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0-06-01 09:59]
제62회 전국음악교육협의회(행사안내)(제164호)



 

 

협의회 주최 - ‘2010학원장 연수’ 성료

음악교육협의회 2010년 학원장연수가 지난달 17일(토) 성황리에 개최됐다.
학원장 연수는 매년 실시하는 정규 행사로써 급변하게 변화하는 음악학원의 안정적인 학원경영 및 교육의 질적 향상을 지원하고, 정부의 학원말살정책과 방과후 학교 대비를 위한 새로운 경영 프로그램 도입을 위해 실시하는 학원장 연수다.
최근 정부의 불합리한 학원정책과 아동 감소로 인해 급속하게 위축되고 있는 학원 현실을 반영한 듯 배움의 열기가 그 어느때 보다 뜨거운 연수였다.
이날 오순회장은 “학원이 정부의 탄압으로 점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이럴수록 오늘과 같은 연수 참여와 각종 교육프로그램 도입에 적극적이어야 하고, 나아가 정부가 흘러가는 방향등을 주시하면서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주요 내빈으로는 6월 지방선거로 인해 외부인사를 초대를 하지 않고 내부행사로 기획을 잡았으며, 지금까지 물심양면 뒤에서 힘이 되어 주시는 정혜근 명예회장님과 민금옥, 김영실 자문님이 참석해 음악원장님들의 노고를 격려해 주셨다.
주요 프로그램 첫 번째 시간으로 한영주 선생님을 중심으로 세분이 하나가 되어 환상적인 하모니카 연주로 분위기를 띄우며, 1교시에는 동요, 합창지도법을 박병철강사님께서 강의하셨는데 많은 원장님들이 동요의 매력에 푹 빠졌는데, 특히 강사님의 지도에 맞춰 합창을 함께 했을때 많은 전시업체 당당자들까지도 세미나실에 들어와 박수를 보냈다.
이날 한 원장님은 지금까지 동요 지도에 있어서 잘 몰랐지만 깊이 있는 강의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우리 학원에도 동요를 적극 도입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이날 표창에는 그동안 본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모범회원에 대한 표창으로 그어느때보다 상벌위원회에서 수상자 결정에 있어 매우 까다롭게 적용해 협의회장상 3개, 총연합회장상 2개로 압축시켜 수상자를 결정했다.
협의회장상 수상자로는 김정은 원장(중앙실용음악학원), 오정숙 원장(예당음악학원), 박수경 원장(한음뮤직아카데미)이 수상을 하였으며, 송연옥 원장(큰나래음악학원), 문미애 원장(아람아마데우스음악학원)은 학원총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2교시 때는 박향아 교수님의 강의로 “피아노 연주를 위한 기본적인 테크닉”이란 주제로 피아노 지도에 있어서 주위해야 할 사항을 조목조목 설명해 주시면서 하농, 체르니연습의 중요한 핵심 포인트를 지도해 주셨으며, 베토벤 소나타 21번과 쇼팽곡을 통해 효율적인 지도법과 주위 사항을 상세하게 설명되어 교습법의 이해를 돕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아울러 최근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학원 현실에 도움을 드리고자 학원토탈솔류션(Total Solution) 업체를 통해 학원에서 실직적으로 도움을 줄수 있는 포인트 활용에 따른 설명회가 있었다.
점심을 마치고 홍광일선생님의 오카리나 및 팬플루트의 환상적인 연주 실력에 환호의 박수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역 오카리나 동호회 활성화에 따른 설명도 있었다.
이어서 이성림강사 현대인의 이미지컨설팅을 통해 평상시 원장님들의 이미지의 중요성을 설명하시고 다양한 사례와 원장님의 직접적인 시범을 통해 이미지의 중요성을 확인한 자리로 사람과의 만남 사이에서 쉽게 놓칠 수 있는 기본 에티켓에 대한 강의는 많은 청중들의 박수로 공감되는 내용이었으며,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내용들이 멋스럽고 재미있게 표현되며 강사 역시 인기를 한몸에 받는 자리가 되었다.
마지막 으로는 박희덕 강사님의 돌기단소의 강의가 있었다.
지금까지 단소는 아이들이나 선생님들이 소리내기가 어려워 시간이 많이 소요된 악기였으나 이날 강사님께서 새롭게 개발한 돌기단소는 누구나 쉽게 소리를 낼 수 있는 특징을 갖춘 악기로써 많은 원장님들로 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이 킨 시간이기도 했다.
현재 학원이 많이 어려운 상황으로 이날 행사를 준비하면서 원장님들의 참여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한자리에 함께하여 뜻깊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또한 전임원진들이 선물 하나씩을 손수 준비해 참석회원들에게 추첨을 통해 전달하여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10년도의 음악교육협의회 전회원이 하나가 되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인│천│지│회

인천음악분과 음악학원장 세미나 개최

조기교육의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강조되는 가운데 특히 인성및 감성교육에서의 으뜸이라고 할 수 있는 음악교육이 학부모들의 남다른 관심 속에 피아노를 배우고자 하는 연령대도 점점 낮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피아노에 관한 유아교재는 그런대로 다양한 상품이 개발되며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반면, 학원 현실에 맞게 꾸며진 교구와 교재를 찾아보면 의외로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런 현실을 인식하여 보다 효율적인 음악교육에 대한 연구와 대안을 찾고자 인천음악분과에서는 지난 3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3시간에 걸쳐 학원연합회 대강당(4층)에서 관심있는 학원장들이 모인 가운데 음악학원의 체질 개선및 다양한 음악교육을 위한 발전 방안 세미나가 있었다. 피아노라는 악기를 처음으로 접하는 취학 전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책 “나는 여섯 살 피아노를 배워요”의 저자인 황명선 유아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현실에 맞는 유아 피아노 교육 교습법과 현재 학원을 운영하시면서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상담법이나 학원운영법, 여러 가지 교구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만들기 수업과정, 홍보자료 만들기 등 남들보다 한발 빠른 음악학원 만들기 수업에 참석하신 원장님들은 강의시간 내내 진지한 모습이었다.
특히 학원에서의 특강수업 중 주로 악기특강만 고집해 왔던 학원장들은 특강 자료가 너무 충실하고 훌륭하였다며 3시간에 걸친 세미나는 매우 짧았지만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돌아가시는 원장님들의 발길에서 이번 세미나의 중요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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