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4-09-02 13:07]
IEC Music English 교수법의 단계별 지도



                                                                                                                  

‘신체로 표현하는 영어 음악감상 수업(15)’

 

<음악 감상 실기 12>

 

“Finding Treasures in the Cave”

오늘은 한 달에 한번씩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 특별한 날입니다. 평소에 소란스럽게 떠들던 친구들도 이 시간이면 모두 조용해집니다. 왜냐고요? 발표할 아이디어가 없기 때문이지요. 주제를 선택하는 것도 주제에 맞는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도 그렇게 쉬운 작업은 아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공부시간보다 이런 자유시간을 더욱 난감하게 여기게 되었어요.

선생님들께서는 각 반을 순회하면서 담당하고 계셨는데 마침 저희 반에는 음악영어 선생님께서 들어 오셨습니다. 음악영어를 지도하시는 송미진 선생님께서는 저희 교실에 들어오시자마자 음악을 한 곡 들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즉시 음악을 들을 때에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를 저희에게 말하도록 요구하셨어요. 처음에 저희들은 선생님께서 들려주신 음악에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 않았으므로 구체적으로 말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러자 선생님께서는 빙그레 웃으시더니 “다시 한번 똑 같은 음악을 들려줄 테니 이번에는 그 음악에서 느끼는 감정을 종이에 이야기로 만들어 보도록 하세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케스트라 음악이었는데 저희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런 종류가 아니었어요. 하지만 우리는 이 음악을 듣고 이야기를 만든다는 것이 무척 재미있고 신기했습니다. 저희들이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는 동안에도 선생님께서는 같은 음악을 반복해서 들려주셨습니다.

한 10분쯤 지난 후에 선생님께서는 이야기를 완성한 친구들에게 차례로 나와서 발표를 하도록 하셨습니다. 맨 먼저 발표한 성범이는 깊은 바다에서 수영을 한다고 했고, 다음으로 진혁이는 숲 속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호랑이를 만나서 싸운다고도 했어요. 미영이는 마귀할멈이 공주를 납치하여서 성으로 들어간다고 했고 서희는 폭풍이 몰아치는 동안 놀이터에서 놀던 친구들이 비를 피해서 바쁘게 집으로 돌아간다고 했어요. 이제 제 차례가 되어서 저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해주었습니다.

옛날 옛적 어느 한 마을의 뒷산에는 눈에 띄지 않은 비밀스런 동굴이 하나 있었어요. 그 동굴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그 곳의 위와 아래 그리고 입구에는 돌과 숲으로 거의 막히다시피 하였지요.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언제나 그곳에 뭔가 신기한 것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지요. 그런 전설 같은 이야기는 할아버지가 아버지에게 그리고 아버지가 아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 용감한 자가 그곳을 들어갈 수 있다면 분명 값비싼 보물들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막연하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멀리 외부에서 한 가족이 이 동네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 가족은 큰 도시에서 살다가 아버지가 몸이 허약한 어머니를 위해서 신선한 공기가 있는 곳으로 오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몸이 약한 어머니와는 다르게 그 가족 중에는 신체가 건강하고 용감한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승준이었습니다. 승준이는 이사를 오자마자 도시와 완전히 다른 환경에 매혹되어 동네 아이들과 친하게 어울리면서 산으로 들로 신기한 듯이 돌아다녔습니다. 어느 날 승준이는 거의 막히다시피 한 동굴의 입구에서 멈추어 섰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그 동굴의 안쪽으로 들어가 보자고 제의를 했지요. 그러자 동네 친구들은 모두들 손을 저으면서 하나 같이 들어가지 않겠다고 도망을 갔습니다. 하는 수없이 승준이도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 곳의 풍경이 자꾸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승준이는 그 동굴에 대한 이야기를 아버지에게 했답니다. 승준이의 아버지는 호기심이 많은 아들이 그곳을 반드시 다시 갈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혼자 가도록 하는 것보다는 안전하게 자신과 같이 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승준이를 불러서 아빠와 함께 가자고 제안을 하였더니 승준이는 무척 기뻐했습니다. 드디어 약속한 날에 승준이와 승준이 아버지는 동굴에서 무서운 동물이나 식물에 의해 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 철저하게 옷을 차려 입었습니다. 그리고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춰줄 손전등, 예상치 못할 상황을 대비할 단단한 지팡이, 귀한 보물을 발견하면 가져올 자루도 준비를 했지요. 이렇게 하여 승준이의 동굴탐험은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만들어낸 이야기를 선생님과 저희 반 친구들이 듣고 나더니 모두들 “와!” 하면서 큰 박수를 쳐주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제 이야기에 춤과 노래를 추가시켜서 뮤지컬로 만들면 좋은 작품이 될 것이라고도 말씀하셨어요. 이 말을 듣자 저는 승준이가 보물을 찾는다면 바로 제가 지금 느낀 감정과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곡에 대한 정보>

CD 자료: Jump Right In CD Volume 4의 10번

"Medieval Suite (R. Nelson)"

박자: 비정규적 박자

공간: 이동 공간

위치: 일어서서

신체 활동: 어두운 밤에 램프를 가지고 동굴에서 탐험하는 활동

장르: 현대음악

재료: 손전등이나 램프

 

<세부 활동 지도안>

활동구분

활동내용

활동목적

 

예비활동

<줄 만들기>

1, 2, 3, 4, everybody hold hands.

Make a big circle. Make a small circle.

Make a medium circle.

<활동지시>

"Teacher first and then your turn."

What is this? This is lamp (flashlight).

Can I have a lamp please? Here you go.

Thank you. Turn it on. Turn it off.

Walk slowly. Listen. Tiptoe, tiptoe. Surprise!

Wipe your forehead. Come on.

Look, look at this. What is that? Sit down.

Turn off the light. Can I have my lamp back?

 

* 집중력과 탐구력 기르기

* 영어 문장을 듣고 어휘력을 기르기

* 친구와 함께 음악을 즐기기

 

본 활동

With music please.

안무 활동 안을 따른다.

* 음악성 기르기

* 신체적 운동

감각 기르기

 

사후활동

<예비활동을 복습>

<정리>

누구 can I have my lamp back?

Here you go. Thank you.

 

* 그룹평가

* 개인평가





[기사입력일 : 2014-09-0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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