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5-05-15 15:16]
<작곡가 이야기>:사라사테(Pablo de Sarasate)



 

지고이네르바이젠을 중점으로- 국 적:스페인- 출 생(1844년) - 사망(1908년)- 직 업:작곡가, 바이올린 연주가에스파냐의 바이올린 연주가이며 작곡가. 8세 때 마드리드에서 공부하고 1856년에는 여왕 이사벨 2세의 적극적인 지원 및 나바라州의 장학금을 얻어 파리 음악원에서 알라르(J.D. Alard)에게 사사했다. 이듬해 바이올린과에서 1위를 차지. 1861년 런던 첫 공연에 이어 눈부신 연주 활동을 개시, 파가니니 이래의 비르투오소(Virtuoso : 음악의 거장)로서 명성이 높았고 죽을 때까지 널리 러시아ㆍ유럽ㆍ미국 등지로 연주 여행을 했다. 폭넓은 비브라토와 개성적인 리듬의 매력을 가진 명인적인 연주는 특히 에스파냐 풍의 무곡의 연주 등에서 파가니니를 상기시켜 대중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사라사테의 삶>

사라사테는 1844년 3월. 스페인의 팜플로나에서 출생했다. 8살 때부터 마드리드에서 음악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10살이 되면서부터 바이올린 연주로 그의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12살 때에는 그의 탁월한 바이올린 연주소식을 들은 스페인 이사벨2세 여왕의 부름을 받고 여왕 앞에서 연주를 했는데 감탄한 이사벨 여왕은 그에게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선물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해 사라사테는 장학금을 받으며 파리 국립음악원으로 유학을 떠났는데 그 자리에는 이사벨 여왕도 함께 동행 했었다고 전한다. 사라사테는 알라르에게 사사를 받은 후, 이듬해 파리 국립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한다.17살 때에는 영국 런던에서 그의 공식적인 첫 데뷔공연을 가졌다. 공연은 대성공이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라사테는 유럽은 물론 아메리카 지역까지 순회공연을 가지며 그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26살이 되어 그는 파리로 돌아왔고, 파리악단 소속으로 활동하며 생애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게 된다. 이후 유럽각지의 순회공연 외에는 작곡에 전념하게 되는데 이것은 그 자신만이 연주할 수 있는 독특하고 개성적인 곡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발표된 그의 곡들은 연주가 너무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탓에 관중들로부터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유명작품을 바이올린으로 편곡하여 다시 인기를 얻기도 했다. 지고이네르바이젠(1878년)은 그가 34살 때의 작품이며 "집시의 노래"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헝가리 연주여행 시 집시들 사이에서 전해지는 각종 무곡들과 스페인의 집시들을 기본소재로 하여 바이올린 독주곡으로 만들어진 것이며 대단한 기술을 요하는 곡이기도 하다. 매우 정열적이고 화려한 기교를 가진 넓은 비브라토의 지고이네르바이젠이 비록 소품이긴 하지만 이곡은 사라사테의 조국인 스페인의 아름다움을 알려주는 명곡 중 하나이다.<사라사테의 연주>사라사테의 연주는 가볍고 경쾌했다. 그는 다른 작곡가의 작품으로 기량을 시험했지만 자신도 바이올린 곡을 작곡했다. 그의 《스페인 무곡》은 오늘날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형편이지만 《지고이네르바이젠》은 지금도 대단한 인기를 누리는 대표작이다. 흥미롭게도 이 곡은 에스파냐 집시의 플라멩코 선율이 아니라 중부 유럽 카페에서 들을 수 있는 바이올린 선율을 담고 있다. 일부 선율은 다른 사람들의 곡이지만 사라사테는 그것들을 모아 자신의 작품으로 만들었다.지고이네르바이젠< 원제:Zigeunerweisen Op.20, No.1>-음악사조: 후기 낭만파와 국민음악사라사테가 스페인 집시들 사이에 전해지는 각종 무곡을 소재로 하여 여러 가지 기법과 표정을 더해서 바이올린 독주곡으로 만들어낸 곡이다. 비범한 기술을 요하며 표현이 어렵기 때문에 사라사테 생존 중에 이것을 완전히 연주해 낼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고 할 정도이다. 지고이네르바이젠(Zigeunerweisen)은 전곡이 세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제1부는 애조에 넘치고 제2부는 아름답고 서정적이며 제3부는 경쾌하고 자유분방함이 넘쳐나는 곡이다.

-제1부는 로맨틱하며 거기에 집시의 우울함을 엷게 포함시키고 있다. 변화에 찬 기교는 온화한 가락 속에서 섬세하고 유현한 정취를 그려 준다. 처음은 Moderato c단조 4/4박자로 관현악이 ff로 힘차게 제시되면 이것을 바이올린이 받아서 우수에 넘치는 가락을 연주한다. 이어서 빠르기가 Lento로 바뀌면서 새로운 선율이 바이올린에 나타나고 이것이 변주되고 반복되면서 매우 기교적으로 전개된다.-제2부는 주제로 나뉘는데 제1주제는 온화하게 기복하는 노래조이며 제2주제는 일변해서 난폭하게 급히 나는 듯한 무곡조이다.(Un poco piu lento c단조 2/4박자.) 바이올린이 약음기를 붙이고 감미롭고 감상적인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한다.-제3부 : Allegro molto vivace 2/4박자. 제3부는 제2부와 완전히 대조적으로 분방함을 보이고 관현악이 강하게 선도하면 바이올린이 강렬한 리듬을 가진 선율을 연주하고 이것이 일단락되면 새로운 선율이 피치카토로 나타난다.이어서 스타카토 16분 음표만으로 된 선율이 이어진 다음 제3부 처음 부분이 한층 더 기교적으로 피치카토로 재현되고 새로운 선율이 나타난 후 처음 나왔던 피치카토 부분이 재현되면서 고조되고 질풍이 휘몰아치듯이 곡을 끝내게 된다.<추천 연주> - 야샤 하이페츠, 장영주, 김지연, 이자크 펄만, 안나 소피무터 등의 연주를 다양하게 들어보기를 권한다. 모두가 특색이 있기 때문에 한 연주만 듣기보다는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다양한 지고이네르바이젠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에필로그> - 사라사테가 남긴 명언이 다시 한 번 우리 가슴에 되새기게 하는데 "사람들은 나를 천재라고 부르는군요. 내가 37년 동안 매일 14시간씩 연습하는 건 생각하지도 않고..."【참고:인명사전,두산백과,위키백과,죽기전에 들어야 할 명 음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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