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듯 재즈계에 정평이 나 있는 곽윤찬이 2009년 12월 부산에서 시작하여 전국을 주 무대로 “Jazz Meets”를 기획하였는데, 이 공연에는 재즈 매니아들은 물론, 재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이해하기 쉬운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속에 내재되어 있는 음악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공연을 관람하다 보면 어디선가 들어본 멜로디인 듯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인데, 그 이유는 클래식, 재즈,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리믹스하여 새롭게 재창조시킨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색소폰, 가수, DJ 등 다양한 음악인들과 함께 연주하는 곡을 비롯하여, 곽윤찬의 4장의 앨범속에 담긴 여러 에피소드를 그의 거침없는 입담을 통해 듣게 될 것이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기대되고 있다.
Program
● Beethovenesque(Beethoven / Yoonchan Kwak)
● How Insensitive(Antonio Carlos Jobim)
● Noomas(Yoonchan Kwak)
● My one and only love(Robert Mellin / Guy Wood)
● When you wish Upon a star
(Leigh Harline / Ned Washington)
● Recardo bossanova(Djalma Ferre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