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0-04-09 12:26]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주영민뮤직아카데미(제137호)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주영민뮤직아카데미를 찾아 간 날은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렸다. 코엑스컨벤션 센터를 중심으로 높다란 빌딩들이 늘어서 있는 도심 한복판에 자리 잡은 음악학원을 찾기란 의외로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빌딩들 뒤로는 아파트 단지와 상가들이 모여 있는 또 다른 풍경이 숨어 있었고 거기에서 주영민뮤직아카데미를 찾을 수 있었다.


과감한 설비투자와 교육개혁으로 학원 시스템을 완전히 바꾸다.
주영민뮤직아카데미는 1995년 피아노 4대를 갖춘 ‘주영민피아노교습소’로 그 시작은 매우 소박했다. 하지만 4년 후 ‘주영민음악학원’으로 학원이름을 바꾸고, 작년에는 확장 이전과 함께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기존 음악학원의 시스템과 시설을 완전히 바꾸고 ‘주영민뮤직아카데미’로 탈바꿈하기에 이른다. 아이들이 증원했지만, 주 원장은 항상 레슨 방식에 대한 회의를 느꼈다고 전한다. 『유치부는 유치부대로 초등부면 초등부대로 비슷한 시간에 아이들이 몰리는 현상은 정말 참기 힘들었습니다. 나름대로 레슨에 신경을 쓰려고 해도 스스로가 용납이 안됐고 이런 회의는 날이 갈수록 더욱 깊어졌고 급기야 학원을 접어야 하나 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많은 고민을 하게 됐지요』라는 심경을 밝혔다. 하지만, 당장 학원을 접기에는 주 원장 스스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고 결국 원하는 교육시스템을 새롭게 정립해 보자는 결심이 섰고, 과감히 실행했던 것이다. 그 결과, 지금의 주영민뮤직아카데미에서는 철저한 1:1 개인레슨이 이루어 지고 있다고 한다. 기자가 찾아갔을 때만 해도 학원은 매우 조용했고 북적되는 아이들을 찾아 볼 수 없었다. 아이들 마다 레슨시간은 따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레슨이 있는 시간은 전화통화도 학부모 상담도 하지 않고 있다고 주 원장은 전한다.

강사선생님들과 마인드가 일치해야 교육의 질도 높아져
주영민뮤직아카데미에는 여러명의 강사 선생님들이 교육을 도맡고 있다. 클래식 피아노 선생님 4명, 재즈피아노 1명, 바이올린, 플루트, 색소폰, 클래식 기타, 클라리넷, 성악 각가 1명씩 각자의 파트를 맡고 계신다. 특히 클래식 피아노 선생님들은 주영민피아노 교습소 시절부터 함께 한 멤버들로 주 원장에게는 때론 친구같은, 때론 가족같은 분들이라고 전한다.
『한때는 같이 일하는 선생님이 내 마인드와 맞지 않아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항의가 빗발치면서 많은 원생들이 그만두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런 이미지를 탈피 하기 위해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지요. 그런 어려움을 겪고 난 후에는 강사 채용을 제일 중요한 문제로 생각하고 강사의 실력과 자질을 모두 볼 수 있는 면접을 생각해 내어 강사채용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주영민음악학원에서는 철저한 개인 레슨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학원에 일정한 근무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각자 맡은 아이들 레슨시간에 맞게 출근하는 시스템이 되어 있다. 그대신 한달에 한번씩 모두 모여서 회의하여 개선할 점, 부진한 점을 토론해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많들어 내고 있다고 전한다.                         문의  02)512-7562





운영자
[기사입력일 : 2010-04-09 12:26]
업계소식 한국팬플룻오카리나 강사협회 행사(공연)
상호 : 시사음악신문 / 대표 : 조오정 / 사업자 등록번호 : 105-08-69218 / 주소 : 서울 서초구 동광로12가길 22 ,지하101호 (방배동,대현빌딩)
TEL : 02-595-5653 / Email : cho5jung@hanmail.net
copyright(c) 2013 시사음악신문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