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1-04-30 09:16]
학원 특강 스페셜 - 오카리나 앙상블 지도법 1(제162호)



초등학교 저학년 여러명(여기서는 여자아이 4명 남자아이 4명을 지도한다)

보통 아이들의 경력에 따라 달라지는데 특히 앙상블은 경력보다 쉬운 곡을 선택한다.

(예) 배운지 1개월 된 아이들을 대상으로 “퐁당퐁당” 선곡

요즘 가요계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읽기도 힘든 SS501 등 수많은 걸그룹과 아이돌이 무대를 나와 화려한 퍼포먼스와 노래실력으로 아이들의 혼을 쏙 빼놓는게 대세이며 유행이다. 그래서 그런지 혼자 나와서 하는 공연은 왠지 쓸쓸해 보이기 까지 한다. 물론 클래식계도 비올라 연주가 용재오닐이 주축이 된 ‘앙상블 디토’와 김정원(피아노), 송영훈(첼로), 김수빈(바이올린), 김상진(비올라)이 함께 하는 MIK앙상블이 젊은 클래식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렇다면 혼자 연주할 때와 여럿이 연주할 때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아마 아름다운 화음과 여럿이 연주하는 구성의 매력일 것이다. 그런 점 때문에 일선 음악학원에서도 아이들에게 앙상블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강의를 하다보면 많은 선생님들이 물어온다. ‘오카리나로 앙상블을 지도하고 싶은데 어떤 키(key)의 악기로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라고. 그래서 필자의 경험으로 쉽고 연습시키고 관객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앙상블 지도법을 공개하려고 한다.


이제는 이 아이들을 대상으로 4주 동안 “퐁당퐁당” 합주를 시켜보자.

1주차는 모두에게 퐁당퐁당 선율을 익히게 한다.



2주차는 모두에게 화음연습을 시킨다. 화음은 3도 위나 3도 아래의 음으로 코드에 맞게 붙여본다.



3주차는 구성연습을 시킨다.
① 첫소절 절반은 남자아이들만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② 첫소절 나머지는 여자아이들만 “누나몰래 돌을 던지자”



③ 두번째 소절은 남자는 선율, 여자는 화음 “냇물아 퍼져라 멀리멀리 퍼져라”



④ 세번째 소절 앞부분은 제일 귀여운 남자아이 솔로 “건너편에 앉아서”

⑤ 이때 “앉아서”는 남자아이들이 동시에 같이 코러스(3화음)를 넣어준다.

⑥ 세번째 소절 뒷부분은 여자아이들만 “나물을 씻는”

⑦ 마지막 네번째 소절은 남자아이 선율, 여자아이 화음으로 끝마치면 훨씬 풍성하고 재밌는 연주가 가능할 것이다.


 

4주차는 퍼포먼스 연습 및 리허설
연주를 하다보면 입장하고 인사하고 악기를 들고 있는 것까지 지도하지 않으면 실제 연주회날 아이들은 우와자왕 실수 악기를 깨뜨리기도 한다. 그런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리허설을 충분히 한다. 또한 비트에 맞추어 아이들이 어깨춤이라도 춘다면 학부형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릴것이다.^^


 




양강석
[기사입력일 : 2011-04-30 09:16]
업계소식 한국팬플룻오카리나 강사협회 행사(공연)
상호 : 시사음악신문 / 대표 : 조오정 / 사업자 등록번호 : 105-08-69218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공덕동 풍림 VIP빌딩 1102호)
TEL : 02-706-5653 / FAX : 02-706-5655 / Email : cho5jung@hanmail.net
copyright(c) 2013 시사음악신문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