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4-10-16 18:20]
어바웃콘트라바쓰의 <스펙트럼 Ⅱ>'클래식 총체극, 어른들을 위한 동화 - 새머리 이야기'
11. 28(금) ~ 29(토) 오후 7:30 - 대전 CMB엑스포아트홀


# 극작의도 - 당신에게 파란나비는 무엇입니까?

 

과거, 당신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던 꿈

세상에 대한 낯섦과 두려움을 이기게 했던 열정

세상을 편견 없이 바라보며 순수한 호기심과

사랑을 담았던 가슴....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세상에는 존재하지만 갈 수 없는 세계가 있습니다.

존재하지만 볼 수 없는 세계가 있습니다.

 

현재, 당신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당신의 머리와 가슴을 채우고 있는

...

그것에

가려져 있는 ‘세계’ 말입니다.

당신에게 파란나비는 무엇입니까?

 

지금, 그 파란나비를 따라 스펙트럼을 지나

<그>와 재회했으면 합니다.

당신 가슴속에 살고 있는 새머리 소년을 말입니다.

 

존재하지만 갈 수 없는 세계에 가서

존재하지만 볼 수 없는 세계를 보며

당신과 세상을 좀 더 사랑하며 살기 위해 말입니다.

 

 

# 스펙트럼 Ⅱ 줄거리

찔찔이 소심쟁이 소년이 새머리 소년과 친구가 되면서 자신이 속해 있던 세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다. 타인과 주변에 대한 호기심과 사랑을 가지게 되고, 자신의 꿈도 알게 된다. 어느덧 소년은 학교에 들어가고, 정규교육을 받으면서 세상의 규칙과 가치를 배우며 어른이 된다. 새머리 소년의 존재를 잊으며 자신이 품었던 세상에 대한 꿈도 잊는다. 어느덧 중년이 된 소년. 바쁜 일상 속에서 가슴이 뻥 뚫린 허전함을 느낀다. 지금까지 추구하고 가치 있게 생각했던 것들이 결국엔 자신의 가슴을 텅 비게 만들었음을 어렴풋이 알게 된다.

 

그러나 그의 가슴은 돌처럼 딱딱한 바위가 되어 있다. 깨부수기엔 너무나 단단하다. 여느 때와 다름없는 이른 새벽. 그는 익숙한 휘파람소리에 잠을 깨 창가로 간다. 파란나비 한 마리. 자신이 속한 세상 너머에 파란나비 한 마리가 춤을 추고 있다. 어릴 적, 늘 함께하던 새머리 소년이 부르는 휘파람 소리에 맞추어 말이다. 그는 창문을 열어 그들과 재회하고 싶지만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한다. 그는 어릴 적 찔찔이 소심쟁이 소년이 되어 그만 울음을 터트린다.

 

 

# 스펙트럼 Ⅱ 구성

Intro_ 회상

 

#1_소년, 소년을 만나다.

찔찔이 소심쟁이 소년과 자유로운 여행자 새머리 소년의 만남.

 

#2_소년, 꿈을 가지다.

파란색 꿈...하늘같은 사람, 바다 같은 삶.

 

#3_소년, 세상을 두려워하다.

두려움과 낯섦, 새머리소년과 함께라면.

 

#4_소년, 세상을 보다.

커다란 융단 같은 바다, 살아 움직이는 우주 생명체.

 

#5_소년, 세상을 사랑하다.

불타는 호기심, 그 것은 세상에 대한 사랑.

 

#6_소년, 소년의 과거가 되다.

평범한 삶, 굳어진 가슴. 꿈과 함께 잊혀진 새머리소년.

 

Outro_그리움

 

 

# 어바웃콘트라바쓰앙상블(ake.co.kr)

오랜 시간동안 클래식공연의 조연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던 콘트라바쓰를 공연의 주연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멤버들의 공통적인 생각에 만들어진 국내에 몇 안 되는 새로운 앙상블단체이다.

 

사실 콘트라바쓰는 오케스트라 또는 재즈에서 연주되는 모든 악기 중에 가장 저음을 연주하여 오케스트라의 근본이기도 하다. 다른 현악기에 비해 악기가 커서 움직임이 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다르게 생각하면 악기가 크기 때문에 연주할 때의 동적인 움직임은 모든 악기 중에 가장 큰 다이내믹한 악기이다. 또한 최저음부터 바이올린이 연주하는 높은 음역까지의 모든 음의 연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넓은 음역대가 가능한 드라마틱한 악기이다.

 

어바웃콘트라바쓰앙상블은 2007년 같은 오케스트라의 구성원들끼리의 앙상블로 창단이 되어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창단연주회를 가졌고 그 이후에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실내악연주회에 초청되어 연주를 가졌으며 가족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하우스 콘서트 등의 연주를 비롯하여, 2010년에 카메라타서울앙상블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동연주를 개최하였고 파주교하도서관, KB국민카드 정오음악회, 영산아트홀에서 청소년해설음악회를 가진 바 있다.

 

2012년 미국과 유럽등지에서 유학한 멤버들로 재구성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앙상블로 활동하고 있는 어바웃콘트라바쓰앙상블은 다양한 관객층 확보를 위해 클래식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와 협업하여 새로운 음악적 연구와 창의적인 공연기획의 창작을 통하여 관객에게 사랑받는 앙상블로 성장하고 있다.

 

 

# 주요 출연진

대표&제작 이동혁

· 독일뷔르츠부르크국립음대 Vordiplom. Diplom. Konzertdiplom 과정 졸업

· 독일뷔르템베르그주립교향악단단원역임, SWR방송교향악단단원역임, 원주시립교향악단수석역임

· 2009-2010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아트프론티어(AYAF) 선정및 대표역임

· 서울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고양아람누리, 올림푸스홀 등에서 9회에 걸친 이동혁 Recital Series 개최

· 현) 한국페스티벌앙상블,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매노스앙상블, AYAF앙상블, 컨플루언스앙상블 멤버,

송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석, 전남대, 수원대 출강, 어바웃콘트라바쓰 대표

 

극작&연출 이명일

· 영국 Essex대학교 MFA연극연출과 졸업

· 서울문화재단 유망예술 선정 (연극, 2013)

· 국제의정부음악축제 음악극어워드 부분 인기 음악극상 수상 (2013)

· 서울연극제 작품상 수상 (미래야 솟아라 부분, 2011)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아트 프론티어 선정 (연극, 2009-2010)

· 금천아트캠프 레지던시 작가 선정 (2011-2013)

· LIG문화재단 링키지프로젝트 연출가선정 (2010) 외

· 현) 극단 Theatre201 대표 및 상임연출

 

미술가 정유진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 개인전 2회 (소호갤러리, 타임월드 갤러리)

· 단체전 37회(그리스전 외 다수)

· 현) 한국미협, 환경미협, 에콜, 블루전, 구상전 회원

작품소장 (주)예람, 미즈여성병원 외 다수

 

연기 이다일

· 연극 <런닝맨 승자는 없다!>, <두 메데아>, <도시녀의 칠거지악>,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더 백>, <주머니 속 선인장>, <갑론을박> <맥베스>외 다수

· 영화 <살인의 추억>, <퀵>, <뜨거운 것이 좋아>, <용의자>

· 방송 <KBS 대왕의 꿈>, <MBC 빛과 그림자>

· 신춘문예단막극선 우수연기상 수상 (2014, 갑론을박, 한국연출가협회)

 

작곡 김시형

· 선화예중·고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 폴란드 크라쿠프 국립음악원 석사 및 박사학위 취득

· 국내·외 유명 연주단체에서 다수의 작품 위촉 발표

· 다양한 앙상블과 오케스트라에서 음악감독 및 지휘 활동

· 다수의 현대음악제 기획

· 디지털 싱글 음원 ‘신성한 물–우통수’ 발매

· 현) 명지대학교 음악학부 교수

 

조연출 이종하

 

조연출보 차선욱

 

 

# 단원 프로필

서기철

· 연세대학교 졸업

· 11년, 12년 BassEagle 앙상블 연주회 전곡 편곡

· 12년, 14년 한국콘트라바쓰협회 앙상블 편곡 작업 참여

· 음악극 "검을 든 소년" 발표 예정

· BassArr 작곡 발표회 예정

· 현) BassArr 대표 작곡가, 어바웃콘트라바쓰 단원 및 편곡가로 활동 중

 

김상훈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졸업

· 영산아트홀, 금호아트홀, 크누아홀 등에서 다수의 독주회 및 협연

· 단편영화 '가족' 음악감독 및 OST 작곡

· Solo Album 'Emotion' 발매예정

· BassArr 작곡발표회 예정

· 현)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더블베이스 수석,

BassArr 소속 작곡가, 어바웃콘트라바쓰 단원 및 편곡가로 활동 중

 

유수정

· 단국대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석사 졸업

· 연세심포니에타 협연

· 단국대학교 오케스트라와 협연

·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부수석단원 역임

 

오정현

· 서울예고 졸업

· 서울대학교 음대 재학중 도미

· The Juilliard School 학사. 석사 수석졸업

· 바로크음악콩쿠르 경원대음악콩쿠르, 음악저널 콩쿠르 1위

· Charles Dutoit, Lorin Maazel, Alan Gilbert, James DePreist 등 유명지휘자와 Carnegie Hall 등

유수의 다수의 홀에서 연주

· Aspen Music Festival 참가 및 Scholarship 수여

· 현) 클래시칸앙상블 멤버, 상명대학교 출강, 이화여자대학교 박사 재학 중

 

조향래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서울대학교 음대 협연

· 서울대-만하임 독일 미국 투어연주

· 바로크 콩쿠르 2등

· 해외파견콩쿠르 1등 없는 2등

· 현) 어바웃콘트라바쓰 단원, 충남 교향악단 단원

 

피아노 김지훈

· 예원학교, 서울예고 졸업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Rostock 국립음대

· 독일 Nord Deutschen Philharmony Orchestra 협연

· 제주문예회관, 천안예술의전당 독주회

· 현) 앙상블 클라비어 멤버, 앙상블 MIT 멤버, 인천온누리교회 지휘자,

서울아트뮤직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지휘자

 

 

# 미술품 옥션(경매)

빛은 스펙트럼과 비가시광선으로 구분되어 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비가시광선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작용을 하고 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가지고 싶어 하는 것, 관심 있는 것, 좋은 것은 보이지만

소외되고 어렵고 쓸쓸한 곳은 보이지 않는다.

엄연히 그곳에도 질서와 철학이 유지되고 있는데...

 

*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예술가들이 진정한 의미의 재능기부를 하려합니다.

공연 중에 완성되는 정유진 작가의 그림은 옥션(경매)를 통해 판매되고

그 수익금은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전액 기부됩니다.

경매에 선택된 분의 성함으로 기부되며,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드립니다.

 

지난 ‘스펙트럼 I’에서 공연 후 바로 진행된 로비에서 경매가 진행되어,

미술품이 판매되었고, 전액 기부되었습니다.





[기사입력일 : 2014-10-16 18:20]
업계소식 한국팬플룻오카리나 강사협회 행사(공연)
상호 : 시사음악신문 / 대표 : 조오정 / 사업자 등록번호 : 105-08-69218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공덕동 풍림 VIP빌딩 1102호)
TEL : 02-706-5653 / FAX : 02-706-5655 / Email : cho5jung@hanmail.net
copyright(c) 2013 시사음악신문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