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0-04-23 23:46]
음악퀴즈 - 랩소디 인 블루(제156호)



<랩소디 인 블루>는 거쉬인의 대표작일 뿐만 아니라 미국을 대표하는 명곡인데요.이 곡이 찬생하게 된 데에는 거쉬인의 절친한 친구로서 음악적 동반자이기도 했던 미국 최고의 재즈왕,폴 화이트만의 공로가 큽니다.폴 화이트만은 거쉬인에게 클래식을 재즈 음악에 접목시킨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곡을 써달라고 부탁합니다.당시의 음악적 분위기에서 화이트만의 제의는 파격적인 실험이었지요.거쉬인의 입장으로는 친구의 제의가 결코 반갑지만은 않았을 겁니다. 그렇지만 폴 화이트만은 끈질기게 거쉬인을 설득했고,결국 거쉬인은 새로운 곡을 발표하기에 이릅니다.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랩소디 인 블루 >이지요.
폴 화이트만은 거쉬인이 작곡한 <랩소디 인 블루>를 다시 크로페(GROFE Ferde)에게 오케스트라로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을 의뢰합니다.이로서 거쉬인이 처음 기대 했던 것 이상으로 멋진 재즈 풍의 클래식 관현악곡이 탄생했습니다.마침내 폴 화이트만은 미국 전체를 대상으로 초유의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는데요.이때 초대석에 앉아있던 음악가들만 열거해 보더라도 당시 음악계에 얼마나 큰 관심을 모았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스트라빈스키,벵겔베르크,라흐마니노프,다므로시,스토코프스키,하이페츠,엘만,크라이슬러 등 오늘날에도 그 명성을 높이고 있는 당대 최고의 대가들이 다 함께 자리한 것이었지요.이 날 음악회에서 피아노 연주는 이 곡의 작곡자이며 피아노의 명인이었던 거쉬인 자신이 맡았고 오케스트라는 물론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폴 화이트만이 지휘하는 심포닉 재즈 오케스트라가 연주했는데요.사실 음악회의 전반부에서 연주된 곡들은 큰 방향을 일으키지는 못했습니다.그러나 휴식 시간이 끝나고 은밀한 사이렌 소리와 같은 클라리넷의 연주로 시작된 <랩소디 인 블루>는 대단한 성공이었습니다.다음날 신문들은 일제히 거쉬인의 이름을 폭발적으로 다루었고 불과 하룻밤 사이에 그는 세계적인 작곡가가 된 것입니다.이렇게 세계 음악사에 영원히 빛날 작곡가 거쉬인을 만들어낸 이 음악회는 1924년2월12일 뉴욕의 에언리언홀에서 성황리에 초연되었는데,이날은 사실 미국의 역사를 바꿔놓은 어느 위대한 대통령이 태어난 날로 이 대통령의 생일을 기념한 음악회였습니다.

문제입니다. 이음악회는 미국의 많은 위대한 대통령 중에서 어느 대통령을 기념한 것이었을까요?

힌트 / 게티즈버그 연설.남북전쟁.노예해방

추천음악 / 거쉬인(G.Gershwin:1898-1937)의 <랩소디 인 블루 >

정답:링컨 대통령

자료제공:KBS영상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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