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0-04-21 14:58]
나도 피아니스트 - 4(제151호)



보통 실용음악이라 하면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재즈나 반주법이다. 재즈나 반주법이 실용음악 전체를 일컽는 말이 될 수는 없다 해도 상당부분 포함되는 것도 사실이기에 맞다, 틀리다 라고 단정 지어 말할 수 없다. 실용음악이란 기존에 하던 고전음악 중심의 교습방법으로는 다루기 어려운 부분도 있으나 상당부분 겹치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어떤 점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실용음악하면 재즈나 반주법을 들먹이게 되었는가 하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좋을 듯싶다.
 기존의 고전음악 중심의 교습과 달리 실용음악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두드러지는 점은 재즈에서 사용하는 음계(Bluenote Scale)의 이해, 보다 자유스러운 가락의 변형(Fake), 반주부분에서 구체적이고 확립된 리듬형(Rythme Pattern)의 활용이라는 세 가지 특징을 우선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악보 예4-1은 왼손반주에 Blue Note를 써서 4 Beats로 반주를 담당하도록 하였다. Blue Note음계는 장음계의 제3음, 제7음, 제5음을 반음 낮춘 음들을 같이 쓰는 음계를 말하는데 이 연습곡의 예에서는 제3음이 반음 낮아진 음계가 주로 사용되었다.

 악보 예 4-1과 4-2, 4-3의 오른손 주선율이 조금씩 변형되어진 것을 볼 수 있다. 주된 가락을 왜 바꾸어 연주해야 하느냐 꼭 그럴 필요가 있나 하는 점은 다음에 논하기로 하고 우선 멜로디의 작은 변화에 유의해서 연습하도록 한다.  원래의 가락에 보조음과 경과음을 사용해서 변형시킨 부분을 의식해 가면서 연습한다.

 악보 예 4-3은 왼손 반주 부분에 보다 확실한 리듬꼴을  넣어 가락의 움직임 못지않게 반주의 음형진행을 뚜렷이 느낄 수 있는 연습곡이다. 코드의 진행은 3화음 가운데 두음을 누르도록 하였다. 제8마디와 제16마디에서는 화음진행이 두 박자 단위로 바뀌고 있음에 주의한다.





양주석
[기사입력일 : 2010-04-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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