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0-04-27 00:18]
임용순의 전문음악교육인의 길47(제157호)



불경기의 끝이 보이지 않는 요즘 ‘신종플루’확산에 따른 학원들의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심지어 IMF의 악몽이 되살아난다고 할 정도이다. 이제 음악학원도 ‘운영’의 마인드에서 ‘경영’의 마인드로 변화하지 않으면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경영적마인드를 가지고 근검절약을 통해 경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1. 임대료 할인에 도전
경상비를 줄일 수 있는 대책은 무엇이 있을까? 학원 경비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임대료이다. 물론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임대인과의 상의를 통해 한시적으로나마 임대료 할인을 요청해 보라. 실제 불경기에 따른 임대인과의 임대료 할인을 시행한 학원을 종종볼 수 있다. 물론 큰돈은 아니지만 경상비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2. 원비를 봉하라
원비를 통장으로 받는 학원들도 있겠지만 아직도 많은 학부모들은 학생들 또는 직접 원비를 학원으로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그날 받은 원비는 퇴근후 써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작은 실천이겠지만 그날 받은 원비는 봉투 그대로 봉해서 다음날 은행에 입금하는 방법을 시행해 보라. 자신도 모르게 지출하는 경비를 줄일 수 있다.

3. 지출경비를 줄이라
지출경비를 줄이는 3번째 방법은 냉난방비를 절감하는 것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창틈과 입구 현관문만 문풍지를 이용하면 지금보다 많은 지출비용을 줄일 수 있다.

4. 부가적인 수입을 창출하라.
피아노학원이 아닌 음악학원에 도전해보라. 사립초등학교의 1인1악기 시행, 방과후학교 음악과정 그리고 속속생겨나는 초등학교 오케스트라에 맞춰 피아노뿐만 아닌 다양한 악기를 가르치는 복합아카데미로 변모해 보라. 요즘은 실용음악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저녁시간대의 학원대여도 생각해 볼만한 부가수입이라 볼 수 있다.

5. 저렴하고 효과적인 홍보방법
물론 입소문만큼 좋은 홍보는 없겠지만 적은 비용을 써서라도 홍보를 해야한다면 현수막을 최대한 이용하라. 건물이 대로변이라면 건물상단에 되도록 임대인에 허락을 받아서라도 크고 넓은 면적에 현수막을 붙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학원이 이면도로에 있다면 게릴라식 현수막을 만들어 대로변에 붙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게릴라 현수막은 현수막의 양쪽끝에 각목을 대지않고 4귀퉁이에 타공(구멍)을 해서 대로변에 혼자서도 쉽게 붙일 수 있는 현수막이다.
전단을 만들었다면 신문지 삽입이나 직접 아파트입구에 붙이는 방법이 있으며 학부모들이 많이 찾는 소아과병원이나 미용실과 협력을 하여 전단을 비치하거나 게첨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그밖에도 각각의 학원에 맞는 홍보방법이 많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임  용  순
·연세대학교평생교육원 음악교육센터 책임강사
·㈜두손클래식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임용순

임용순은 세종문화회관과 한전아트센터, 정동극장 등 굵직한 공연장에서 공연기획과 홍보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연세대 음악교육센터 음악특기적성지도자과정/공연기획전문가과정의 책임강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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