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4-09-15 14:38]
음악교육협의회, 제27차 정기대의원총회 가져



사)한국학원총연합회 음악교육협의회(회장 오 순)는 지난달 10일(화) 오후 7시 30분, 한국학원총연합회 3층 대회의실에서 음악교육협의회 제27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였다. 오 순 회장을 비롯하여 대의원들은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이번 총회에 참석하여 상정된 여러 가지 안건들을 심도 있게 다루며 의결해 나갔다. 이번 제27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다뤄진 안건으로는 2013년도 사업실적 보고, 감사 결과 보고 및 결산승인의 건을 비롯하여 2014년도 사업 계획(안) 및 예산(안) 승인 건 등이었다. 총회 후반부에는 2014년 1월 1일자로 임기가 시작되는 음악교육협의회 신임 회장과 감사 선출에 대한 건도 포함되어 있었다. 본격적인 총회 안건 의결에 앞서 2013년 한 해 동안 협회 발전을 위해 노고가 컸던 분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간이 있었다. 한국학원총연합회장 표창장은 각 지구회에서 평생교육과 음악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신 분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서 이미현(알프레드음악학원), 김옥자(화성음악학원), 이진숙(호산나음악학원), 정민애(파라음악학원), 조형숙(신영음악학원), 이정아(숙연음악학원), 김영민(민음악학원), 유순분(돌체음악학원), 최한나(홍익음악학원)님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한 해 동안 지구운영을 통한 조직 활성화와 회원 상호간의 유대 및 단합에 진력하여 지역회원 배가는 물론 평생교육 발전에도 기여한 공로가 큰 지구에 수여되는 모범지구 표창장에는 강북지구(강선화 지구장), 송파제1지구(오미경 지구장), 강서제2지구(남미영 지구장), 강동지구(정은영 지구장)에게 돌아갔다. 다음으로 전국음악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전국학생 음악실기 급수검정 활성화와 음악교육 발전에 기여한 우수학원에 수여되는 급수검정 참가 우수학원 표창장은 새암음악학원(이선선 원장), 선익음악학원(전중국 원장), 슈베르트음악학원(윤사라 원장), 엘음악학원(오미경 원장), 성화음악학원(정영옥 원장) 등이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2013년 한 해 동안 이사회의에 빠짐없이 참석한 우수지구를 대상으로 표창이 있었는데 광진지구(전정국 지구장), 구로제1지구(조형숙 지구장), 노원제2지구(이미화 지구장), 동작제1지구(김인숙 지구장), 마포지구(김충대 지구장)가 수상하였다. 표창을 수상한 모범 지구와 검정 참가 우수학원에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 및 문화상품권도 지급되었다.

오 순 음악교육협의회장은 안건 의결에 앞선 인사말에서“멀게는 지나간 3년여의 임기와 가깝게는 지난 1년을 돌이켜보니 기쁘고 보람된 일들도 많았지만 그만큼 아쉬움도 많이 남습니다. 매해 계획했던 일들을 완벽하게 끝맺음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구체적으로는 음악교육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했던 시설규모 하향 조정, 전국단위 음악제 개최 등을 이뤄내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앞으로 우리가 이뤄낼 것들이 무궁무진하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협회 운영과정에서 대의원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100% 수용했더라면 더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그렇지 못한 부분들은 새롭게 구성되는 집행부를 통해서 계속해서 보완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난 한 해 동안 음악교육협의회가 이뤄낸 성과 중에는 매우 굵직한 것들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박경실 회장님을 중심으로 한 한국학원총연합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진행할 수 있었던 ’음악실기급수의 민간자격 등록 신청‘과 전국음악교육협의회 차원에서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시킨 ’실용피아노급수 도입 및 지정곡집 발행‘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2013년을 마감하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집행부를 믿고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대의원 및 회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그간의 노고와 아쉬움을 달랬다.

또한 제27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제13대 음악교육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오 순 회장은 당선 인사에서“어려운 시기에 다시 한 번‘회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대의원님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어렵겠지만 음악교육협의회가 다시 한 번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에 박차를 기하겠다.”는 뜻을 피력하며 회원들에게 깊은 양해를 구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협조 요청을 구하기도 하였는데 2014년부터 감사 업무를 담당할 신임 감사에는 정민애 원장(파라음악학원)과 추 명 원장(꿈이자라는음악학원)이 선출되기도 하였다.

작년에 이어 이번 제27차 정기대의원총회에도 한국학원총연합회 박경실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는데 박경실 한국학원총연합회장은 축사에서 “제가 총회장에 출마했었을 때 오순 회장님께서 3층 회의실을 없애지 말아달라고 요청하셔서 그대로 존치시켰던 기억이 나는데 지난 번 제7회 한국학원총연합회 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관람하며‘없애지 않기를 정말 잘했구나.’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 순 회장님께서 실용급수 도입과 음악실기급수를 민간자격으로 등록하기 위해서 본인의 역량을 총동원하고 계시는데 한국학원총연합회 차원에서도 열심히 지원해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학원총연합회에 구성된 계열 중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곳이 음악계열인‘음악교육협의회’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갈수록 험난해지는 학원 운영 환경 속에서 오순 회장을 비롯한 음악계열 회원 분들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나 21세기는 여성의 시대라고 할 만큼 여성의 역량이 강해지고 있는데 여성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음악계열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라며 건승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음악교육협의회 정혜근 명예회장은 격려사에서“대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26여 년 동안 학원연합회를 통해 봉사해왔습니다. 이곳에 오게 되면 고향에 온 기분이고 모두 가족 같습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1년 동안 지나간 일들을 후회하며 반성하게 됩니다. 음악교육협의회가 어려운 학원 운영 환경에서도 모범 협의회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자부하며 그동안 협의회를 이끌어 오고 계신 오 순 회장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한국학원총연합회에는 12개 계열이 모여 있어서 추진하는 모든 정책 등이 음악계열에는 유리할 순 없습니다. 당연히 음악계열은 스스로 권익을 보장받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대통령도 여성이고 한국학원총연합회 회장도 여성입니다. 또한 음악계의 수장인 오 순 회장 역시 여성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음악계열의 중심은 여성분들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21세기 여성의 시대에 여성의 역량을 다시 한 번 만개시켜 음악교육협의회가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십시오. 이제 2013년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흘러가는 세월 속에 근심 걱정 시름을 모두 실려 보내시고 다가오는 2014년 기쁨의 새해를 맞이해 주십시오.”라며 대의원 및 회원들에게 다시 한 번 약진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에게는 음악교육협의회에서 준비한 소정의 증정품과 상지원에서 발행한 2014년도 달력, 레디앙어린이출판사에서 증정한 도서 1권, 2014년도 음악교육협의회 콩쿠르 및 실기급수 일정안내 포스터 등이 제공되었다. 오 순 회장은 이번 제27차 대의원총회를 마치면서 다시 한 번 표창장을 받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열악한 환경 속이지만 모두가 하나 되어 새해에도 음악교육협의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하기도 하였다. (2014,01,08일자)






[기사입력일 : 2014-09-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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