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4-09-29 14:02]
여수심포니 ‘제3회 정기연주회’ 뜨거운 호응 속에 盛況裡에 끝나
가을 정취와 어우러진“with Beethoven”의 완벽한 선율은 최고의 감동 전해


지난 달 26일(금) 여수 바닷가에 위치한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여수심포니 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가 관객들의 압도적인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With Beethoven“이란 테마가 가을 향기와 여수 밤바다가 한데 어우러져 더욱 열정적이고 서정적인 선율로 조화를 이뤄 베토벤 교향곡이 친근한 이미지와 함께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매료시켰다. 2012년에 창설된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는 순천실내악회오케스트라, 순천·광양챔버오케스트라, 여수필하모니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모여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복지TV전남 방송주관 ‘La Traviata 갈라콘서트’협연, 프로코피에스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의 합동 연주 외에도 국제적으로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는 수준 높은 연주 실력을 보유한 오케스트라단이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프랑스 낭시국립음악원, 파리 에꼴노르말에서 기악과 오케스트라 지휘과 최고과정을 졸업하고 키에프국립오케스트라, 목포시립교향악단 등 다수의 교향악단에서 지휘를 맡았으며 현재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익산시교향악단, 전북교향악단, 서동오페라단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경호 지휘자를 필두로 하여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의 서곡. Op.43’과 유쾌하면서도 서정성의 세련된 조화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베토벤 교향곡 8번 바장조. Op93’ 등 베토벤의 매력을 선보이며 가을의 향기와 풍부한 감수성을 불러오는 여수 밤바다에서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였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황제’로 많이 알려지며 최근 드라마‘밀회’의 삽입곡으로 주목받고 있는‘피아노 협주곡 제5번 내림마장조. Op.73’ 를 피아니스트 김준이 탁월한 해석력과 자신만의 깊은 감성으로 흡입력 있게 협연해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 내기도 하였다.

그는 만 11세의 나이에 서울시향과의 협연을 통해 데뷔무대를 가졌으며 KBS교향악단, 독일 WDR Rundfunk 오케스트라, China National Symphony 오케스트라, Tokyo Symphony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에서 수많은 협연과 독주회를 통해 프로 연주자로서의 명성을 쌓았으며 마르살라 국제피아노 콩쿠르 입상을 시작으로 안도라 국제피아노 콩쿠르 1위, 쾰른 국제음악 콩쿠르 2위, 중국 국제피아노 콩쿠르 3위를 비롯하여 세계적 권위의 콩쿠르인 리즈 국제피아노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세미파이널 수상과 하마마츠 국제피아노콩쿠르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었다. 음악의 폭넓은 이해와 섬세한 감성을 가지고 감동적인 연주세계를 선사하고자 하는 피아니스트로서 총 38분 동안 그만의 파워풀하고 견고한 테크닉, 그리고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또 한 번 최고의 무대를 즐겼다.

이번 연주회는‘팡팡해설음악회’,‘개나소나콘서트’,‘클래식&락심포니’등 창의적인 공연문화를 개척하며 아티스트 개개인의 맞춤형 음반 제작과 정기적인 오디션을 통해 신인 아티스트 발굴을 통해 클래식 대중화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들도 대거 참여하여 무대를 빛내주었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날 공연에 객석을 찾은 GS칼텍스 예울마루 이승필 관장은 앞으로도 여수바다처럼 문화예술의 너울이 가득 넘치는 예울마루 공연장에서 세계적인 공연도 유치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다음 공연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한편 수준 높은 연주를 지향할 뿐 아니라 클래식 음악의 예술적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하고 있는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음악 공연 대중화를 위해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노인초청음악회, 청소년음악회, 환우들을 위한 음악회 등을 추진하면서 소외계층의 문화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음악 꿈나무들의 교육, 지원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 문정숙 대표는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이 어느 때보다 강해 이번 연주회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발전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하였다.

 

 





[기사입력일 : 2014-09-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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