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5-01-13 14:21]
음악교육협의회 주최, 제28차 정기 대의원총회 성료



사)한국학원총연합회 음악교육협의회(회장 오 순)는 지난 2014년 12월 16일(화) 오후 7시 30분, 한국학원총연합회 3층 대회의실에서‘제28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였다. 음악교육협의회 오 순 회장을 비롯한 대의원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총회에 참석하여 상정된 여러 가지 안건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처리하였다. 이번 총회 안건으로는 2014년도 사업실적에 대한보고 및 감사, 결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울러 2015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총회 후반부에는 음악교육협의회 일부 회칙 개정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는데 총회 보고 및 제출안 가결에 앞서 2014년 한 해 동안 협의회 발전을 위해 노고가 큰 분들을 기리는 표창장 수여식도 있었다. 한국학원총연합회 회장 표창으로는 각 지구회에서 평생교육과 음악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신 김명숙(마리음악학원), 최정혜(예음음악학원), 조유경(뉴뮤즈음악학원), 김지연(K연세음악학원), 김영애(김영애음악학원), 김인순(대림음악학원), 심영은(참음악학원), 강현정(현대음악학원) 등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2014년 한 해 동안 지구회원들의 유대는 물론, 조직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새로운 협의회 회원으로 동참하게 한 모범지구 표창에는 강서제2지구(지구장 이진숙), 강북지구(지구장 최윤희), 송파제1지구(지구장 오미경), 강남지구(지구장 유명숙), 은평지구(지구장 조윤주) 등이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전국음악교육협의회가 주관하고 있는 음악실기급수자격검정 활성화와 음악교육 발전에 기여한 우수학원에 수여되는 급수참가 우수학원 표창에는 새암음악학원(원장 이선선), 새누리음악학원(원장 우영란), 성화음악학원(원장 정영옥), 피아노스토리음악학원(원장 김윤아), 큰빛음악학원(원장 박경자), 한별음악학원(원장 정현숙), 꿈이자라는음악학원(원장 추 명), 현음악학원(원장 유현숙) 등이 수상하기도 하였는데 한국학원총연합회장 표창장 수상자들과 모범지구, 검정참가 우수학원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 및 실용피아노 급수지정곡집(1,2권) 세트가 함께 지급되기도 하였다.

오 순 음악교육협의회 회장은 안건 의결에 앞선 인사말에서“매서운 강추위가 오늘날 학원운영 환경과 너무나 닮아있다.”라며 음악학원이 처해 있는 현실의 참담한 심정을 토로하듯 다가올 2015년도에는 음악학원장들이 어떤 부분을 좀 더 신경 쓰고 연구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미심장한 화두를 던지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대전의 명물이 된‘성심당 빵’, 속초의‘불난 호떡’등의 예를 들며“요즘 같은 무한 경쟁시대에는 남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특별한‘스토리텔링’이 있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한탄 섞인 생각을 표출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우리 음악학원을 힘들게 하는 국가 교육정책이나 저 출산 풍조 등의 거대한 흐름과는 별개로 음악학원을 경영하는 학원장으로서 다가오는 2015년에는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지면서 특별한‘스토리텔링’을 한 가지씩 만들어 학원 운영에 적용하다보면 부지불식간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내비치며“고인물은 썩을 수밖에 없다는 자연의 섭리처럼 우리 음악학원장들도 희망을 잃지 말고 부단한 연구로 정진하는 평생교육인이 되자”라는 당부의 말을 잃지 않는다.

지난 2013년도 제27차 정기 대의원총회에 이어 이번 제28차 정기대의원 총회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준 박경실 한국학원연합회 총회장은 축사에서“한국학원총연합회 3층 강당을 리모델링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를 치러 기분도 새로운데 앞으로 음악교육협의회 음악실기 급수자격검정뿐만 아니라 음악관련 행사들도 많이 활용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뜻을 전하면서 지난날 자신이 겪었던 어려운 일화 등을 소개하며 정기 대의원총회 참석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기도 하였다. 이어서“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우리 학원장들은 다른 분야에서 종사하는 분들보다는 고학력 전문직이며 경제적으로도 중상위층은 된다.”라며“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우리보다 못한 처지에 계신 분들을 생각하며 좀 더 용기 내어 현실과 맞서보자.”라는 격려로 다독이기도 하였다. 또한“음악학원장들을 위한 무한 책임감에 앞으로도 맡은 바 최선을 다해 협력, 지원하겠다.”며“부디 희망을 잃지 말고 미래의 주역인 동량들을 키워내는데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우리 음악학원장들도 힘을 내자.”라며 축사를 마무리하였다. 음악교육협의회 정혜근 명예회장도 축사에서“국?영?수 위주의 상급학교 진학이라는 한 가지 목표에 경도되어 있는‘2014년 대한민국 교육현실’의 문제점과 한?미?일 세 나라의 학생들의 생활모습을 비교?분석하며 무엇이 진정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인가? 무엇이 대한민국을 진정한 문화강국으로 만들어 줄 것인가?”라며 강한 어조로 비판하며 음악을 포함한 예?체능교육 활성화 없이는 대한민국의 미래 또한 어둡다며“다가오는 2015년에도 우리 음악학원장들은 새 마음, 새 뜻으로 문화가 융성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해 달라.”는 간절한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한편, 이날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에게는 음악교육협의회에서 준비한 2015년도 음악교육협의회 콩쿠르 및 급수일정 안내포스터와 소정의 선물, 음악전문 세광음악출판사에서 발행한 2015년도 달력과 다이어리도 기념 선물로 함께 전달되었다. 오 순 회장은 이번 제28차 대의원총회를 마치면서 다시 한 번 표창장을 받은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열악한 환경이지만 모두 하나가 되어 2015년도에도 음악교육협의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라는 말로 의지를 다짐하기도 하였다.






[기사입력일 : 2015-01-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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