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4-09-15 14:16]
홍광일의 오카리나 친구와 행복한 기행 - 16



차가운 기운이 감도는 학교 강당에 모여든 아이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일본의 명연주가인‘사토 가즈미’를 직접 만난다는 설렘과 기대로 재잘거리며 떠들어댔다.

4번째 한국을 찾은 ‘사토 가즈미’가 이번에는 초등학교에 특별 초청되어 자라나는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이색 콘서트를 가져 관심을 끌었다.

보통 해외에서 초대된 유명 연주가들은 대형 콘서트 무대연주나 관련업계 초청 세미나 등에 참석하는 일은 흔한 경우지만 아이들과 만나 연주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기 때문이다.

이번 한국을 찾은 ‘사토 가즈미’ 의 내한 목적은 한국팬플룻오카리나강사협회 초청으로 올해 출간한 ‘사토 가즈미’ 연주곡집 홍보와 강사협회 전국지부 팬사인회 및 미니콘서트 등이 주목적이었다. 그렇지만 2박3일 일정 중 마지막 날 오전 스케줄에 문제가 생겨 모처럼 내한할 유명 연주가의 일정을 그냥 허비할 수 없다고 판단한 한국팬플룻오카리나강사협회 협회장은 평소 친분관계가 돈독하였던 인헌초등학교 이 헌 선생님께‘사토 가즈미’에 대해 이야기하며 아이들을 위한 연주회를 추진해보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이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그는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흔쾌히 이를 수락해 극적으로 성사되었는데 인헌초등학교 이 헌 선생님은 평소에도 음악교육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선생님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을 정도다.

이렇듯 오래전부터 오카리나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인헌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콘서트에 일본 유명 연주가인 ‘사토 가즈미’ 가 최빙되어 특별콘서트가 실시되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음악교육적 동기부여를 비롯해 많은 의미가 있다. 또한 학부모들도 동참시켜 사랑스런 자녀들과 함께하며 감동의 시간을 가진 점도 매우 가치가 있는 이색 콘서트였다고 볼 수 있다. 학부모들은 이번 콘서트를 열어 준 학교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사토 가즈미’의 멋진 연주에 한껏 고무된 모습이었는데 특별한 콘서트를 갖게 된 ‘사토 가즈미’ 역시 무척이나 감격스러워하는 모습이었다. 이번 콘서트가 더욱 특별했던 것은 마지막 순서에서 6학년 전체학생들과 ‘사토 가즈미’가 함께 연주한 ‘홀로 아리랑’ 연주였는데 콘서트를 지켜보던 많은 이들은 감동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동영상으로 촬영하기에 바빴고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는 감탄사는 이 자리를 함께 하지 못한 이들에게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뿐이라는 것이다..

 

배워봅시다 -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1. 가수 김현철이 1996년 발표한 곡으로 그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크리스마스 즈음이면 어김없이 여러 방송을 통해 들을 수 있는 곡입니다.

2. 1마디 낮은 ‘시’ 3마디 낮은 ‘라’부분에서 호흡을 저음에 맞게 최대한 낮추고 저음 운지 에 주의하여 멜로디 진행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노력합시다.

3. 6마디와 7마디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도-미 음정에 주의 합시다.

4. 8마디 뒤로 여러 번에 걸쳐 등장하는 당김 음에 주의하여 연주합시다.

 

 

 

 






[기사입력일 : 2014-09-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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