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0-03-28 11:22]
음대 유학 떠나기 전 준비해야할 서류



유학을 준비할 때에는 다른 학과와 마찬가지로 지원고자 하는 학교에 대해서 사전조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교의 음악대학 학과장앞으로 입학할 시기의 대략 1년 전에 편지를 보내서 입학원서와 입학에 관련된 안내를 우선받아 놓는다. 받은 원서 및 안내서를 잘 읽어보고 관심을 갖고 있는 교수와 계속적인 연락을 취하면서 필요한 양식의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교의 안내서를 자세히 읽어보면 아래와 같은 서류들이 기본적으로 필요한데 각각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한다.

1. 입학 지원서(Application Form) + 원서 전형료(Application Fee)

최근 온라인 지원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철저한 준비와 실수가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2. 영문 졸업 증명서 + 영문 성적 증명서 (Official School Transcript)
학교에 따라 보내는 방식이 틀리니 주의하여야 한다.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서 반드시 BM(음악 학사) 학위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대학 총 학점의 3분의 1이상은 음악 관련 학점을 이수하는 것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다.
3. 에세이(Essay)또는 학업 계획서(Study Plan) +레파토리 리스트 (Repertoire List)
심사교수들에게 자신을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기회이자, 입학 심사에서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므로, 신중하고 명확하게 작성해야 한다.
학업 계획서 (또는 연구 계획서)는 주로 대학원 이상의 과정에 입학하고자 할 때 필요한데, 자신이 어떤 공부를 왜 하고자하며, 어떻게 연구를 진행시킬 것인가를 서술해야 한다. 학부 전공과 연계가 있는 것이 좋고, 포트폴리오와도 연결되어 전체적으로 내용면에서 일관성이 있게 써야한다.
그리고 레파토리 리스트를 함께 제출해야 하는데, 이것은 나중에 오디션이 결정되고 나서 제출하는 경우도 있다.
4. 이력서
이력서를 첨부를 할때는 자신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중 학교에 어필하고 싶은 부분을 충실하게 써나가는 것이 좋다. 거짓이나 지나친 과장은 금물이며, 작은 것이라도 공부하고자 하는 분야와 관계가 되는것등은 같이 적는 것이 좋다. 날짜는 한국 이력서와는 반대로 가장 최근 것이 가장 먼저 오는 순서로 적는다.
5. 재정 보증서(Financial Statement)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공부를 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재정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증명하도록 요구하는데, 적어도 1년 학비와 생활비를 커버할 수 있는 정도의 잔고 증명을 해야한다.
6. 추천서(Recommendation Letter) 2~3부
추천서는 대학원 이상은 필수, 대학은 요구를 하는 곳도 있고 하지 않는 곳도 있다. 그러나 요구를 하지 않더라도 같이 첨부를 해주는 것이 유리하다. 일반적으로 담당 교수나 레슨 선생님들이 그 대상이 된다. 경우에 따라 추천서가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우수하다, 성실하다 등의 일반적인 칭찬의 문구보다는 학생의 개성과 음악성에 있어서의 장점, 재능, 가르치면서 느낀점 등을 자세히 쓰도록 부탁하는 것이 좋다.
7. 오디션
음대 입학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지원자가 지원학교에서 충분히 성장하여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역량과 자질을 가지고 있는지를 가늠해보는 중요한 시험이다.
원칙적으로는 학생이 학교에 와서 심사교수와 직접 대면하고 연주 시범을 보이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이고, 많은 유명 대학이 이 방법만으로 심사를 하고 있다. 때로는 교수가 순회를 하면서 학생들의 오디션을 보는 경우도 있으나 우리나라에서 해외 음대로 지원하는 경우에는 이런 케이스를 기대하기는 좀 어려운 실정이나, 몇몇 유명 음대가 해마다 한국에서 오디션을 공동 개최하고 있다.

그 외에 국외에서 지원하는 유학생들을 위하여 연주를 담은 테이프나 연주하는 모습을 찍은 비디오테이프로 오디션을 대체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경우도 상당히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테이프등 간접적인 매체로 오디션을 치른 학생보다는 직접 연주 시험을 거친 학생이 입학심사시 유리하다. 그리고 라이브 오디션이 의무로 되어 있는 학교들 중에서도 먼저 예비 심사 테이프를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이 예비 심사에 통과해야만 라이브 오디션을 치를수 있는 자격을 주는 학교들도 있다.
8. 어학 능력 및 시험 성적표
어학연수를 먼저 하거나 조건부 입학인 경우는 어학 시험이 필요없지만, 곧장 정규 과정에 입학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학업을 해나가는데 충분한 어학 실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구미권중에서 미국과 캐나다의 경우는 TOEFL, 영국, 호주등 영연방은 IELTS (대개 TOEFL로도 대체 가능하다)가 필요하다. 대학원 입학시 음악 실기인 경우는 GRE는 대개 요구되지 않는다. 단 유명 음악 대학의 경우, 조건부 입학을 허가하지 않는 학교가 많은 편이다.
이렇게  복잡한 서류들을 막상 준비하게 되면 영문 서류에 대한 부담감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간편하게 서류대행 업소에 맡기는 것이 일반 적이기도 하다. 하지만, 처음부터 쉽게 길을 찾아 나선다면 유학을 간 이후에 경험할 예측치 못했던 일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한국에서 준비하는 것부터 직접 준비하고 문제들을 해결하는 습관은 유학 이후의 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일단 서류를 작성 하기전에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 보자. 모두 작성 하고 나서 다시 차분 하게 한번 처음부터 읽어 보는 습관을 들이자. 반복해서 읽어 보면서 이해가 안될 때는 왜이런 내용을 작성해야 하는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그리고 서류의 내용에 있어 정말 이해가 안될 때는 주변의 아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보다 직접 관계되는 부서에 문의를 해본다.  그래서 문의 하기전에 영어로 무엇을 물을 것인지 대강의 영어를 정리하여서 메모를 해보자. 그리고 문의를 하거나 물을 떄는 혼자서 충분히 검토를 한 다음 문의를 한다. 인터넷으로 작성 할 떄는 무턱 대고 enter를 누르지 말고 미리 프린 아웃을 해서 작성 해보고 하는 치밀함도 있어야 한다. 작성하기 위한 필요한 서류가 무엇인지를 미리 준비를 하여 서류를 작성한다.  면허 번호 그리고 졸업 연도 그리고 출신 학교 주소 등등 이런 저런 서류를 찾느라 distraction시키지 말라는 뜻이다. 서류를 작성 하기 위한 조용한 곳을 찾아가서 혼자서 차분하게 작성하도록 한다. 그리고 반드시 배달 경로를 추적 할수 있는 우편으로 보내야 한다.  절대 급하게 서류를 작성하지 않고 항상 시간을 두고 여유있게 하자. 우리가 알수 없는 변수들이 서류를 하다보면 참으로 많이 생기는 것을 경험으로 알수 있다.우편 사고라던지 상대방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지연이 되고 내가 생각한 대로 진행이 안될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미리 미리 여유를 두고 준비하도록 한다.
복사본은 남겨두자.  마지막 단계 에서 서류를 우편으로 보내기 직전의 단계 즉 최종 단계 에서 항상 모든 것을 복사 하여 보관 하는 습관을 들이자.그리고 원본은 반드시 보관하여야 한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 하여 이민국서류는 사본을 원칙으로 하되 원본은 인터뷰시 지참해야 한다.
[자료제공 : 유학포스트/www.yuhakpost.com]
02)5555-355





운영자
[기사입력일 : 2010-03-28 11:22]
업계소식 한국팬플룻오카리나 강사협회 행사(공연)
상호 : 시사음악신문 / 대표 : 조오정 / 사업자 등록번호 : 105-08-69218 / 주소 : 서울 서초구 동광로12가길 22 ,지하101호 (방배동,대현빌딩)
TEL : 02-595-5653 / Email : cho5jung@hanmail.net
copyright(c) 2013 시사음악신문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