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4-09-16 13:32]
한국팬플룻오카리나강사협회 - 2014’ 나이트 오카리나 페스티발을 다녀와서...



일본 羽田(하네다) 공항을 내려 나이트 오카리나 본사로 이동하는 도중, 한국 연주단을 반겨주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우리 일행을 맞이하기 위하여 휴일을 마다않고 공항으로 달려온 나이트 오카리나사 직원의 친절함과 환한 미소와 함께 ‘소바’집으로 안내되며 일본식 정통요리인 소바와 튀김이 우리 일행의 미각을 자극하며 환영식을 대신해 주었다.

일 년 만에 다시 찾은 일본의 풍경이지만 여전히 잘 정돈된 모습과 깨끗한 거리가 우리를 편하게 맞이했는데 요즘 한일 관계가 껄끄러운 상태로 지속되고 있지만 선진국은 역시 선진국답게 배울 점이 많은 나라이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하였다.

행사가 열리는 두 번째 날, 한국에서 방문한 우리 일행과 대만에서 방문한 팀이 한 호텔에 묵었기 때문에 호텔 앞에는 한국과 대만 연주자 일행을 기다리는 십여 대의 택시가 정시보다 일찍 대기하고 있었고 연주장으로 이동하는 택시 안에서는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하여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진행요원들과 방문단 모두에게 성심성의를 다하여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경시내에 마련된 연주장에는 이미 한국, 미국, 중국, 대만, 일본 등 50여명이 넘는 출연진을 맞이할 준비가 끝난 상태로 대기실 및 공연장 주변은 깨끗이 정돈되어 분위기만큼 오늘 연주에 대한 기대감 역시 설렘으로 가득하였다. 기대와 함께 1,2,3부로 연주가 시작되었는데 모든 앙상블 연주 가운데 한국의 ‘노블 오카리나 앙상블’의 연주가 단연 돋보이는 무대였고 ‘노블 오카리나 앙상블’의 여전한 인기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통하여 쉽게 감지할 수 있었다. 나폴리의 낭만과 정취를 담은 춤곡 'Danza Naploetana' 연주는 통째로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모든 관객을 이끌었고 도니제티의 오페라 ‘Don Pasquale’를 연주할 때에는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오카리나 앙상블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줌으로써 이목을 집중시켰고 세계적 오카리나 연주가로 성장하고 있는 ‘이다호’군의 ‘Typewriter’ 연주는 천부적인 재능과 화려한 테크닉이 어우러져 일본 팬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할 정도로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었다..

특히, 2부 연주시간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한국팬플룻오카리나강사협회 홍광일 회장(사)한국오카리나총연합 대표이사)의 심금을 울리는 팬플루트 연주는 단숨에 모든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연주가 끝난 후 로비에서는 팬플루트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며 팬플루트 전시를 했던 공간에는 팬들이 몰려 발을 디딜 틈조차 없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연주가 끝나고 리셉션 자리에서 모든 연주자들에게 관심과 집중을 받은 것은 단연 한국의 연주팀이었고 성공적인 콘서트에 대한 뜨거운 칭송은 밤새도록 식지 않았다..

이번 일본 연주를 통하여 더욱 확고해 진 것은 여러 면에서 한국보다 앞선 선진국이라고 외치며 자랑하는 일본이지만 이제 오카리나, 팬플루트 연주에서만큼은 일본인들도 우리를 인정해 자부심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통하여 세계 속에 우뚝 설 한국의 오카리나, 팬플루계의 가능성을 확신하는 자리가 되었다는 것이다. 한국의 오카리나여 파이팅! 한국의 팬플루트여 파이팅!!(2014,09,17일자)

 






[기사입력일 : 2014-09-1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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