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0-04-23 00:14]
교재용 관악기 시리즈 Ⅱ - 퀘나(제157호)



 

 

양 강 석
現 (주)아마빌레뮤직 대표이사
現 (사)한국오카리나협회 회장

어떤 관악기도 호흡의 중요성을 빼놓고 악기를 잘 다룰 수는 없습니다. 관악기에 있어서 눈에 보이는 건 단순히 손가락 끝이지만 그 속에는 보이지 않는 텅잉(Tonguing)과 호흡(Breathing)이 소리를 구성하는데 80 이상의 영역을 차지하게 되지요. 그러나 보이지 않기에 그 연습방법이나 설명은 결코 수십게 다루어지기 힘든 부분이기도 합니다.
운동성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젓가락을 사용할 때 어디의 근육과 어디의 신경을 움직여서 젓가락질을 하고 있을까요? 그렇진 않겠죠. 그저 그 모양을 보고 따라 하다보면 실제 젓가락질을 배울 수 있는 것처럼…. 일단 따라하는게 우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호흡연습에 관한 내용인데 우리가 횡격막을 사용하고 복식호흡을 해야 한다는 걸 알지만 그 모양새를 어떻게 따라하는지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그러나 아래의 연습방법을 따라 하다보면 실제로 횡격막운동과 복식호흡을 사용하게 되지요. 꾸준히 연습하면서 몸으로 체득해 보시기 바랍니다.

- 2 옥타브 왼손 연습
거리마다 물든 나무들이 이야기 해주듯 가을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10월입니다.
10월은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대표적 명절인 추석이 있어 가족의 사랑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달이기도 합니다.
따뜻하고 풍요로운 이 계절과도 잘 어울리는 퀘나. 바람을 타고 춤을 추는 나뭇잎처럼, 퀘나의 음색이 바람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이번 시간에는 2옥타브 솔·라 시·도 음에 이어 레·미·파#·솔 음을 연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손으로만 운지 구멍을 막기 때문에 오른손으로 악기를 잘 지탱해 주어야 합니다.

참 고

퀘나는 G key로 튜닝되어 있습니다. 즉, 모든 구멍을 다 막고 소리를 내면 ‘솔(G)’ 음정을 냅니다.

1) 2 옥타브 레·미·파#·솔
2옥타브의 운지는 1옥타브와 동일하지만 입술을 더욱 조이고 호흡을 멀리 내주어야 소리가 납니다.

2) 기초연습
연습1. 운지 연습보다는 텅잉과 소리내기에 더욱 집중합니다.
연습2. 손가락과 텅잉이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하며, 도약 음정 연습 시 악기가 흔들리지 않도록 합니다.
연습3. 2분음표와 4분음표의 텅잉은 “투”, 8분음표의 연속 텅잉은 “투두”라고 발음합니다.
연습4. 왼손 손가락 연습입니다. 왼손 손가락이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합니다.



3) 응용곡

Tip
‘산토끼’ 의 리듬을 변주하였습니다. 점음표의 리듬과 고음부의 악기 지탱에 주의하여 연주해 보세요.





Tip
8분음표 연속 텅잉은 “투두”라고 해보세요.





양강석
[기사입력일 : 2010-04-2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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