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4-09-02 16:12]
광주지회 소식 - 아름다운 마음으로 하나 되는 기쁨



새로운 희망으로 2013년을 맞이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달력은 5월 중순을 향해 가고 있다. 아직 봄을 시샘하는 새벽 공기가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따스하게 비추는 햇살은 우리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열어준다. 광주음악교육협의회 대표로서 2년의 임기를 마치고 연임 1년을 보내며 그 동안 추진하였던 여러 사업들과 추억, 그리고 함께 해주신 임원들과 회원들의 얼굴이 떠오른다. 그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추억들을 바탕으로 2013년은 보다 신나고 희망찬 일들이 없을까 궁리 끝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였는데 그것은 오래전부터 염원하였던 광주음악교육협의회 임원들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는 일이었다. 그렇지만 1박 2일간에 걸쳐 임원들과 소통하며 여러 가지 준비해야할 사항들을 일일이 챙기며 행동으로 옮기기란 말과 같이 쉽지만 않았다. 그래서 주저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이번 처음으로 실시한 광주음악교육협의회 워크숍은 전체 임원들의 단합된 힘과 뜨거운 호응을 보여 새로운 가능성과 당초 우려했던 것은 기우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난 달 13(토)과 14(일) 양일에 걸쳐 전라북도 변산 반도에 위치한 대명 리조트에서 2013년도 제1회 광주음악교육협의회 임원 워크숍은 기대 반 우려 반 속에 그렇게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전체 임원들은 한마음으로 뭉쳤고 여행이라는 설렘과 기대 속에 첫 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 전체 임원 중 70%이상이 참여하여 어느 때보다도 서로에 대한 기대와 자부심으로 뭉쳐있음을 확인하며 느끼고 있었다. 광주를 출발하여 전라북도의 유명사찰인 내소사에 들러 전나무 숲과 어우러진 사찰 내 풍경에 흠뻑 취해보며 삼삼오오 어울려 벚꽃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고 경내 구석구석을 돌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행은 장소가 중요한 게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하는가가 중요하다’라는 말에 공감하며 함께하는 동료들과의 소통의 소중함과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자연과 하나된 것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느끼며 하나가 되고 있었다. 내소사 관광을 마치고 차에 올라 변산반도의 또 다른 절경인 채석강과 바다를 보기위해 이동했다. 역시 바다가 주는 생동감과 자유로움은 참으로 역동적이었다. 만조가 되어 바닷물이 바로 앞까지 들어차 있어 해안가를 거닐진 못했지만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호연지기의 기상과 경이로움, 낭만적인 풍경까지 더해 주었다. 주변 관광을 마치고 숙소인 대명리조트에서 조별로 방을 배정하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친 후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임원 워크숍의 주제인 ‘리더란 무엇인가?’에 대해 각자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며 그동안 마음속에 품었던 생각들을 쏟아내며 진지한 토론의 자리와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아름다운 촛불은 조별 모임 한가운데 은은하게 장식되어 음악교육자로서의 명예를 걸고 내달린 임원들을 위로라도 하듯 영롱하게 빛났다. 토론이 끝나고 이어진 레크타임에서는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원장님들의 끼와 재치가 분출되며 한바탕 폭소 마당이 되었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기쁨의 시간이 되었다. 한참동안 워크숍이 무르익고 있을 때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와 주었는데 사)한국학원총연합회 광주광역시지회장 이상주 회장을 비롯하여 김광진 수석부회장, 서만수 부회장, 박영미 부회장 등이 워크숍을 격려해주기 위해 멀리서 방문해 화합의 한마당은 절정에 다다르며 변산에서의 워크숍은 그렇게 아름다운 추억여행으로 이어졌다. 모두가 하나 되어 공감을 나눈 다음날, 부지런한 원장님들은 새벽 일찍부터 바다를 산책하며 여유를 즐기기도 하였는데 모처럼 새롭게 출발한 광주음악교육협의회 워크숍이 임원들 간의 단합과 우정은 물론 전국음악교육협의회의 모든 임원들과 회원들 간에도 새로운 자극제가 되어 전국음악교육인 모두가 하나로 뭉쳐 동반 성장하는데 일조되길 간절히 기원하며 광주음악교육협의회 임원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며 회원여러분 사랑합니다!        【광주음악교육협의회/임소엽회장】【2013,05,15일자】






[기사입력일 : 2014-09-0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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