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4-09-01 16:59]
【대전음악분과】해외연수 여행기



동남아 싱가포르 빈탄을 다녀와서~ 【대전지회 / 김선미 회장】

Green &Clean City로 불리는 머라이언 (Merlion)의 나라 싱가포르는 14세기경,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한 왕자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 이상한 동물을 보고서 사자로 오해하면서 '싱가푸라 (Singa Pura,사자의 도시)'로 불려 지다가 영국인들에 의해 싱가포르(Singapore)로 발음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크기는 서울만 하며 인구는 서울의 반 정도인 500만명이고 술, 담배, 껌의 반입이 금지되고 있으며 벌금은 비싸고 치안이 잘 되어있는 나라이다.

전세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을 향해 출발하며~~ 잠시나마 코리아의 모든 것은 굿바이~~

공항에서 쇼핑으로 정신없던 중 백건우 씨 부부를 만나 인증 샷 한 컷하고 6시간의 비행 끝에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하자 후끈한 날씨가 여행 온 것을 실감케 하였다. 이곳은 일 년 내내 더운 날씨로 비가 무척 많이 온다고 했다. 세계적인 포럼도 많이 열리고 관광수입도 짭짤한 나라다. 다리하나 건너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로 건너가는데도 술, 담배, 껌 등의 반입이 철저히 통제되는 나라이다 보니 입, 출국 심사가 까다로웠다. 물론 여행가들 중엔 술, 담배가 금지되어 고생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장소에 따라 허기는 채울 수 있다. 거리에는 관상용 나무가 즐비하게 줄지어져 Green &Clean City라 불리는 것이 아닌가!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회교사원과 원주민 마을을 둘러보며 무대에 올라가 그들의 전통춤을 따라 추어보기도 했다. 싱가포르로 다시 돌아와 ‘보타닉가든’과 새들의 천국 ‘주릉새 공원’을 모노레일을 타고 관광한 후 페리 편으로 인도네시아의 빈탄으로 약 1시간 정도 이동했다. 인간들의 지친 삶속에서 가장 진솔한 신비의 경지까지 다가갈 수 있게끔 이끌어 주는 것은 짙푸른 쪽빛 바다! 우린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하며 선, 후배, 동료, 한 가족이 되어 더욱 즐거웠고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더욱 행복한 여행이었다.

빈탄의 새벽 리조트의 푸른 하늘을 보며 수영을 했다. 생각보다 수영을 하는 사람이 없어서 몇몇 원장님들만 으쓱대며 수영을 했다. 리조트의 미니마트에서 수영 비치 옷과 둥근 차양 모자를 사서 휴양지의 멋을 한껏 내고 빈탄의 야자수와 옥빛바다의 백사장을 맨발로 영화 촬영하듯 걸었다. 그렇게 여유 있는 모습으로 우리는 빈탄에서의 수영과 해변의 고운 모래와 파도를 즐기며 한없이 우아한 기분으로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저녁 무렵 우리 일행은 야경이 비치는 야외 수영장 옆에 모여 앉았다. 어렵게 준비해 온 사연 많은 와인과 맥주, 대표적인 열대과일인 망고를 놓고‘파이팅!’을 외치며 여행의 회포를 노래로, 이야기로 풀어내며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싱가포르에서 그림으로만 보았던 머라이언 공원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싱가포르 디스커버리 투어를 시작했다.(머라이언:인어(Mermaid)와 사자(Lion)의 합성어로 머리는 사자이며 몸은 인어인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전설 속의 동물)

패션의 오차드거리와 플레이어를 타고 항공을 나르며 싱가포르의 각기 다른 건축물을 하늘에서 감상하는 장관을 연출하였고 리버크루즈로 클라킥의 야경을 즐겼는데 정말 낭만적이고 잊지 못할 감동이었다.

싱가포르의 남쪽에 위치한 동양 최대의 해양수족관이며 유명 휴양지인 센토사 섬(Sentosa:평화와 고요함)을 비롯하여 ‘오키드가든’과 아시아 사람들의 생활상을 그대로 재현한 아시안 빌리지 등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하였다. 스카이타워를 타고 지상 약 110미터 상공까지 회전하며 상승하는 기구를 타고 센토사는 물론 싱가포르 전역까지 관망하며 짜릿함을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음악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보니 가이드한테 특별 주문하여 예술대학을 잠시 둘러보기로 했는데 시간 관계상 건물내부의 교육 시설들을 보지 못한 것은 아직도 여운이 남는다.

인생의 긴 여정에서 서로가 하나 된 마음으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삶이 인생길이라면 모든 이들도 여행길처럼 즐거운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설레는 마음을 다잡아 다음 행선지를 꿈꾸며 우린 또 그렇게 열심히 살렵니다.(2013,01,09일자)

 

 







[기사입력일 : 2014-09-0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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