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0-03-29 11:36]
우리나라의 노래곡(제132호)



우리나라의 노래곡은 주로 양반들이 즐겨부르던 ‘정악’과 일반백성들이 즐겨부르던 ‘민속악’으로 구분할 수 있다.

(1)정악
① 가곡
시조시를 가사로 하여 관현악 악기 반주에 맞춰 부르는 노래이다. 조선시대 지식층과 양반들에게 불렀으며 ‘만년장환지곡’이라고도 한다.

*종류 - 여러 곡을 이어 부르는 연창방식이 일반적이며, 남자가 혼자 부르는 ‘남창가곡’과 여자 혼자 부르는 ‘여창가곡’ 남녀가 교대로 부르는 ‘남녀 창 가곡’이 있다.
        남창가곡은 우조11곡, 계면조13곡 반우반계(한곡 안에 평조와 계면조가 같이 들어있음) 2곡이며 여창가곡은 우조4곡 계면조9곡 반우반계가 2곡이다.
*조 - 평조와 계면조가 있다. 평조 황.태.중.임.남, 계면조 황.협.중.임.무 5음 음계에서 평조 황.태.중.임.남 5음 음계, 계면조 황.중.임 3음 음계나 황.중.임.무 4음 음계로 오         늘날 변화하였다.  
*장단 - 장단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10점16박’과 ‘10점10박’있다.
        ‘점’은 실제장구를 치는 수를 말한다. 따라서 ‘10점16박’은 16박중 실제 장구를 치는 수가 10번이라는 뜻이다. 

                  <음계>                                       <장단>   
                        
                                                                 

 *출처-한국브리태니커
*반주 - 우리나라 성악곡은 주로 장구나 간단한 선율악보 없이 연주하지만 가곡은 격식을 갖춘 관현악 반주에 맞춰 노래한다. 반주악기로는 가야금,거문고,세피리,해금,대금,          단소,양금,장구로 구성된다.
*빠르기 - 만대엽(느린속도), 중대엽(중간속도), 삭대엽(빠른속도)의 세종류가 있었으나, 만대엽과 중대엽은 사라지고 지금은 삭대엽만 남았다.

② 가사
가곡과 민속악의 특징이 혼합되어 있으며 가사체의 사설을 장단에 맞춰 혼자 부르는 노래이다. 12곡이 전해지며, 이를 ‘12가사’라 한다.

12가사-백구가, 황계사, 죽지사, 춘면곡, 어부사, 길군악, 상사별곡, 권주가, 양양가, 처사가, 수양산가, 매화가

*반주 - 원래 장구 장단에 맞춰 부르며, 때때로 장구외에 세피리, 대금, 해금등의 악기를 쓰기도 한다.

*장단 - 가사의 장단은 크게 5박 계통과 6박 계통으로 나눈다.

③ 시조
시조에다 가락을 붙여 만든 노래로 약200년 전에 처음 생겼다.
서유구의 <유예지>,이규경의 <구라철사금보>에서 악보로 처음 나타났으며 ‘시조창’ ‘시절가’라고도 한다.
*종류 - 지역에 따라 서울지방에서 부르던 ‘경제’, 여러 지방에서 불리던 ‘향제’가 있다.

경제 (서울에서 불리던 시조)
향제
내포제 (충청도)
 완제  (전라도)
 영제  (경상도)

   평시조
평평하게 부른다
중허리시조
가운데부분을 높게 부른다.
  지름시조
앞부부을 높게 부른다.

*반주 - 장구 장단에 맞추거나, 손으로 무릎장단을 치기도 한다.

*음계 - 3음 음계(황.중.임) 또는 4음 음계(황.중.임.무)의 계면조로 되어 있다.
*장단 - 5박 장단과 8박 장단을 쓰며, 경제와 향제는 치는 방법이 다르다.
        *경제 평시조 장단 - 초장.중장 5.8.8.5.8박, 종장은 5.8.5.8박.
        *향제 평시조 장단 - 초장,중장 5.8.8.8.5박, 종장은 5.8.8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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