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4-11-14 13:54]
홍광일의 오카리나 친구와 행복한 기행 - 27



고엽은 가을의 정취를 연상케 하며 왠지 모를 쓸쓸함과 고독이 묻어나는 곡으로 샹송의 대표적인 불후의 명작이라 할 수 있다. 시인 자크 프레베르(Jacques prevert)가 작사하고 조제프 코스마(Joseph Kosma)가 작곡했으며 1945년 6월 15일, 사라 베르나르 극장에서 초연되었던 롤랭 프티의 발레<랑데부>를 위해 만들어진 곡이다. 이듬해인 1946년 마르셀 카르네 감독과 자크 프레베르의 시나리오에 의한 영화 <밤의 문>에 사용되었는데, 프레베르가 가사를 붙이고 여기에 출연한 이브 몽땅이 스크린 속에서 처음으로 불렀다. 샹송으로서의 악보는 1947년에 출판된 바 있었고 줄리에트 그레코가 처음으로 청중들 앞에서 부른 것도 이곡이며 그녀에게 사랑하는 남자가 하나 있었는데 그레코는 마음의 상처를 담은 노래를 가지고 무대에 설 결심을 했으며 1949년<Les Feuilles Mortes>를 불러서 히트를 친 것은 여성가수 레오 마르잔이었다고 한다. 1950년에 이르러서야 <Les Feuilles Mortes>는 세계적인 명곡이 되었다. 같은 해 미국에서는 자니 마더가 영어로 가사를 붙여 <Autumn Leaves>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되었으며 녹음에는 빙 크로스비가 맡았다. 에디트 피아프도 영어와 프랑스어로 불렀으며 1955년에는 피아니스트 로저 윌리암스의 레코딩 발매를 통해 밀리언셀러가 되기도 하였다. 1956년에는 이 곡을 주제가로 존 클로포드와 클리프 로버트슨 주연의 영화 <Autumn Leaves>가 만들어져 사운드 트랙 냇 킹 콜이 노래를 취입하기도 하였다.

 

배워봅시다 - "고엽" (오카리나 Normal 80p)

 

1. 이 곡은 Medium Swing로 되어있습니다. 빠르게 연주되지 않도록 합니다.

2. 1~2마디, 3~4마디, 5~6마디 순차적으로 진행하다가 4번째 음이 도약하는 형식으로 연주해야 하는데 이럴 때 도약이 있는 음만 과도하게 힘을 주어 부드러운 진행이 되지 못하고 마지막 음만 너무 강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진행이 끊어지거나 마지막 음만 너무 강하게 들리지 않도록 합시다.

3. 10마디부터 자주 등장하는 첫 박의 8분 쉼표에 주의하여 연주합니다.

4. 4번째 단 후반부부터는 크레셴도를 적용하여 5번째 단 끝마디까지 감정을 점점 더하여 연주하도록 합시다.

 

(Les Feuilles Mortes)

 

Oh! je voudrais tant que tu te souviennes

Des jours heureux ou nous etions amis

En ce temps-la vie etait plus belleEt le soleil plus brulant qu aujourd'hui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a la pelle

Tu vois, je n'ai pas oublie...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a la pelle

Les souvenirs et les regrets aussi

 

Et le vent du nord les emporte

Dans la nuit froide de l'oubli

Tu vois, je n'ai pas oublie

La chanson que tu me chantais

 

C'est une chanson qui nous ressemble

Toi, tu m'aimais et je t'aimais

Et nous vivons tous deux ensemble

Toi qui m'aimais, moi qui t'aimais

 

Mais la vie separe ceux qui s'aiment

Tout doucement, sans faire de bruit

Et la mer efface sur le sable

Les pas des amants desunis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a la pelle

Les souvenirs et les regrets aussi

Mais mon amour silencieux et fidele

Sourit toujours et remercie la vie

 

Je t'aimais tant, tu etais si jolie,

Comment venx-tu que je t'oublie

En ce temps-la la vie etait plus belle

Et le soleil plus brulant qu'aujourd'hui

 

Tu etais ma plus douce amie

Mais je n'ai que faire des regrets

Et la chanson que tu chantais

Toujours, toujours je l'entendra!

 

고엽(Les Feuilles Mortes)

오, 그대 기억해주오

우리가 사랑하며 행복했던 그 시절을

태양도 지금보다 더 뜨겁게 타올랐지

그때 인생은 더욱 아름다웠고

 

낙엽은 무수히 쌓이고

나는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하네

겹겹이 쌓이는 낙엽처럼

추억과 그리움도 쌓여만 가지

 

북풍은 그것들을 모두 몰아

싸늘한 망각의 밤으로 휩쓸어 가고

나는 지금도 잊지 못하네

그대가 불러 주던 그 노래들을

 

그것은 우리의 이야기를 닮은 노래지

나를 사랑한 당신, 당신을 사랑한 나

우리 둘이서 함께했던

잊지 못 할 그 시절

 

하지만 인생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아주 천천히 소리 없이 갈라놓고

바다는 헤어진 연인들이

모래밭에 남긴 발자국을 지워 버리지

 

낙엽은 무수히 쌓이고

지난날의 추억과 회한이 밀려오네.

하지만 은밀하고 변함없는 내 사랑은

조용히 미소 지으며 삶에 감사하고 있어

 

그토록 사랑한 그대, 참으로 아름다웠지

내가 어떻게 그대를 잊을 수 있을까

그때 인생은 더욱 아름다웠고

태양도 지금보다 더 뜨겁게 타올랐지

 

나의 가장 좋은 친구고 연이이었던 그대

하지만 후회할 수도 없는 일이지

이제 그대가 부르던 오래된 노래를

나는 언제나 즐겨 들을 거요

 

 





[기사입력일 : 2014-11-14 13:54]
업계소식 한국팬플룻오카리나 강사협회 행사(공연)
상호 : 시사음악신문 / 대표 : 조오정 / 사업자 등록번호 : 105-08-69218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공덕동 풍림 VIP빌딩 1102호)
TEL : 02-706-5653 / FAX : 02-706-5655 / Email : cho5jung@hanmail.net
copyright(c) 2013 시사음악신문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