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0-04-28 00:24]
새로운 음악교육 프로그램 - 신아동음악교육(제157호)



제 7장피아노 타악 합주곡(실기 프로그램)

간이 악기란 간단하게 다룰 수 있는 악기, 용이하게 다룰 수 있는 악기를 말한다. 간이악기에 속하는 악기는 멜로디언(Melodion), 트라이앵글(Triangle), 탬버린(tAMBOURINE)같은 악기들을 말한다. 이러한 부류의 악기들은 오늘날 과도한 학습으로 인하여 얻기 쉬운 심리적 압박감을 치료하는데 유용하다.
이번호에서는 지난호에 이어 타악기 다루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 피아노 타악 합주의 지도상 유의할 점
(1) 타악기는 음색이 단 한가지 뿐이므로 멜로디없이 소절수만 세어 가며 지도하면 쉽게 흥미를 잃게 한다. 뿐만 아니라 무슨 곡을 연주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러므로 반드시 Clmenti op36 No.2의 소나티네 3악장을 쳐주면서 타악기의 리듬을 습득하도록 해야 한다.
(2) 각 파트별로 익힌 다음 전체 합주를 익힌다. 악보상의 (No.1) (No.2)와 같은 표시의 곡을 나누어 익히는 것은 어린이에게 쉽게 지도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No.1)의 곡을 연주할 수 있다면 이 곡의 90는 이해할 수 있다.

● 피아노와 타악기 교육의 의의
피아노는 음악 교육상 가장 필요불가결한 악기이면서도 음색이 고정되어 자칫 흥미를 잃을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타악기를 곁들여 즉 피아노곡을 타악기로 편곡하여 같이 협연한다면 또 다른 강한 느낌을 받기 때문에 피아노 교육상 필요하다고 본다.
이런 면을 비추어 볼 때 소나티네는 훌륭한 타악합주의 동반자라고 할 수 있다. 피아노곡들은 타악기가 지니고 있는 리듬의 특성을 잘 표현되고 있기 때문에 그 궁합이 매우 잘 어울려 있다고 본다. 그리하여 피아노 곡들은 타악기가 표현하는 리듬속에 있고, 타악기 리듬의 표현은 피아노 곡속에 들어있다고 본다.
타악기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각기 다른 독특한 음색을 지니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각 각 다른 음색으로 같은 곡을 연주하지만 색다른 묘미를 느끼게 할 수 있다. 색다른 묘미는 음악성을 기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곡을 중심으로 다시 말한다면 우드불룩과 기로는 같은 리듬을 치게 되어 있다. 그렇지만, 우드불록에서는 “똑딱”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고, 기로에서는 “쓱싹”거리는 다른 느낌을 받을 수가 있다.
나머지 악기의 특성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여러 타악기의 혼조속에서도 같은 리듬의 맥락에서 연주할 때 풍부한 음악성이 길러지게 된다.

● 특별지도 방법
우리나라 음악학원의 특성상 피아노 타악합주의 실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본다. 어린이의 학습활동량이 많아서 늘 피아노 지도의 시간적 제약을 많이 받고 있는 현실을 무시할 수 없는 일이다.
피아노 지도도 시간에 쫓기는데 거기다가 피아노 타악 합주까지 가중시키는데서 오는 압박감속에서 추가적 음악지도의 한계성을 가져올 수가 있다.
그래서 그 대안의 방법으로 어린이 스스로 자율적 학습활동을 시키는 것이다. 즉, 본 소나타네는 왠만한 학생이면 다 칠 수 있는 보편적인 곡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학년이 이 곡을 치게 하고 다른 어린이들은 악기 하나씩 담당하여 연습하면 스스로 터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사의 시간적 제약을 어느 정도 해소시킬 수 있다고 본다. 가장 좋은 지도방법과 시기는 수요 특강때 모두 모여 지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타악 악보는 피아노곡보다 몇십배 쉽기 때문에 악보 보는 방법과 타악기 주법만 가르쳐 주면 쉽게 터득할 수 있다.

1. Sonatine(3악장) - Clementi Op 36. N0. 2(지난호에 이어)



 


 




주창길
[기사입력일 : 2010-04-28 00:24]
업계소식 한국팬플룻오카리나 강사협회 행사(공연)
상호 : 시사음악신문 / 대표 : 조오정 / 사업자 등록번호 : 105-08-69218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공덕동 풍림 VIP빌딩 1102호)
TEL : 02-706-5653 / FAX : 02-706-5655 / Email : cho5jung@hanmail.net
copyright(c) 2013 시사음악신문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