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2-03-22 14:08]
IEC Music English 교수법의 단계별 지도(제184호)



‘신체로 표현하는 영어 음악감상 수업(2)’


음악적성은 어린이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나온 것인데 만약 음악을 어린이들에게 들려주지 않으면 그 적성의 수준이 감소한다. 고든 박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생후 9세를 기준으로 하여 그 이후에는 어린이들의 음악적성이 더 이상 발달되지 않기 때문에 고정적 음악적성 단계로 그는 분류한다. 다시 말해서 9세 이후에는 아무리 훌륭한 음악을 접해준다 해도 어린이들의 음악적성 수준은 변화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어린이들에게 태어나자마자 시작하여 꾸준히 다양한 음악을 흡수하도록 해주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어린이들에게 음악을 강제로 집중하여 듣도록 하는 것은 무리다. 음악을 감상할 때 2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청취(hearing)와 경청(listening)이다. 청취는 주위의 물리적인 소리를 무심코 듣는 것이고 경청은 집중하여 듣는 것이다. 우리는 어린이들에게 처음에는 청취하는 방식으로 접해주어야 하고 만약 경청을 하도록 하려면 신체를 활용한 음악감상을 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들은 신체활동을 하면서 음악을 듣는 동안 다음에 듣게 될 음악이 무엇인지를 예상하고 마찬가지로 그것과 관련된 동작을 마음속으로 준비할 것이다. 이러한 훈련은 어린이들의 오디에이션 능력(언어에서의 생각하는 능력)을 향상시켜줄 것이다. 그리고 교사는 신체를 활용한 음악감상을 할 때에 다음의 기본적인 5가지 요인들을 염두에 두면서 활동하도록 한다.

                   신체로 표현하는 음악 감상 수업의 5가지 기본 요소

A. 박동 (Beat)
교사는 먼저 음악 감상 수업을 하기 전 아이들에게 박에 대한 기본 개념을 느끼게 해 주도록 박을 먼저 인식해야 한다(아이들에게 몇 박자인지는 말해 줄 필요는 없다) - 모든 음악에는 정규적 두 박자(duple meter) 정규적 세 박자(triple meter) 비정규적 박자(기본 박이 일정하지 않은 박 unusual meter)가 있다. 여기서 박에 대한 기본 개념을 느끼게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은 이 음악이 4/4박자인지, 3/4 박자인지를 설명해 주는 것이 아니고 아이들이 음악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신체를 통하여 박동을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Gordon)

B. 공간 (Space)
신체로 음악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공간이 필요하다 - 때로는 넓은 공간이 필요하기도 하고 좁은 공간이 필요하기도 하다. 또한 혼자만이 사용하는 공간과 친구들과 함께 사용해야 하는 공간도 있다. 아이들에게 고정적인 공간만을 사용하게 하는 것 보다는 높고 낮은 공간 또는 넓고 좁은 공간의 개념을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Laban/Gordon)

C. 신체표현 (Body Expression)
음악의 속도와 전체적인 분위기에 따라서 아이들은 몸을 움직일 것이다 - 만약 타악기가 위주인 음악이라면 다이나믹한 리듬과 박동을 표현해야 하며, 서정적인 현악기 위주의 오케스트라 음악이면 부드러운 리듬을 타야 할 것이다. 그 외 특수음향과 같은 악기 소리에 따라서 신체를 사용하여 음악을 표현한다. (예: 플루트 – 가벼운 음악표현 또는 새소리.  첼로 – 깊이 있는 음악표현 또는 무거운 소리)

D. 표정표현 (Facial Expression)
음악에서는 감정표현이 있다 - 기쁜 음악, 슬픈 음악, 침울한 음악, 화난 음악 등 여러 악기와 하모니에 따라서 아이들은 감정을 표정으로 표출해야 할 것이다.

E. 움직임 (Movement)
음악 감상을 할 때에는 크고 작은 움직임과 빠르고 느린 여러 움직임이 필요하다. 이러한 움직임들은 리듬을 표현하고, 하모니를 느끼며, 공간을 사용하여 신체표현 하는 것을 도와 줄 것이다.
신체로 표현하는 음악감상은 음악을 동작과 연관시키면서 어린이들의 타고난 음악적 잠재능력을 발달시키는 것에 목표를 둔다. 이러한 이론적인 배경은 라반과 고든의 철학을 토대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여기서 라반과 고든이 강조하는 동작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라반(Rudolph Von Laban – 1879-1958)은 슬로바키아 사람으로써, 댄서, 안무가 그리고 댄스이론가였다. 그는 Kinetographic 또는 labanotation(모든 신체 움직임과 동작요소들의 상호 관계를 기호화 한 것)이라는 기호법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그는 무용가들이 리듬동작이나 특정한 댄스 스텝 안에 있는 동작 요소들을 댄스 스타일 속으로 결합시키기 전에 시간, 무게, 공간, 그리고 흐름을 고립상태로 강조하는 동작들을 연주 함으로 그들 신체의 확실한 통제를 갖는다고 주장한다. 무용가가 특정한 스텝들이나 복합 동작들을 반복된 훈련과 연습을 통해서 보다는 오히려 자기의 몸을 특정한 댄스 스텝 학습에서 독립하여 조절하도록 배워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Gordon, 1997) 음악교육가인 고든(Edwin E. Gordon)이 음악수업에서 제시하고 있는 동작은 라반이 무용가들을 관찰한 후 분석하여 이름을 붙였던 동작 요소들의 상호작용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진동동작이 동작활동에 추가 되었다. 음정옹알이 그리고 리듬 옹알이처럼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도 동작 옹알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유아들이 음악을 이해하는데 있어 동작이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을 음악수업을 통하여 체계화 시켰다. 다음은 라반과 고든의 동작요소들이다.


                                         라반과 고든의 동작 요소

흐름

자유롭거나 한정된 흐름

무게

강하거나 가벼운 무게의 감각

공간

자체공간, 분담공간, 고정적 공간 이동적 공간, 좁은 공간, 직선, 곡선, 앞, 뒤

시간

지속과 빠름, 느림과 빠름, 동작의 조절을 음악에 화합시키는 시간









                                     

IEC Jump Right In의 교육목표


1. 1학기(3개월) 동안 30곡(vol. 1) 가량의 다양한 작곡가의 시대별 음악을 듣고 표현한다.
2. 4학기(12개월) 동안 108곡(vol. 1–vol. 4)의 다양한 작곡가의 시대별 음악을 듣고 표현한다.
3. 작곡연대, 작곡가의 스타일, 음색, 강약, 속도, 형식, 악기 편성이 다양한 음악을 듣고, 흡수하고, 표현함으로써 건반악기,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성악연주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고 그러한 악기를 연주하고 싶은 의욕을 갖도록 도와주며 앞으로 실질적으로 기악 레슨을 받을 때 진정으로 음악을 좋아하고 음악적 감정을 잘 표현하면서 연주 할 수 있도록 토대를 쌓는다.
4. 다양한 음악을 공부하는 동안 아이들의 듣기능력, 감성, 상상력, 즉흥력, 신체표현 능력, 집중력, 협동심, 창의력, 인식능력, 자신감, 음악적 예술 감각을 높인다.
5. Jump Right In을 통해 음악지능을 높여주어서 언어지능, 신체적 감각지능, 공간적 지능, 상호인간적 지능, 내부 인간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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