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4-11-14 13:35]
한국팬플룻오카리나강사협회 소식
세계의 중심국가로 급부상하고 있는 우리나라 오카리나계!!


오카리나가 국내에 상륙하여 국민적인 관심을 끌며 대중적인 악기로 자리 잡은 지가 불과 10년 남짓이다. 이러한 짧은 역사 속에서도 온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악기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음악에 대한 우리나라 국민의 남다른 정서적 바탕이 내재되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였으며 저변확대를 위한 단체 또는 협회, 악기제조사 등 선견지명 있는 음악 애호가들의 노력과 땀이 배인 결실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한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전국적으로 오카리나의 붐을 조성할 수 있었고, 이제는 초등학교 수업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악기로 자리 잡으며 마치 우리 전통악기인양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인프라가 구축되며 전국적으로 3천 명이 넘는 오카리나 강사들이 왕성한 활동을 뒷도침해주고 있으며 대학에서는 전공과정까지 생겨나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 2010년 이탈리아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대만 등 전 세계 12개국의 오카리나 연주가 및 제작사 등이 참여한 국제 오카리나 페스티발이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면서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우리나라에 가능성을 확인시켜주었고 이를 신호탄으로 우리나라 오카리나계가 일취월장하며 국제무대에서도 인정받는 국제적 리더로 급부상해 한국 오카리나계의 위상이 드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결과물을 낳기까지는 체계적인 교육을 지향했던 한국팬플룻오카리나강사협회의 교육적 노하우와 재정적인 적자를 무릅쓰고 행사유치 및 지원 사업, 끊임없는 악기개발 등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노블오카리나의 장인정신, 그리고 사)한국오카리나총연합과의 하나 된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이제는 국제적 행사를 주도할 만큼 우리 오카리나계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있으며 2014년 11월 9일 국제오카리나연맹 창설 준비 모임을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쾌거는 글로벌 리더로써 우뚝 섰다는 반증이다. 이러한 결실을 맛보기까지는 결코 순탄치 않았던 지난날도 있었는데 국제적인 망신과 창피, 그리고 반성과 성찰, 그리고 희생과 노력이 점철되었기 때문에 극복될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된다.

당시 국내에는 인적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은 상황에서 개인적 사리사욕이 판을 치고 감언이설이 난무한 가운데 외국의 유망기업과 인사들을 현혹시킨 사례도 있었고 명실상부한 국제연합이나 연맹의 뜻에 따라 협력할 것은 협력하며 동참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국제’라는 타이틀을 제 멋대로 남발한 경우라든가, 기본적인 약속이행 조차 실행하지 않아 망신을 당하는 사례 등도 있었다. 이러한 나쁜 선례가 한국의 이미지를 먹칠해 회복하는데 많은 고충과 어려움도 뒤따랐다.

그렇다면 이번 모임은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가?

4~5년간의 상호 교류를 통하여 신뢰가 구축된 이탈리아, 일본, 중국, 대만, 미국, 독일 등의 국가들에 속한 연주자와 악기 제작회사들이 포함된 다수의 국가들이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여 모인다는 것이 큰 의미라 하겠다. 예전 같으면 국제단체라는 것이 입에 올리기도 부끄럽게 극소수의 인물 또는 한국의 특정 인물이 한 국가의 인사들과 접촉하여 속전속결로 결성되었던 단체들이었다면 이번 모임은 5개 이상의 나라에서 최소 20~30명가량이 모인다는 점이며 사전 모의나 각본이 없이 진행된다는 게 특징이다. 11일 9일 홍성에서의 발기인 총회를 통해 대표(수장)를 선출하고 정관을 채택하여 국제단체로써의 정상적인 기능과 활동을 공고하게 하자는 것이 이번 모임의 성격이라 할 수 있다. 이미 이탈리아 부드리오시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홍성군은 홍성군수와 부드리오시장, 그리고 각 시의회 의원 및 유력 인사들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모임에 대한 국내, 외적인 반응과 관심도 상당히 높은 편을 알려지고 있다. 오카리나 종주국은 이탈리아, 오카리나 보급을 통해 선진화된 나라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70년이나 앞선 선진국임에는 틀림없다. 그렇지만 국제 오카리나계의 질서와 기틀을 마련하는데 우리나라 오카리나계가 제2의 종주국으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한국의 오카리나 마니아들과 연주자, 그리고 현장에서 열심히 지도하고 있는 강사들의 땀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 이러한 토대 위에 음악을 사랑하는 우리 민족의 폭넓은 저력이 함께 뭉쳐 우리 오카리나계를 더욱 튼실한 기폭제와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사입력일 : 2014-11-1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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