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4-09-02 15:45]
IEC Music English 교수법의 단계별 지도



                                                                                                                                                                                                                                                                                                                                              

‘신체로 표현하는 영어 음악감상 수업(17)’

 

<음악 감상 실기 14>

 

“Can You Guess What Kinds of Creatures are in the Sea?”

“오늘은 음악영어 선생님이 어떤 바구니들을 가지고 오실까?”하고 우리는 무척 궁금했습니다. 왜냐고요? 선생님은 마술사처럼 항상 비밀스런 바구니에서 재미있는 물건들은 꺼내시고 또 우리들의 상상 속에서도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꺼낼 수 있는 재주가 있으시니까요. 하지만 마술은 언제나 음악을 듣고 난 후에 일어난답니다. 음악과 관련된 물건들이 나오기 때문이죠. 물론 어떤 때는 물건이 아니라 그림으로, 춤으로, 연극으로, 등등 다양하게 변하기도 하지만 어쩐지 오늘은 신기한 것들이 틀림없이 바구니에 가득 있을 것 같았어요.

선생님은 이상한 기분이 드는 음악을 저희에게 들려주기 시작했습니다. 그 음악은 무섭기도 하고, 스산한 바람소리 같기도 하고, 소리가 조용하다가 커지기도 하고, 새소리 같기도 하고, 종소리 같기도 하고, 하지만 참 신기하고 아름다운 소리였습니다. 그것은 저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집중시키기에 충분히 매력이 있는 음악이었지요.

“여러분 이 음악을 듣고서 뭐 생각나는 것 없나요?”라고 선생님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이런 질문들을 들었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제 모든 상상력을 동원하여 대답을 하였지요. 성당에 다니는 성은이는 “교회에서 울리는 종소리 같아요.”라고 말을 했지요. ”숲 속에서 느끼는 바람소리와 새소리 같아요. 저희 외할머니 과수원에 가면 이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라고 준원이가 그 다음으로 이야기를 했어요. 진수는 “절이나 큰 기와집 처마에서 울리는 풍경소리가 나요.”라고 대답을 하였어요. 그러자 선생님께서는 미소를 띠우시면서 “그래요. 모두 훌륭한 상상을 했어요. 정답은 없답니다. 여러분의 생각 모두가 정답이 될 수 있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친구들이 대답을 하는 동안 저의 생각을 차마 말할 용기가 나지 않았던 전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선생님 저는 하늘에 갈매기가 날아다니고 해변에는 아이스크림 장수가 있고, 그 옆에 자전거나 롤러브레이드를 타는 사람들이 지나가고, 모래사장에는 수영복을 입은 사람들이 파라솔아래 있거나 아니면 모래를 배에 얹어 누워있고, 바다에는 수영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상상을 했어요.”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친구들은 모두 “와! 재미있겠다! 바다에 가고 싶다.”라고 한꺼번에 소리를 지르는 거예요. 왜냐면 여름이 오려면 아직도 많이 기다려야 하거든요.

선생님께서는 “흠! 바다의 정경이라! 참 좋은 생각이군요. 그럼 바다 속의 정경은 어떨까요?”라고 다시 질문을 하셨어요. 우리는 상어, 돌고래, 고래, 불가사리, 큰물고기, 작은 물고기, 해마, 오징어, 뱀장어, 가오리, 미역, 소라, 등등의 다양한 바다 생물들이 살고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저희들의 이야기를 들으시고 “그럼 여러분이 바다 생물이 되어 보는 것은 어때요?”라고 제안을 하셨습니다. 그러시더니 음악을 들려주시면서 “여러분! 물안경을 쓰고 지금 바다 속으로 들어갑니다. 어쩌나! 저쪽에서 무서운 상어가 이쪽으로 오네요. 도망가세요! 어! 여기는 뱀장어가 있네요, 피하세요. 미역이 이렇게 부드럽게 움직이잖아요?”라고 하시면서 저희들에게 교실을 바다 속이라고 생각하고 바다에 사는 생물처럼 행동하기를 요구하셨어요. 우리는 음악소리를 들으면서 정말로 바다생물이 되는 듯 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한참 동안 이런 활동을 한 다음에 저희들에게 둥그런 원을 만들어 앉도록 요구하셨습니다. 그러시더니 저희들이 흉내 내었던 바다생물들의 그림을 마루바닥에 놓으시고 그것들을 낚시대로 낚아보도록 하셨어요. 저희들은 모두 신나게 낚시를 시작했지요. 물론 이때에도 음악은 계속 흘러나왔습니다. 어떤 친구들은 많은 생물을 건져 올렸지만 하나도 건지지 못한 친구들도 있었어요. 우리는 바다생물이 하나씩 건져 올려지고 있을 때마다 숨을 죽이고 그것이 성공적으로 올라올지를 기다렸습니다. 정말 스릴이 있는 낚시 활동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바다에 가지 않고도 바다 속을 탐험한 기분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악과 우리의 상상력이 이런 신기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해주다니! 더 많은 음악을 듣고 더 많은 상상력을 가지고 더 넓은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니 저절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곡에 대한 정보>

CD 자료: Jump Right In CD Volume 3의 24번

"Peter Grimes (Benjamin. Britten)"

박자: 정규적 박자

공간: 이동 공간

위치: 일어서서

신체 활동: 바다 속을 탐험하면서 물에 사는 생물들을 만나는 활동

장르: 현대 음악

재료: 훌라후프, 물고기 그림들, 낚싯대

 

<세부 활동 지도안>

활동구분

활동내용

활동목적

 

예비활동

<원 만들기>

1, 2, 3, 4, everybody hold hands.

Make a big circle. Make a small circle.

Make a medium circle.

<줄 만들기>

1, 2, 3, 4, everybody hold hands.

Make a line.

<활동지시>

"Teacher first and then your turn."

Dive in to the water and swim.

Let's be a turtle(clam, jellyfish, shark, seal, seaweed).

Put your water goggle.

Shark is coming. Swim away.

 

* 사회성 기르기

* 영어 문장을 듣고

어휘력을 기르기

* 물에서 사는 생물들 관찰하기

 

본 활동

With music please.

안무 활동 안을 따른다.

* 음악성 기르기

* 신체감각 조절

* 탐구력 기르기

 

사후활동

<예비활동을 복습>

1, 2, 3, 4, everybody hold hands and gather around. 생물 이름 in to the water. This is sea.

This is a fishing pole. Can I have a fishing pole please? Let's catch the fish. I got it.

누구 what did you catch? I caught a big fish.

* 듣기를 통해 표 현력 기르기

www.iecmusicenglish.com

http://musicenglish.co.kr/

 

이헬렌 소장 약력

William Paterson University 음악교육전공 학사

Hope International University 지휘전공 석사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전공 문학박사

전 연세대학교 평생교육원 책임강사

현 백석문화 대학 출강

현 IEC Music English 연구소장

현 고든 음악협회 고문





[기사입력일 : 2014-09-0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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