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4-08-21 16:17]
수원대학교 사회교육원 - 오세란 교수



음악학원과 Win-Win을 위해 대학이 나선다

국내 최초‘음악학원과 함께 하는 피아노특별과정’ 개설

시대의 흐름은 기성 음악인들에게 다양한 음악교육을 요구하고 있어 새로운 교육으로의 시야를 넓히지 않으면 변화하는 음악교육시장에서 살아남기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정부의 교육정책 변화도 기존 음악교육 형태를 답습하던 많은 음악학원들에게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지만 마땅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나 기회가 주어지질 않아 학원가로서는 막막한 것이 현실인데 요즘 대학이 나서 다양한 콘텐츠의 음악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며 러브콜 하고 있다. 공격적 경영을 추구하고 있는 수원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도 다양한 음악교육의 필요성을 인식, 2011년 가을학기부터 발 빠르게 오세란 교수(피아노전공/학과장)를 초빙하여 내실을 기하며 중부권의 중심대학으로 우뚝 서는 명문 사립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현재 수원대학교 사회교육원은 피아노전공 학점은행제를 비롯한 피아노 집중실기(1:1레슨), 피아노 교수 레퍼토리와 지도법, 학원과 함께하는 피아노 특별과정 등 학생 및 음악교육자들을 위한 다양한 일반과정을 선보여 이미 음악교육계로부터 관심과 호평을 받은 바도 있었는데 그것은‘오세란의 피아노 100배 즐기기(2002년刊)’란 교재가 이미 많은 음악인들로부터 관심을 받으며 밑천으로 작용되었고 더군다나 그가 일반적인 교수법에 전문성을 가미한 스스로 느끼고 깨닫게 하는 창의적 교육을 접목한 것이 바탕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금년부터 새롭게 개설된‘음악학원과 함께 하는 피아노특별과정’은 국내 어느 대학에서 조차 시행되지 않은 수원대만의 특별 과정으로 MOU(협업)를 체결한 학원은 한 학기(15회/15시간) 동안 자유롭게 수원대 사회교육원 교수진들로부터 레슨과 마스터클래스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수강생 레슨은 1시간에 한명이 아닌 자유로운 인원이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1회 1시간 수강이 아닌 수강생들이 원하는 시간만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희망하는 요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편성하여 가장 합리적이며 효과적으로 학원의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음악학원과 함께 하는 피아노특별과정’개설은 음악학원에 새로운 교수법을 전수하여 학원은 내실을 튼튼히 다지고 수원대학교 사회교육원은 다양한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음악학원과 대학교가 상생을 목표로 한 Win-Win 전략인 셈.

“원장님들이 학원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학생들을 잘 지도하시겠지만 막상 콩쿠르 등에 나갈 때에는 전문가의 조언이나 객관적인 평가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그러한 대회 일정을 앞두고 갑자기 교수를 섭외를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며 그에 따른 비용도 만만치 않다.”는 오세란 교수는 피아노특별과정에서 15주 60만원은 시간당 4만 원 정도이기 때문에 금전적인 부담도 적을 수 있고 또 하나의 이점은 대학과 MOU를 체결함으로서 학부모들에게는 신뢰도를 높일 수 있으며 석, 박사 이상의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이 학원과 연계하여 콩쿠르 또는 입시를 대비하여 직접 레스너로 나서기 때문에 학원경영에도 큰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한다.

이번 학기 피아노특별과정에 등록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레슨을 책임질 교수들은 오세란 교수(콩쿠르, 입시)를 시작으로, 박태희(콩쿠르 곡 해설), 권현진(급수시험), 최진경(협연레슨과 고속 실력향상), 김혜령(학구적이고 아카데믹한 레스너), 부족한 부분을 가장 정확하게 찾아내 지도하는 정성문 교수 등이며 이외에 수원대 사회교육원의 강사들이 다수 참가할 예정이다. 모든 일반과정의 수강생들은 1년(2학기)과정을 수강할 경우 수원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 수여와 수강생의 학생증 발급, 수원대 사회교육원(84학점)이수 후 동대학원 입학 시는 매학기 등록금의 30%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수원대 사회교육원의 일반과정 중‘피아노교수 레퍼토리와 실기 지도법’은 오세란 교수가 담당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주로 다루어지는 내용은 오세란 교수가 그동안 집필한 대표적인 저서‘피아노 100배 즐기기’‘예스 콩쿨 50’외에 지상레슨과 소나티네 핑거링과 페달 등의 모든 지식을 공유하는 과정으로 피아노 초급의 수준에서 중급 수준까지의 레퍼토리 100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피아노 지도의 핵심은 교사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곡의 레퍼토리를 통해서 학생들의 실력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엄선된 100곡은 수준별, 단계별로 수업하는데 그 중에는 부르크뮐러, 소나티나, 소나티네, 소나타, 왈츠, 변주곡, 즉흥곡 등 다양한 장르가 포함된다. 또한 최근에는 동영상을 통해서 정보가 많이 공개되고 있는데 수준이하의 동영상이나 동영상 자체 내의 연주기법 상 문제점 등을 확인하여 잘못 알고 있는 연주법을 바로 잡아 주기도 한다. 모범적인 연주가 반드시 좋은 연주는 아니며 오히려 공감할 수 있는 연주가 훌륭할 수 있다는 그는 콩쿠르를 위한 레퍼토리 선정법, 남학생과 여학생, 내성적이거나 외향적인 성격 등 학생마다 성격에 따른 적절한 곡 선정법, 레슨을 훌륭하게 이끄는 레슨 코칭법, 학부모와 상담의 중요성을 감안한 음악교사들이 겸비해야 할 다양한 리더십으로 성공적인 삶을 이끌 수 있는 공감적 강의시간도 마련하고 있다.

한편 MOU를 체결한 수강생들에게는 수원대내에서 개최하는 피아노 교수법에 대한 다양한 특강도 무료로 청강할 수 있으며 각종 세미나와 연주회에 초청과 매해 여름마다 음악캠프 참가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인데 모처럼 오세란 교수가 추구하고자 하는 음악교육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헛되지 않길 기원하며 침체된 음악학원에 새로운 바람으로 활성화되길 간절히 바란다.

 

 

 

 

 





[기사입력일 : 2014-08-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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