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0-04-20 14:09]
특강 악기 시리즈 오카리나를 배워봅시다 ⑬



- 호흡을 기르자 -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3월입니다. 봄방학은 왜 이리도 짧은 건지 학생이나 선생님이나 아쉬운 것은 마찬가지네요. 그 아쉬운 마음도 잠시, 따뜻한 봄기운으로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열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오카리나를 연습해 볼까요?
궁극적으로 관악기를 잘 연주하기 위해서는 호흡의 뉘앙스를 효과적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그러나 호흡이 말처럼 쉽게 표현되는 것이 아니지요. 안정적인 호흡, 편안한 호흡, 그리고 음악적인 호흡을 하려면 복식호흡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연습을 해야 복식호흡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아름답게 소리를 낼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복식호흡을 위한 횡격막 느끼기
복식호흡은 횡격막의 상하운동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가끔 너무 심하게 웃어서 배가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웃음을 짓게 되면 몸속에 있는 공기를 내보내야 하고 이것은 곧 자연적인 횡격막운동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횡격막의 근육이 수축을 하며 배가 아픈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자 그럼 따라해 보세요. “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 이때 실제로 웃는 것처럼 웃어야합니다. 그냥 소리 내서 읽으면 안 됩니다.
이번엔 개가 짖는 것처럼 “월 월 월” 해보세요. 그리고 배꼽과 명치 사이에 손을 얹어 보세요. 그곳이 들썩거리지 않나요. 바로 그 부분이 횡격막이고 수축과 이완을 느끼면서 호흡을 하셔야 합니다.

2. 호흡연습하기
⑴ 편하게 자리에 누워 조금 두꺼운 책을 배위에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숨을 쉬어보세요. 배가 들썩거리는 걸 알 수 있습니다.

⑸그리고 천천히 호흡을 밀어내듯이 내어줍니다. 5분간 반복 연습합니다.

⑹악기를 입에 댄 후에 호흡을 천천히 길게 내는 연습을 합니다. 한 호흡으로 5초 동안 소리가 흔들리지 않게 내어줍니다. 


이제 호흡 연습을 끝내고 실전연습을 하는데, 한 프레이즈가 끝나기 전에는 절대 숨을 들이 마시면 안 됩니다. 만약 한 프레이즈를 다 불기가 어렵다면 다음 프레이즈 전까지 호흡을 멈추고 있다가 다음 프레이즈 바로 앞에서 숨을 들이 마시고 프레이즈를 이어갑니다.
호흡연습은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으니 끊임없이 연습하세요.


<응용곡>

Tip) 앞에서 배운 호흡 방법을 충분히 익히 후에 연주하시면 더욱 아름다운 선율이 됩니다. 특히 도약이 심한 부분에서는 음정이 틀리지 않게 유의하세요.


 




양강석
[기사입력일 : 2010-04-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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