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4-09-01 14:48]
예능계(음악, 미술)학원 및 평생직업교육학원 시설,설비,교구 개정방안 토론회 개최



                                                                                         (토론 참석자 : 오순 음악교육협의회 회장)

지난 달 5일(금) 서울특별시교육청 내 학교보건진흥원 212호 대강당에서 열린 ‘예능계열 음악, 미술학원 및 평생직업교육학원 시설·설비·교구 기준 개정방안 토론회’에서는 학교교과학습학원 가운데 예능계열(음악, 미술)학원의 시설 기준에 대한 체계적인 검토 및 기준 마련과 교구 기준에 대한 규제 완화 등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명지전문대학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권두승 명지전문대학 교수와 오 순 한국학원총연합회 음악교육협의회 회장, 박기용 기술교육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주제 발표 및 토론으로 이어졌다.

서울특별시교육청으로부터 『학교교과 교습학원(예능계열) 및 평생직업교육학원의 시설설비 및 교구기준』에 대한 연구용역을 위탁받은 권두승 명지전문대학 교수는 중간발표를 통해 “예능계 학원이 그 교육적 기능을 유지하는 한편, 예능계 학원의 교육적 효과를 보장할 수 있도록 최소시설 기준을 하향조정하고 실습실 면적 또한 하향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특히 음악, 미술학원 실습실의 경우에는 제1안으로 60제곱미터와 제2안으로 70제곱미터로 조정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제1안으로 60제곱미터를 제안한 이유로는 “학원과 교습소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 질문조사 결과를 근거로 들며 예능계 학원의 경우, 강의실이 별도로 존재할 필요성이 없고 실습실 내에 상담이나 원장사무실 등이 공존할 가능성이 큰 점을 고려했다.”는 이유를 들었다.

따라서 “단위 시설 당 면적 기준이 30제곱미터 이상으로 한다면 실제적으로 단위시설 면적의 2개 정도를 구비한 학원의 설치, 운영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하기도 하였다. 또한“학원연합회 산하의 음악학원은 55제곱미터를, 미술학원은 45제곱미터를 주장하고 있고 교습소연합회의 경우에는 현재 80제곱미터를 그대로 유지하거나 상향조정을 요구하고 있어 그 절충점으로 60제곱미터가 적절하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제2안으로 내놓은 70제곱미터에 대해서는 학원연합회 측이나 교습소연합회 측의 주장에 대해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으로 배제되었다. 여기에 음악, 미술학원의 교구기준에 대해서도 “교육기관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행정관청에서는 최소한의 규제만을 담당하는 것이 교육적으로 옳다.”는 견해를 피력하기도 하였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오 순 한국학원총연합회 음악교육협의회 회장과 박기용 기술교육협의회 부회장도 음악, 미술학원의 실습실 면적 기준 하향조정의 필요성과 개정 이유로 여러 가지 근거를 들며 조목조목 설명하기도 하였다. 학원의 교구기준에 대해서도 “행정관청이 구체적인 악기의 수와 기계 종류까지 규제하고 통제하게 되면 원활한 교육 진행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도 있다.”면서 “교육기관이 스스로 결정해 나갈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 달라.”는 의견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2012,11.07일자)

 

 






[기사입력일 : 2014-09-0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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