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0-04-30 09:29]
허정인 플루트 리사이틀(제162호)



 

 

오는 21일 오후5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는 허정인 플루트 리사이틀 ‘허정인의 플룻세상’이 펼쳐진다. 플루티스트 허정인의 이번 독주회는 2003년 귀국 후 여섯 번째로 열리는 독주회이다.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과와 동대학원을 수석 졸업한 그녀는 도미하여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Florida State University) 음악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혜천대학,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를 출강하며 현대음악앙상블 뉴던 (New Dawn) 대표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녀의 음악세계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한국음악과 현대음악이다. 어려서 한국전통무용과 판소리, 가야금을 배운 배경과 플루트 전공으로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하는 동안 음악대학 내의 월드뮤직 수업 중 한국음악을 미국 대학생들에게 강의하게 된 것은, 그녀만의 독특한 플루트 음악세계를 만드는 데 큰 디딤돌이 되었다.
2004년 8월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플루트 축제인 NFA (National Flute Association) 컨벤션에 초청되어 플루트를 위한 새로운 연주기법으로서 한국적 음악 감성을 표현하는 워크샵을 하며 단독 플루트 강의연주회를 가지기도 하였다.
또한 현대음악에 대한 관심과 사람으로, 그녀는 음악의 창작과정과 창작 아이디어를 작곡가에게 직접 듣고 소통하는 것을 즐기며 많은 초연을 해왔다. 현대음악앙상블 뉴던 (New Dawn)을 통해 매해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고 위촉작품, 편곡작품 등으로 다양한 현대음악을 발굴하고 개척하는 그녀의 이번 독주회에서는 Mouquet 소나타 ‘목신의 플루트,’ Varese의 ‘밀도 21.5,’ Clarke의 ‘기차경주,’ 최경미의 ‘약간의 불확실함은 매우 매력적이다,’ Piazzoolla의 ‘탱고의 역사,’ Muczynski 소나타 등 다채로운 구성의 현대음악으로 이루어져있다. 플루티스트 허정인은 탄탄히 쌓아 온 여러 경험과 지식으로 그녀만의 확실한 음악세계를 구축해 왔으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개척자 정신을 가진 음악계의 주목할 만한 열정적인 음악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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