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5-01-13 14:42]
이윤형의 음악가 이야기 - 로베르트 슈만[Robert Schumann]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A flat장조 op. 70 중점으로


로베르트 슈만 생애

*출생 :1810년  *사망 :1856년  *국적 :독일

슈만은 1810년 독일 작센의 츠비카우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서적상이었고 어머니는 음악적 감성이 깊은 사람이었다. 11세 때부터 작곡을 시작하였으나 16살 때 아버지가 죽자 음악가가 되려는 희망을 버리고 1828년 법률을 공부하기 위해 라이프치히 대학에 입학하였다. 그러나 라이프치히에서 명교사 F. 비크를 알게 되어 그에게 피아노를 배우고 슈베르트 풍의 가곡과 피아노곡 등의 작곡을 시작하였다.

1831년부터 음악 평론을 쓰기 시작하여 쇼팽 등의 새로운 음악가를 소개하였다. 1832년 오른쪽 넷째 손가락을 다치자 피아니스트가 될 꿈을 단념하고 작곡과 평론만을 지향하여 <나비>, <파가니니의 카프리치오에 의한 연습곡>, <사육제>, <교향연습곡> 등을 내놓았다. 또한 잡지 <음악신보>를 발행하여 낭만주의의 새 바람을 불어넣었다.

그는 스승 비크의 딸 클라라와 사랑에 빠져 1840년 비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하기에 이른다. 그해 그는 갑자기 가곡을 작곡하기 시작하여 <가곡집>, <미르테의 꽃>, 아이헨도르프의 시에 의한 <가곡집>, <여자의 사랑과 생애>, <시인의 사랑> 등을 내놓았다. 이듬해에는 교향곡에 전념하여 1번, 4번을 작곡하고 1842년에는 실내악으로 전향하여 현악 4중주곡, 피아노 4중주곡, 피아노 5중주곡들을 발표하였다.

1843년 멘델스존의 초청을 받아 음악원의 교사가 되었으나 이듬해 아내와의 러시아 연주여행 탓에 건강이 악화되어 전지 요양을 권유받았다. 1844년 드레스덴에서 '리더 타펠'의 지휘자가 되었으며 1850년에는 뒤셀도르프의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의 지휘자가 되었다.

여기서 <라인 교향곡>, <첼로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이 쓰여졌다. 1853년 젊은 브람스를 소개한 <젊은 길>을 마지막 평론으로 1854년부터는 정신장애 증세가 심해져 투신자살을 시도하였다. 다행히 구조되어 엔데니히 정신병원에 수용되었으나 1856년 2년간의 투병 끝에 46세의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참고:네이버 지식백과,시사상식사전,박문각 】

*주요작품

교향곡 제1번 B플랫장조 봄 Op.38

교향곡 제3번 E플랫장조 라인

교향곡 제4번 d단조 Op.120

피아노 협주곡 a단조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첼로 협주곡 a단조 Op.129

피아노 5중주곡 E플랫장조(실내악곡) Op.44

현악 4중주곡 제3번 A장조 Op.41의 3

피아노 3중주곡 제1번 d단조 Op.63

나비들 Op.2

사육제 Op.9

환상 소곡집 Op.12

교향적 연습곡 Op.13

어린이의 정경

크라이슐레리아나 Op.16

환상곡 C장조 Op.17

여인의 사랑과 생애

시인의 사랑 Op.48

미르테의 꽃 Op.25

두 사람의 척탄병 외

 

슈만은 스승‘비크’의 딸인 클라라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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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A flat장조 op. 70

(Adagio and Allegro in A flat major op. 70)

 

*장르: 실내악

*작곡가: 슈만 (SCHUMANN)

*작품명: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A flat장조 op.70

*작곡연도: 1849년 2월 14일 ~ 17일

*작곡장소: 드레스덴

*출판/판본: 1849년 7월 라이프치히의 키스트너출판사

*헌정,계기: 작곡가의 French Horn에 대한 관심으로 작곡됨.

밸브 호른의 특성에 맞게 반음계적으로 진행하여 밸브를 많이 사용함.

*초연연도: 비공개: 1849년 3월 2일, 공개: 1850년 1월 26일

*초연장소: 공개: 드레스덴의 작센 호텔

*초연자: 비공개: 드레스덴 궁정 호른 주자인 시리타라우와 클라라의 연주,

공개: 클라라

슈만: 피아노, 프란츠 슈베르트: 바이올린

---->피아노, 호른(첼로 또는 바이올린, 비올라로도 연주)

 

*악장 구성

Adagio, A flat장조 4/4박자, "Langsam, mit innigem Ausdruck(느리게, 진심어린 표정을 지니고)"라는 지시어를 지닌다.

4마디로 시작되는 호른의 첫 선율은 아다지오의 중요한 모티브가 되는 부분임. 호른의 선율로나 피아노의 고음과 저음 선율로 계속 반복 연주된다. 이 선율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자유로운 형식의 곡.

Allegro, A flat장조 4/4박자, "Rasch und feurig(급하게, 그리고 불타오르듯이)"라는 지시어로 시작함. A - B - A 형식으로 진행하는 3부 형식의 곡.

A부분은 다시 a-b-a의 3부분으로 나뉨. E flat장조로 조가 바뀌면서 a부분이 끝나면 피아노의 선율로 b부분이 시작된다. 중간부는 B장조로 "Etwas ruhigert(조금 가라앉아서)"라는 지시가 있고 이후 아다지오와 연관된 주제가 대위적으로 진행한다.

제3부에서는 다시 A부분이 재현됨. 코다는 빠른 템포로 진행하면서 곡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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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초연은 피아노와 호른, 공개 초연은 피아노와 바이올린으로 연주되었고, 현재는 첼로 호른 바이올린 비올라로도 연주되는 특별한 곡이다.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 연주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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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일 : 2015-01-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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