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0-11-25 11:21]
제68회 전국음악교육협의회 소식(제170호)



음악교육협의회 주최 전국학생음악경진대회 성료

연주력을 배양은 물론 잠재능력 개발과 건전한 예술인 육성을 위해 한국학원총연합회 음악교육협의회가 매년 주최하고 있는 전국학생음악경진대회가 올해로 30회 째를 맞이하며 지난 달 9일(토) 영등포구 문래동 소재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대회의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우수한 학생들이 대거 참가하여 실력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지금까지 지정곡을 가지고 참가했던 방식에서 탈피하여 자유곡으로 응시함에 따라 기존 타 대회에 참가했던 학생들의 참여로 협의회에서 주최하는 대회의 성격과 수준을 가늠하며 대회의 질이 매우 높아졌다는 평가와 함께 참석한 학생들의 실력이 남달랐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있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서울시의회에서 서울시의장상이 주어지는 대회로 이는 명실상부한 음악교육의 활성화에 있어 학원총연합회 음악교육협의회가 중심에서 역할과 소임을 다하고 있다는 증거라 하겠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음악교육협의회 오순 회장은 “전국학생음악경진대회가 해를 거듭함에 따라 많은 발전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원장님들과 학원과 협의회간의 가교 역할을 해 오신 임원진 및 지구장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로 아이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학원 발전에도 큰 힘이 될 수 있는 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하여 음악교육협의회가 목표로 하는 음악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매진하며 한단계 성숙한 대회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라며 그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모든 분들의 건승과 앞으로 개최될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협의회 임원 가을맞이 단합대회 개최

지난 달 16일(토) 오전 7시 용산우체국 앞에는 음악교육협의회가 풀어 나가야 할 산적한 과제들과 여러 가지 현안들을 뒤로 한 채 오순회장님을 비롯하여 정혜근명예회장님 내외분과 30여명의 임원진들은 6만인파가 모여 장관을 이루었다는 설악산을 향해 출발하고 있었다.
이른 새벽부터 산행으로 들뜬 마음을 추스르며 서울을 벗어나니 버스 안은 어느새 시장터를 방불케 하며 그동안 못 다한 정담과 이야기 꽃을 피우고, 친교이사는 마치 사랑스런 아기 에게 맛있는 간식거리를 내놓 듯 연신 이야기 보따리를 푼다. 평소보다 이른 시간이라 아직 잠이 덜 깬 모습이었지만 웃음꽃의 행진으로 이어지며 설악산을 향한 버스는 그렇게 질주하고 있었다. 요즘 정부정책과 경기의 어려움으로 인해 음악학원가의 심각한 위기감 속에서도 실낱같은 희망을 위해 정신을 가다듬고 새로운 마음을 다지기 위한 산행이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정치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따르는 현안들이 우리를 바짝 긴장하게 하여 사소한 일에도 신경이 날카로운 현실속의 산행으로 각종 먹을거리와 오고가는 대화는 일순 피로감에 지친 몸과 마음을 내려놓으며 모두가 하나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설악산 들어가는 진입로부터 수많은 차량으로 북새통을 이룬 모습이나 많은 인파로 이어지는 행렬은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산행을 마친 뒤 잠시 자유 시간을 이용하여 가벼운 산책을 하고 12시 15분 쯤 되어 점심식사로 싱싱한 회가 기다리는 곳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식당 2층에서 내려다보이는 끝없는 바다는 나의 작은 가슴에 호연지기의 파도를 일렁이고 그 앞에 놓인 각종생선회와 매운탕, 감자떡 등은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이었다. 식사를 마치고 바닷가에서 모래사장도 밟아 보고 파도와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를 만끽하며 자연과 동화되고 있었다.
우리 일행은 다음 행선지로 진고개를 거쳐 서울로 가기로 잠정 결정하며 버스에 올라탔으나 버스가 도착한 곳은 경포대. 어찌 된 일인지 기사님께 물어보니 당연히 이곳으로 오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설명하며 너스레를 떤다. 삼삼오오 경포대를 산책을 하며 오래 전 학창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 곳에서의 추억 쌓기에 카메라가 연신 폭발한다.
학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생각과 대처에 대한 이야기와 학원에서의 안전사고 대처법 등에 관하여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도 가졌다. 협의회에서 추구하는 재래시장 찾기 행사로 주문진의 재래시장을 방문하니 어느새 각자의 양손에는 신선한 물건들로 가득 채우며 2010년 신나는 가을여행의 재미에 푹 빠져 있었다. 요즘처럼 무기력하고 힘든 세상에 고무줄처럼 팽팽하게 긴장되어 돌아가는 우리 삶속에서 충전을 위한 뜻깊은 하루였다. 이번 산행이 즐겁고 의미있는 단합대회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분들의 성원과 산행에서의 유익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음악교육협의회 전임원진은 협의회가 해결해야 할 많은 당면 과제들을 위해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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