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0-06-23 10:10]
학교탐방 -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부산여자대학’(제165호)



 

 

부산여자대학은 1954년 혜화학원으로 출발, 60년 가까이 혜화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설립하며 급속한 성장세로 명실 공히 영남권의 유일한 여자대학이며 전문지식과 이론을 배우고 기능을 연마하여 창의, 성실, 예절을 바탕으로 하는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데 교육 목표를 두고 아동, 관광, 보건복지, 사회,  뷰티계열의 총 33개학과에 3600여명의 재학생을 거느린 21C 여성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요람이다.
1997년 교육부인가 사회교육원 설치, 문공부인가 부산사서교육원, 관광교육원 설치 등으로 학교 규모를 확장시켜 왔으며 어린이 도서관, 치매예방 재활센터, 다문화연구원 등 다른 학교에서는 보기 드문 특별한 부속기관을 운영하면서 창의, 성실, 예절의 교육이념에 충실한 여성전문교육을 전담하고 있다.
또한 일본, 중국, 대만, 미국, 필리핀 등의 자매대학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국제 감각을 키우고 졸업이후 졸업생들이 해외로 활동영역을 확장시키려는 노력은 그 성과를 점차 거두고 있다.
또한 교내 장학금 14종류와 한국학술 진흥재단 등의 교외 장학금 38종류를 지급하여 보다 안정적인 기반에서 학습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최근 특성화사업, 교육역량 강화사업 등의 교육부 지원 사업을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재학생들에게 더 많은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으며 학교의 특성화, 브랜드화를 선도하여 부산여자대학의 위상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학교발전의 중심에 있는 음악과는 1980년 기악과로 개설, 1981년 음악과로 과명을 변경하며 음악, 미술, 무용 등의 예술학과 계열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며 부산여자대학 여성교육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왔다.
또한 부산여자대학 음악과는 30년 가까이 전국단위 졸업생들이 클래식 음악교육의 많은 부분에 기여해 왔다고 자부하고 있으며 1996년 사회교육원 음악과 개설로 더 많은 음악 애호가와 전공자를 배출하였는데 2002년 학사학위 과정을 개설하면서 지금까지 3200여명이나 달하였으며 전문학사 230명, 학사학위 30여명의 대학원 졸업생들을 배출하였는데 이는 전국적으로 유래 없는 규모로서 2003년도 교육부 지정으로 사회교육원 음악과, 음악과 학사학위 과정 연계시스템의 모범적인 운영사례 발표를 통해 그 위상을 드높이기도 했다.
또한 부산여자대학 음악과는 전국적으로 드문 규모의 오케스트라를 오랫동안 운영하면서 피아노뿐만 아닌 다양한 악기와의 앙상블을 통해 많은 졸업생들의 활동무대를 넓혀왔다.
29회 정기연주회와 졸업연주회, 교수음악회, 신록음악회, 일본교류음악회, 사회교육원 학사학위 졸업연주회 등을 통해 교육자와 동시에 연주자로서의 균형감각을 잃지 않도록 철저한 실기와 이론교육을 강조해 왔다.
그러나 2000년도 이후 차츰 전국적인 음악대학의 변화와 음악전공자들의 다양한 활동으로 인해 클래식 위주의 음악시장이 좁아지면서 실용음악 영역으로 음악과가 다양해졌다.
부산여자대학 음악과에서도 금년부터 실용음악전공자들의 본격적인 모집을 위해 다음 달 10일(토) 제1회 전국음악콩쿠르(클래식음악부문, 실용음악부문)를 개최하려고 준비 중에 있다.
이로서 30년 이상 클래식음악의 산실로서 기여해 왔던 음악과가 좀 더 다양한 시도를 통하여 부산여대의 중심 역할에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김정미 교수 (음악과 / 학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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