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0-04-23 00:21]
모두 유로화 쓸때 no!라고 외친 곳은?(제157호)



유럽연합 회원국이 모여 만든 단일 통화를 ‘유로(euro)’라고 합니다.유로화를 사용하는 국가들을 일컬어 ’유로존‘혹은 ’유로랜드‘라고도 하죠.하지만 유럽연합 회원국이 아니면서 유로화를 쓰는 국가도 있습니다.
유로화는 1999년 1월1일부터 정식으로 공식 도입이 결정됐습니다.1999년 유로화 도입을 결정한 국가는 오스트리아, 벨기에, 핀란드, 프랑스, 독일 , 아일랜드, 이탈리아, 룩셈브르크, 네덜란드, 포르투갈, 스페인 11개국입니다.
2년 뒤인 2001년 그리스가 유로존 대열에 합류했습니다.2002년 1월1일부터 유로화가 본격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그해 6월1일 부터는 12개 국가의 화폐가 모두 사라지고 유로화로만 통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 2007년 슬로베니아, 2008년 몰타와 키프로스가 각각 유로화를 자국의 화폐로 사용하면서 유럽연합 회원국 중 유로존 국가는 15개로 늘어 났습니다.
유럽연합 국가이면서 유로화를 사용하지 않는 국가도 있습니다. 덴마크, 스웨덴 , 영국, 불가리아, 체코, 에스토니아, 헝가리,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등입니다. 이 가운데서 슬로바키아는 2009년부터 유로화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유럽연합 회원국이라면 당연히 유로화를 채택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하지만 쓰고 싶다고 모든 국가가 유로화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유로화를 자국 통화로 사용하기 위래서는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재정 적자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3를 넘기지 않고, 공공부채 비율이 GDP의 60 미만이며, 환율이 안정적이어야 한다는 등 5개항의 기준을 모두 만족시켜야 합니다. 쉽게 말해 경제 상황이 부실한 국가는 유로존에 들어올 수 없다는 것이죠.
경제 우등생인 영국이나 덴마크, 스웨덴 등은 이런 기준을 모두 충족하고 있지만 유로화를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자국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국민여론 등을 이유로 유로화 도입을 보류하고 있는 것이죠.나머지 국가들은 사전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유로화를 사용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반면에 유럽연합 회원국이 아니면서도 유로화를 사용하는 국가들이 있는데, 유럽연합 회원국과 정치 , 경제적으로 밀접한 연관이 있는 국가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들은 크게 2가지 부류로 구분 됩니다. 유럽연합과 공식적인 금융협정을 맺고 유로화를 사용하는 국가가 있는가 하면 협정도 맺지 않은 채 사용하는 국가들도 있습니다.
마요트, 모나코, 산마리노, 바티칸시국 등은 협정 하에 유로화를 사용하고 있으며 코소보, 몬테네그로생마르탱 등은 유럽연합과 통화협정을 맺지 않고 유로화를 자국의 기본 화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료제공 : 길벗출판사>

알고 가면 더 좋은 오답노트

≫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화폐는?
유로화는 지페7종과 동전8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로화를 사용하는 공식 회원국만 해도 15개국 3억 2000만명에 달합니다. 유럽연합 비회원국을 포함하면 유로화는 40개국에서 5억명 이상 사용하는 대표적인 화폐입니다. 유로화가 전면적으로 통용되기 시작한지 불과 5년 만인 지난 2006년 말 미국 달러를 재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화폐로 떠올랐습니다.

Q. 다음 중 유로화를 채택하고 있는 ‘유로존’ 국가가 아닌 것은?
1. 영국  2. 프랑스
3. 몰타  4. 키프로스

정답 : 1번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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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일 : 2010-04-2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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