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0-08-18 10:45]
나도 피아니스트 - 스스로 하는 실용음악 20(제167호)



15. 음악 형식
음악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인 화성(화음의 진행이나 성격)을 일정한 얼개를 갖춘 형태로 미리 만들어 놓은 후 그것을 바탕으로 가락을 만드는 경우가 있다. 12마디의 기본구조를 가진 블루스가 하나의 예이다.
클래식 음악에서도 일정한 화음진행을 바탕으로 만드는 예를 볼 수 있다. 이처럼 정형화된 화성진행(Chord Progre ssion)에 기초한 음악 만들기의 예는 장르의 구별이 있는 것은 아니다.
여러 가지 악곡의 예를 보면서 우리들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은 오늘의 음악교육과 연주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기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음악을 가르치고 배우는 경우는 물론 음악을 듣는이 에게도 필요한 일이라고 본다. 블루스 코드의 예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장조와 단조에서 약간의 변형된 형태로 연주한다. 블루스의 기본적인 형식에 리하모니제이션(Reharmonization)을 추가한 몇 가지 예를 들어본다.
“다장조”(Blues in C)로 나타내 보면, (예1)C/C7-F7/F#dim-C-C7-F7-F#dim-C/B7(b5)-Em7/A7-Dm7-G7-C/Eb7-Dm7/G7과 (예2)C/Dm7-Em7/Dm7-C/Dm7-Gm7/C7-F7-Bb7-C/Dm7-Em7/Eb7-Dm7-Db7-C/Bb7-Ab7/G7 (예3)C-F7-C-C7-F7-F#dim-C-Am7/D7-G7-F7-C-Dm7/G7 (예4)C7-F7-C7-C7-F7-F7-C7-C7-G7-Ab7-C7-Db7이 있다.
단조의 경우(minor blues)는 장조에 비해 많은 사용은 하지 않으나 (예5)Cm-Cm-Cm-Cm-Fm-Fm-Cm-Cm-G7-G7-Cm-Cm와 (예6)Cm-Fm/G7-Cm-C7-Fm-Fm-Cm-Am7(b5)-Ab7-G7-Cm/Eb7-Ab7/Db7을 들 수 있다.
블루스 진행의 기본적인 코드진행을 12마디로 나누어 보면 제1마디~제4마디는 Tonic, 제5~제6마디는 Subdomi nant, 제7마디~제8마디는 Tonic, 제9마디~제10마디는 Dominamt, 제11마디~제12마디는 Tonic의 구성이 된다.
즉 (T)Ⅰ-Ⅰ-Ⅰ-Ⅰ-(SD)Ⅳ-Ⅳ-(T)Ⅰ-Ⅰ-(D)Ⅴ-Ⅴ-(T)Ⅰ-Ⅰ(악보 예1)로 T는 Tonic(으뜸화음), SD는 버금딸림화음, D는 딸림화음을 나타낸다.
Blues진행의 악곡은 수많은 예를 볼 수 있는데 그 가운데 많이 알려진 곡을 연주 해보도록 한다. (악보 예2)(영화 “Hatari”중에서-아기 코끼리의 걸음마/ Henry Mancini작곡)
첫째마디에서 도돌이표가 있는 1번괄호 부분까지가 12마디 블루스진행 코드로 되어 있다. “바 장조” 곡으로 F-F-F-F-Bb7-Bb7-F-F-C-Bb-F-F의 진행으로 되어 있으며 제10번째 마디가 기본코드 진행과 다른 Ⅳ도(Bb)로 변형되어 있다. 2번괄호 다음 부분 역시 12마디로 되어있으나 코드의 진행은 앞부분과 일치 하지 않으며 이와 같은 변형된 형태의 블루스진행은 여러 가지 형으로 나타나며 특히 이곡과 같이 주제부분이 아닌 전개부에서는 더 많은 변형으로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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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석
[기사입력일 : 2010-08-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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