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0-04-20 14:48]
즐거운 음악공부를 위한 악기 소개3(제150호)



 
 
 

 

타악기란? 
타악기는 손이나 채로 쳐서, 또는 서로 부딪쳐서 소리를 내는 악기이다. 어떤 물체를 다른 물체와 맞두들겨서 소리를 내는 악기로 영어로는 퍼커션(Percussion)이라고 한다. 이 말 뜻은 두들기거나 흔들어서 음을 내는 악기를 모두 일컫는 말이다. 타악기는 악기 중에서 가장 단순한 구조로 되어있지만 다른 어떤 악기들 보다 그 종류가 다양하다. 귀에 듣기 좋은 악음(musical tone)으로부터 모든 사람들이 소음(noise)으로 인정하는 것까지를 모두 음악의 범주에 포함한다면 소리를 낼 수 있는 어떤 물체도 타악기가 될 수 있다.
타악기의 소리는 악기의 재질과 연주방법, 즉 때리느냐, 손바닥으로 치느냐, 손끝으로 튕기느냐, 아니면 쓰다듬느냐, 쓸어내느냐에 따라서 완전히 달라진다. 거기에 때리는 도구(채)를 무엇으로 할 것인가에 따라서도 소리가 달라집니다.
타악기 중에서 어떤 것들은 모든 악기 중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것들이다.
인류 역사의 여명기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면 춤추거나, 의식을 치를 때, 또 신호용으로 그리고 전쟁 시에 타악기는 빈번히 사용되었다. 그러나 전파 음악 이전까지만 해도 별다른 역할이 없었던 타악기는 낭만파 음악 이후 다채로운 관현악법의 발달과 함께 그 입지를 넓혀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세계 각 민족의 민속타악기를 비롯한 다양한 타악기들이 가장 중요한 악기로 취급되고 있는 요즘 더욱 타악기의 인기가 많다.

◆드럼(Drum)
북을 일컫는 총칭으로 큰 북, 작은 북, 테너 드럼 등 타악기의 총칭이다. 팀파니도 여기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북은 가볍고 얇은 목제, 또는 금속제 몸통에 가죽의 막을 팽팽하게 씻어서 채나 손으로 친다.

◆ 마라카스 [maracas] 
:흔들어서 소리를 내는 타악기로써 어린애가 가지고 노는 딸랑이의 일종으로 야자과의 식물 마라카의 열매 속을 도려낸 다음 그 안에 잘 말린 씨를 넣고 손잡이를 달았다. 보통 양손에 하나씩 들고서 연주하는데, 라틴아메리카음악에서는 리듬악기로서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악기이다. 최근에는 나무나 금속 ·합성수지 등으로 만든 것도 보급되어 있으나 음질면에서 떨어진다.


 

◆심벌즈 [cymbals]
: 원반(圓盤) 두 개를 서로 맞부딪쳐서 리듬을 잡는 금속타악기로 오케스트라나 취주악에서는 주요 타악기의 하나에 든다. 그 모양은 바깥쪽으로 약간 구부러지고 중앙 부분이 접시 모양으로 부풀어 있으며 중앙 구멍에 손잡이용 끈이 달려 있다. 기원은 확실하지 않으나 이집트나 고대 인도의 유적에서도 발굴되고 있으며 동기시대에 들어와서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추정되고 있다. 가장자리를 맞부딪치는 소형, 깊은 것, 얕고 대형인 것 등 그 종류가 많다. 관현악에서는 클라이맥스의 강조를 비롯하여 다양하게 쓰인다



◆클라베스(Claves)
라틴 아메리카의 타악기 중 하나로 둥근 원통형 막대를 양손에 들고 연주한다.

◆마림바

남아프리카에서 생겨난 실로폰의 일종으로 음판 밑에 공명관을 장치하고 있다. 비브라폰과 같은 원리로 공명관에 의해 특히 저음부의 음이 풍부해진다.

◆봉고(Bongos)

라틴 음악에 사용되는 드럼의 일종으로 2개 1쌍으로 사용되어 '봉고에스'라는 복수로 불린다. 몸통은 단단한 나무를 절구처럼 파내어 한쪽에만 가죽을 댄다. 손이나 손가락을 대는 방법에 따라 여러 가지 음을 낼 수 있으며 중앙아메리카 음악에서 중요 역할을 하는 악기이다.

◆탐탐(Tam Tam)
공(영어: gong)은 탐탐이라고도 하는 동양계의 타악기이다. 오늘날 유럽 음악에서 쓰고 있는 것은 대부분이 중국의 동라로 18세기 말 이미 사용한 예가 있다. 중앙이 우묵한 금속제의 원반이며 나무틀에 매달아 보통 큰북의 북채로 때려 소리를 낸다. 일반적으로 다른 타악기만큼 많이 쓰이지는 않으나 독특한 울림을 가지고 있어 극적인 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

◆큰북, 작은북
드럼셋에 있는 큰북. 1번. 큰북(大鼓, bass drum)의 기본적인 구조는 작은북 또는 테너드럼과 공통한다. 원통형의 몸통 양쪽에 가죽막을 씌운다. 가죽막은 먼저 목제인 가죽틀에 씌워 그들을 몸통의 양쪽 면에 대고 그 위에서 금속제의 누름틀로 누른다. 양쪽 면의 누름틀은 죔나사 또는 죔줄로 몸체에 고정시키고 가죽면은 일정한 장력(張力)을 유지하기 위하여 죄어진다. 오늘날 오케스트라 등에서 쓰이는 것은 대부분이 죔나사식이다. 몸체는 목제(木製)인 것과 알루미늄이나 동(銅) 등의 금속제(金屬製)도 있으나 그 크기는 정하여져 있지 않고, 가죽면의 직경은 소형인 것이 50㎝에서 대형인 것은 80㎝ 정도까지 여러 가지이다. 몸통의 길이는 일반적으로 가죽면의 반지름 이하이다. 큰북의 북채는 특수한 것을 제외하고는 펠트제인 머리가 달린 것이 보통이며 그 전 길이는 25㎝에서 30㎝ 정도의 것이 쓰인다. 한편, 재즈 등 경음악에서는 드럼셋에 든다. 캄보드럼이라고 불리는 큰북은 몸통 직경과 길이가 대략 같고, 페달식의 북채가 있어 발로 연주하는 특수한 큰북이다. 북의 종류들은 팀파니만을 제외하고는 일정한 음높이를 가지지 않으나 큰북은 낮고 깊은 음을 낸다. 북 자체의 역사는 극히 오래이나 현재 유럽 음악에 관련된 북의 역사는 대략 12세기경부터 시작하여 18세기 이후 주로 터키의 영향을 받은 군악대의 발전과 함께 보급하였다. 큰북이 오케스트라에 등장한 것은 다른 타악기에 비하여 결코 빠르다고는 할 수 없으며, 팀파니가 보통 쓰이는 고전파에서도 큰북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쓰이지 않고 있다. 오케스트라에서는 보통 연주자는 서서 오른손으로 한 개의 북채를 들고 연주하며 악기는 가죽면을 수직으로 세운 형으로 스탠드 위에 놓인다. 기본적인 타법(打法)으론 가죽면의 중심을 비스듬히 위쪽에서 만곡선(灣曲線)을 그리듯이 내리치며 센박부(强拍部)에서는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올려친다. 기본적인 주법 외에 가장 잘 쓰이는 것은 트레몰로(롤치기)이다. 이 때에는 북채의 중앙부를 쥐고 손목의 탄력을 이용하여 북채의 양끝으로 때려 소리를 낸다. 그리하여 특별한 탐폰(tampon)이라고 하는 양끝에 머리가 달린 북채를 쓰기도 한다. 또 양손으로 2개의 북채를 써서 양쪽면을 때려 소리를 내기도 한다. 행진곡 등에서 어떤 리듬에 강박을 써야 할 때 심벌즈와 함께 쓰는 경우가 많으며 그리하여 취주악에서는 큰북 위에 심벌즈를 붙이고 한 사람의 연주자가 이 두 가지를 연주하는 경우가 많다.

◆카우벨(Cowbell)
타악기의 일종으로 알프스 지방의 소위 목에 단 방울의 모양과 음이 비슷하여 이름 붙여졌다. 북채로 쳐서 울리는 드럼 세트에 장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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