를 함께 제출해야 하는데, 이것은 나중에 오디션이 결정되고 나서 제출하는 경우도 있다.

이력서

이력서를 첨부를 할때는 자신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 중 학교에 어필하고 싶은 부분을 충실하게 써나가는 것이 좋다. 거짓이나 지나친 과장은 금물이며, 작은 것이라도 공부하고자 하는 분야와 관계가 되는것등은 같이 적는 것이 좋다. 날짜는 한국 이력서와는 반대로 가장 최근 것이 가장 먼저 오는 순서로 적는다.

재정 보증서(Financial Statement)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공부를 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재정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증명하도록 요구하는데, 적어도 1년 학비와 생활비를 커버할 수 있는 정도의 잔고 증명을 해야한다.

추천서(Recommendation Letter) 2~3부

추천서는 대학원 이상은 필수, 대학은 요구를 하는 곳도 있고 하지 않는 곳도 있다. 그러나 요구를 하지 않더라도 같이 첨부를 해주는 것이 유리하다. 일반적으로 담당 교수나 레슨 선생님들이 그 대상이 된다. 경우에 따라 추천서가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우수하다, 성실하다 등의 일반적인 칭찬의 문구보다는 학생의 개성과 음악성에 있어서의 장점, 재능, 가르치면서 느낀점 등을 자세히 쓰도록 부탁하는 것이 좋다.

오디션

음대 입학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지원자가 지원학교에서 충분히 성장하여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역량과 자질을 가지고 있는지를 가늠해보는 중요한 시험이다.

원칙적으로는 학생이 학교에 와서 심사교수와 직접 대면하고 연주 시범을 보이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이고, 많은 유명 대학이 이 방법만으로 심사를 하고 있다. 때로는 교수가 순회를 하면서 학생들의 오디션을 보는 경우도 있으나 우리나라에서 해외 음대로 지원하는 경우에는 이런 케이스를 기대하기는 좀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몇몇 유명 음대가 해마다 한국에서 오디션을 공동 개최하고 있기도 하다.

그 외에 국외에서 지원하는 유학생들을 위하여 연주를 담은 테이프나 연주하는 모습을 찍은 비디오테이프로 오디션을 대체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경우도 상당히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테이프등 간접적인 매체로 오디션을 치른 학생보다는 직접 연주 시험을 거친 학생이 입학심사시 유리하다. 그리고 라이브 오디션이 의무로 되어 있는 학교들 중에서도 먼저 예비 심사 테이프를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이 예비 심사에 통과해야만 라이브 오디션을 치를수 있는 자격을 주는 학교들도 있다.

어학 능력 및 시험 성적표

어학연수를 먼저 하거나 조건부 입학인 경우는 어학 시험이 필요없지만, 곧장 정규 과정에 입학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학업을 해나가는데 충분한 어학 실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구미권 중에서 미국과 캐나다의 경우는 TOEFL, 영국, 호주등 영연방은 IELTS (대개 TOEFL로도 대체 가능하다)가 필요하다. 대학원 입학시 음악 실기인 경우는 GRE는 대개 요구되지 않는다. 단 유명 음악 대학의 경우, 조건부 입학을 허가하지 않는 학교가 많은 편이다.

 

지금까지 음대 유학을 준비하면서 필요한 서류와 절차에 대해 알아보았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기이므로 오디션에 대한 철저한 준비 후 유학에 필요한 서류 등을 차례로 준비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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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일 : 2010-03-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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