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4-09-02 12:48]
서울대 평생교육원, 음악교육 전문지도자과정 開設



서울대 평생교육원은 실추된 인성교육을 되살리고 효과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음악교육전문지도자과정 프로그램을 올 3월부터 30주 과정으로 신설 운영한다. 우리나라가 급속한 경제성장과 다변화 사회로 접어들며 인성교육이 실추되어 사회적 폐단을 만들고 있어 이를 회복하고자 밥상머리교육을 비롯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시행되어 운영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의 폭력은 도를 넘어 우리사회 전반에 걸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정부 및 사회 지도계층 인사들도 인성교육의 중요성과 시급함에 한목소리를 내며 그 대안으로 음악을 통한 인성교육 실시가 바람직하다고 여겨 학교에서의 오케스트라를 편성 운영 중에 있는데 의외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러 명이 합주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이해하며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실질적인 음악교육이 되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해 보인다. 그러나 학내 오케스트라 수는 많아졌지만 전문교육을 받은 지도자 수요가 태부족하다보니 양적 팽창에 따른 질적 부실로 이어질 수 있는 여지가 많아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칠 선생님들이나 음악적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도 오늘의 참모습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김형배 교수(서울대 음대)는 감성과 인성교육에 많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음악교육프로그램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학교 폭력예방이나 우리 사회가 치유해야 할 인성교육을 위한 전문지도자과정 개설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효과적인 교육을 통해 대중들을 가르칠 수 있는 훌륭한 지도자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 및 분야별 최고 수준에 있는 교수 초빙도 마쳤다. 지난해부터 교과부의 학교오케스트라 컨설팅 위원으로 위촉받아 활동 중인 국제음악예술연구소 김미례 소장(수연음악학원)을 비롯하여 정동혁 본부장(예술의 전당), 김주영, 권순훤, 김현수, 조홍기 교수(이상 서울종합예술학교), 방은영, 김규희 음악학과장( 이상 예원예술대), 이수정 대표(이어트레이닝) 등 분야별 내로라하는 이들을 교수로 초빙하여 첫 출발을 위한 채비를 갖추고 있다. 그렇지만 이미 음대를 졸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어 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 기회 확대 등을 유도하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지만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볼 때 한 학기 1백7십여 만원의 수업료 부담은 차라리 대학 학부과정에 신설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한 것이 아니냐는 일부의 비판적 견해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대학교육의 최고요람인 서울대 평생교육원에서 시행되는 음악교육 전문지도자과정이 보다 근본적이며 실질적인 교육이 되어 실추된 학교의 명예를 회복하고 인성교육이 회생하여 우리사회가 박수를 보내는 새로운 양성사관학교가 되길 간절히 기대해 본다.(2013,02,13일자)





[기사입력일 : 2014-09-0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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