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5-03-19 14:31]
임용순- 전문음악인의 길
새학기 준비와 새로운 과제에 대비하며!!


새로운 상담전화가 2월쯤이면 많이 들어와야 3월부터 등록을 하고 편한 마음으로 수업을 시작할 텐데 세상 이치란 뜻대로 되어 주질 않습니다. 요즘은 음악수업을 꾸준하게 정해진 일정과 시간에 맞추어 일 년 이상 지속한다는 게 정말 어렵다는 걸 실감합니다. 늦은 설 연휴와 봄방학으로 인하여 아이들이 외부 활동이나 여행 등의 이유를 들어 보통 1월 2월의 경우에는 쉬겠다는 학생들이 많이 있으며 새 학기 적응기간을 들어 3월까지 쉬고 4월에나 들어오는 경우들도 종종 있기 때문에 꾸준히 수업을 들어주는 학생들이 고마울 때가 많습니다. 예전에도 그랬었나 하고 기억을 더듬어 보지만 저희들이 처음 피아노를 배우던 지난 시절에는 그저 학원을 다닐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소중했던 터라 요즘처럼 부모님들과의 외부 체험 활동이나 여가 활동 등으로 학원수업이 들쭉날쭉할 것이라곤 꿈도 꾸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4월이 지나고 5월이 되면 단기 방학으로 인하여 올해부터는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쉬는 학교들이 생겨날 것이라는군요. 그렇다면 그 일정에 맞춰 또 다른 변동사항이 생기기도 하겠죠? 악기수업을 한다는 게 꾸준하게 매일 조금씩 연습과 연습을 반복해야 실력이 늘기도 하는 것이 사실인데 현실이 이렇다 보니 학원에서든 개인수업이든 아이들의 수업에 차질을 가져다 줄 것은 기정사실화되어 참으로 안타깝기만 합니다. 또한 부모님 입장에서 한편으로는 한 달에 몇 번 정도 가게 되는데(이런저런 이유로 빠지게 되니까) 차라리 쉬는 게 낫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충분히 가질 수도 있어 수업의 연속성을 고려해 볼 때 선생님 입장에선 참으로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수년 간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어왔던 경험을 살려 차라리 단기 방학 또는 겨울방학을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올리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피아노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한 가지 테크닉에 대해 집중적으로 배워보거나 서로 앙상블을 맞춰보는 수업으로 참여하거나 오히려 학기 중에는 오지 못했던 아이들이 방학에 노래를 배우거나 피아노 한곡 배워보기 등등 분산되는 시기를 활용하여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주변 학교 아이들의 학사 일정을 미리 알고 있는 것도 선생님의 기획력에 도움이 되기도 할 테니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 아이들의 방학과 개학 그리고 단기 방학 등에 대한 내용을 미리 확인하여 올해 정규 수업과 단기 수업을 활용한 멋진 기획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음악수업을 많이 만들어서 아이들과 지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 단기 방학에 아이들을 데리고 미술관이나 음악회장에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어린이들을 위한 음악회를 찾는다면 1m체험클래식도 한번 검색해 보아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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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쳐서

1m체험클래식 3~4월 공연

〈모차르트와 60분〉

※어린이 작곡체험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12시30분 오후 2시

※문의 : 02) 743-5001

※홈페이지 : www.1mclassic.com

 

 

 

 

 

 





[기사입력일 : 2015-03-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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