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0-03-29 11:37]
레츠고 동요 - 빛으로 만든 세상(제132호)



『빛으로 만든 세상』은 1999년 EBS고운노래 발표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노래입니다. 이 곡을 작곡하신 정 윤환 선생님은 현재 서울 숭의초등학교 교감 선생님이시며 대표작으로 아이들은 <세상이 이렇게 밝은 것은.....>노래를 작곡하셨습니다. 파랑새 창작 동요회 회원으로도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시작 부분을 보면 음정이 계단식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이럴 때 음정이 틀리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둘째 마디의 <에>는 특히 음정이 낮고 발음도 내려앉기 쉽기 때문에
<비 그친 하늘 저편에>를 <비 그치인 하늘 저 펴 네>로 소리 나는대로 정확하게 발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셋째 마디의 <피어 오른 고운 무지개>에서 <피어오>는 같은 음으로 계속 소리 내어야 하므로 글자 하나하나를 잘 짚어서 불러봅니다.
또한 <피>는 강박자로 <고>는 중강박자로 보면 <피어오른>과<고운무지개>로 두 개의 묶음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4/4박자의 강약 리듬을 잘 살려서 곡의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합니다.
둘째 단 첫째 마디의 <그 밝은 빛으로>의 <그 밝은>은 음역이 한 옥타브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음정을 정확히 내기 위한 연습이 필요 합니다. <밝>의 음정이 위에서 한 번에 소리 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 마디의 <세상을>은 <세>를 길게 끌어주듯이 노래하다가 <상으~ㄹ>을 살짝 마무리 하고 셋째 마디의 <그리 겠어요>의 <그>를 고운 마음으로 어루만지는 느낌으로 꼬옥 잡고 있는 듯한 기분으로 표현해 봅니다.
셋째 단은 마디의 첫 번째 음들이 붓점 리듬으로 되어 있고
<한음씩 힘주듯>이 라고 쓰여 있습니다.
또박또박 한음씩 짚어가며 노래하는 것은 좋으나 자칫 잘못하면 소리가 하나씩 끊어지는 노래가 되지 않도록 레가토로 잘 이어주면서 한음씩 정확하게 노래하도록 합니다.
첫째 마디의 <빛으로>는<비츠로>로 발음하고
둘째 마디의 <가을>은 붓점 리듬을 살려 가볍고 여리게 표현하며
셋째 마디의 <색깔은>은 또박또박 한음씩 힘을 주고,
넷째 마디의 <산을 꾸미고>의 <산을>의 붓점은 살짝 얹어 놓는 기분으로 하면서 <꾸미고>를 힘 있게 노래합니다.
넷째 단은 <이어지듯이 부드럽게>라고 씌여 있습니다.
첫째 마디의 <파랑과 남색>의 <파>는 여유 있는 마음으로 소리를 잡아 길게 끌어 주어야 하는데 이때 <파>를 호흡을 마시고 멈추었다가 코 위쪽에서 호흡이 조금씩 먼저 나가면서 그 위에 소리가 살짝 얹어져 <파>가 소리 나도록 합니다. 쉽게 말하면 아무 생각 없이 나오는 <파>가 아니라 정성을 다하여 <파>를 소리 낸다고 보면 맞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랑과> 의 <랑>은 짧게 살짝 지나가듯이 하고 <과>를 크고 길게 해 주고 ,
둘째 마디의 <빛으로>의 <로>는 충분히 두 박자를 끌어 줍니다.
셋째 마디의 <바다를 그려요>는 잔잔한 바다를 조용히 앉아 그림 그리듯이 부드럽고 여리게 표현 합니다.
다섯째 단의 <끝까지 보라색은> 작은 소리로 속삭이듯이 표현하고
셋째 마디 부터는 점점 크고 힘 있게 하고 <감추어 두었다가>는 <두었따가>로 된소리 발음으로 가사의 뜻을 전달하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여섯째 단부터는 이 노래의 감정이 절정에 이르도록 표현해야 합니다.
첫째 마디의 <내 꿈을 펼칠 때>는 <꿈>을 아주 크게 하고 <펼칠>의 붓점 리듬도 힘 있는 소리로 리듬을 살려주고
둘째 마디의 <때>는 아주 크게 세 박자를 끌어줍니다.
셋째 마디의 <살짝 뿌릴거예요>는 한음씩 꼭꼭 짚어 점점 큰소리로 부르다가 <요>는  세 박자보다도 더 길고 여유 있게 끌어줍니다.
일곱째 단의 <보라 빛 고운세상>의 <보라>는 붓점으로 가볍게 해 주고 첫째 마디의 <빛 ->은 두 박자 반을 아주 크고 길게 끌어주다가 <고운세상>은 소리는 크지만 아주 부드럽고 간드러지게 넘겨보고 <세상>의 <상>을 아주 크고 아주 길게 배 밑에 있는 소리를 끌어내어 봅니다.
셋째, 넷째 마디는 천천히 부드럽고 안정된 소리가 되어야 하며 <갈래요>는 한음씩 꼭꼭 붙들어 이어주듯이 조용한 기분으로 마무리 합니다. 이 노래와 같이 호흡을 많이 가지고 소리를 길게 끌어 주어야 하는 노래를 부를 때에는 호흡준비를 많이 해야 합니다.
숨을 들이 마시고 내 뱉는 복식 호흡이 필요한데 입을 열고 있는 상태에서 코로 숨을 들이마셔서 몸속으로 숨이 가득 차도록 하고 호흡을 멈추면서 다시 숨을 내보내도록 하는데 이때 <쓰-->를 계속 하면서 호흡을 입 밖으로 내 보냅니다.
이렇게 호흡을 들이 마시고 멈추고 내 보내는 것은 호흡 연결이 자연스러워 노래를 아름답게 부를 수 있도록 하는 아주 중요한 과정이 되는 것 입니다.



 




이혜자
[기사입력일 : 2010-03-29 11:37]
업계소식 한국팬플룻오카리나 강사협회 행사(공연)
상호 : 시사음악신문 / 대표 : 조오정 / 사업자 등록번호 : 105-08-69218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공덕동 풍림 VIP빌딩 1102호)
TEL : 02-706-5653 / FAX : 02-706-5655 / Email : cho5jung@hanmail.net
copyright(c) 2013 시사음악신문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