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5-02-23 13:23]
음악가들의 생일을 기념하는 <해피버스데이> 시리즈 2탄!
요한 세바스찬 바흐 탄생 330번째 기념


03,22 () 2PM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바로크 시대와 현대를 넘나들며 그 시대 악기로 들어보는 고음악 이야기

음악의 아버지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330번째 생일파티가 열린다. 3월 21일, 그의 생일에 맞춰 열리는 <해피버스데이 바흐>에서는 바흐의 인생과 그의 음악 세계를 조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올 3월 쇼팽과 바흐 이후에도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 등 최고의 음악가들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념할 공연이 예정되어 있는데 모차르트의 아름다움, 베토벤의 강함, 슈베르트의 즐거움, 그리고 잇달아 나타난 많은 악성들이 만들어낸 음악의 정화, 이 모든 것의 원천은 바흐의 음악이다. 그의 음악 중 이번 공연에서 연주되는 곡들은 영화에서도 많이 활용되었는데 영화 ‘양들의 침묵’, ‘비포 선라이즈’, ‘설국열차’, ‘잉글리쉬 페이션트’, 드라마 ‘눈의 여왕’ 등에서 골든베르크 협주곡이 삽입되었으며, 바흐의 음악으로 가장 유명한 G선상의 아리아무반주 첼로모음곡은 영화 ‘세븐’, ‘동감’, ‘피아니스트’ 외에 각종 CF에 삽입되어 짙은 여운을 남긴다. 수백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현대인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흐는 당대 최고 작곡가들의 연구대상이었다. 작곡가들은 모두 그의 영향권 안에 있었고, 그가 이룩해 놓은 업적의 수혜자들이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이자 바로크 음악의 완성자라는 명성답게 모든 악곡에 뛰어났던 그는 작곡에서 12평균율 음계를 기반으로 한 화성법을 사용한 음악형식을 완성하였다. 훗날 슈만은 ‘항상 새로운 원천을 제공하는 작곡가’ 라고 극찬하였으며, 베토벤은 ‘화성의 아버지’라고 할 만큼 위대한 업적으로 남아있다. 바흐는 경건한 신앙심을 바탕으로 선이 굵은 음악을 고집하면서 음악의 표준적인 틀을 만들었고 음악적인 특성도 남성적이었기에 이러한 공적들로 서양음악의 기초를 다진 그를 음악의 아버지로 부른다. <해피버스데이 바흐>에서는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로 시대를 앞서 진보적이고 화성적이었던 바흐의 명곡과, 음악사상 최대의 음악가로 그가 음악의 아버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에게 음악적 영감을 주었던 모티브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진정한 바로크 음악을 선보일 악기 쳄발로, 바로크 바이올린 그리고 대가들의 연주.

현재에는 쉽게 만날 수 없는 바로크 시대의 악기들로 연주를 재현한다. 궁중 오르간 연주자였던 바흐의 음악에서 빠질 수 없는 악기 쳄발로. 음색이 섬세하고 화려하며 16~18세기에 유럽 음악에서 널리 사용되어 특히 바흐의 음악에서 쳄발로 연주곡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바로크 시대음악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악기인 바로크바이올린은 18세기 중기부터 더 큰 음량과 화려한 음색이 필요해졌고 기술적 요청에 따라 서서히 개량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그 외에도 바로크 비올라, 바로크 첼로 등 고음악의 선율을 타고 바로크시대로 떠나보는 <해피버스데이 바흐>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올리스트이자 연세대학교 교수인 김상진과 화려한 기교와 아름다운 음색으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바이올리니스트 정원순, 제 28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을 수상한 첼리스트 임경원, 대표적인 고음악단체인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의 연주로 그 오묘하고 신비로운 악기연주에 바로크 음악의 정수를 느껴볼 수 있다. <해피버스데이 바흐>에서는 클래식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남녀노소 모두가 쉽고 재미있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정통 클래식을 만나게 될 것이다.

Progrem

Bach : Unaccompanied Cello Suite No.1 in G Major, B.1007 Prelude

바흐 :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1번 사장조, B.1007 서곡

Bach : Minuet in G Major, BWVAnh 114

바흐 : 미뉴에트 사장조, BWVAnh 114

Bach : Sonata For Violin And Harpsichord No.4 in C minor, BWV1017 I. Largo

바흐 :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 제4번 다단조, BWV1017 1악장 아주느리게

Bach : Brandenburg Concerto No.3 in G Major, BWV1048 I. Allegro

바흐 :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3번 사장조, BWV1017 1악장 빠르게

Bach : Orchestral Suite No.3 in D Major, BWV1068 ‘Air’

바흐 : 관현악 모음곡 제3번 라장조, BWV1068 ‘아리아’ (G선상의 아리아)

Bach : Chaconne in D minor, BWV1004 for 4 Violas

바흐 : 4대의 비올라를 위한 샤콘느 라단조 BWV1004

 











[기사입력일 : 2015-02-2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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