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4-09-15 13:13]
오세균 회장의 네 번째 가곡발표회 개최 - <바람이 오는 길>



밝고 고운 마음씨를 가진 어린이 육성을 위해 44년간 교직 생활을 통해 오세균 작곡가는 틈틈이 시간을 내어 어린이 동요곡집을 3편이나 발표하였고 고희가 지난 현재에도 동요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동요계의 요직을 두루 거치며 동요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달 23일(수)에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시인들의 시에 노래를 실어 가곡으로 재탄생하는 발표회까지 개최하였는데 아직도 정정한 모습으로 왕성한 음악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바람이 오는 길’가곡발표회에서는 23편의 시가 아름다운 가곡으로 탄생되었는데 관련된 책과 음반은 드림뮤직에서 특별 제작하여 기념 발표회에 참가하신 분들에게 증정되기도 하였는데 마침 이날은 오세균 선생님의 결혼기념일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늦은 오후 7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소재 삼익아트홀에서 개최된 이번 가곡발표회에는 가족을 비롯한 시인, 작곡가, 성악가 등 지인들이 초대된 가운데 진행되었다. 화려함보다 조촐하면서도 내실 있는 발표회를 기획하였지만 전국 각지에서 기꺼이 찾아준 하객들의 모습에서 평소의 인품과 너른 인맥을 보여주는 훈훈한 정이 흐르는 자리였다. 이 날 피아노 반주에는 따님이신 오윤진 씨가 맡아 수고했는데 이정님, 김철민, 여인구, 김일로, 선용, 김귀자, 진용빈, 김명희, 김옥순 작시에 10곡의 가곡이 발표되었고 이종근, 장희진, 황은미, 송현섭, 최현정, 문상준, 김지나 등과 중창단 화려강산이 발표회 무대를 빛내 주었는데 중창단 화려강산은 오세균 한국동요음악협회장을 축하해 주기 위해 구성된 가창분과위원들이다. 특히 이날 가곡발표회에는 은사이셨던 이문주 선생님이 자리를 함께하여 사제지간의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어 더욱 돋보였는데 교육계, 음악계, 문학계, 출판계 등에서 내로라하는 내빈들도 자리를 함께하여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었다.

작곡가 오세균 선생님은 1941년 3월 3일, 대전에서 출생하여 대전사범학교 본과를 졸업하고 교원대학교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59년부터 2003년까지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근무하였으며 서울남성초등학교에서 교감을 정년으로 퇴임하였는데 서울남성초등학교에는 노래비<선생님 마음>가 건립되어 있다. KBS, CBS, EBS 동요제 심사위원, 초록동요제, 대한민국동요대상 심사위원직과 전국 및 서울초등교감행정연구원 회장, 서울특별시교원단체총연합회 부회장직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우리나라 동요 보급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한국동요음악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소년조선일보 동요작곡상, 문교부장관 표창, KBS창작동요대회 최우수상 <그림 그리고 싶은 날(1996)>, 제1회 한국어린이문화대상, 제10회 대한민국동요대상, 어린이문화대상 등을 수상하였고 모범공무원 표창과 함께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작곡집으로는 세 편의 동요곡집인 <나비 나비 노랑나비(1988)>, <그림 그리고 싶은 날(1996)> <선생님 마음( 2003)>과 함께 가곡집<바람이 오는 길(2013년)>이 있으며 초등학교 음악교과서 저자와 27개교의 교가 및 7개 유치원의 원가를 작곡하였고 지금도 한국 어린이 지도를 위한 동요보급 등에도 혼신을 다하고 있다.(2013,11,13일자)

 





[기사입력일 : 2014-09-1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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