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5-05-18 14:21]
음악의 향기 출판사 신간안내



 Jazz Piano for Scientist

음악의 향기 출판사(유현철 대표)에서는 지난 달 11일 ‘Jazz Piano for Scientist’ 도서를 발간하였다. 특히 이 책은 한국에서는 최초로 영어로 쓰여 진 음악분야의 책으로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들 중에서 재즈피아노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컴퓨터를 전공한 저자 유현철 대표는 소트프 웨어를 전공하고 오랫동안 IT 분야에서 일을 한 IT 전문가이면서 소프트웨어 상품으로 수상경력 및 여러 개의 특허도 소유하고 있다. 영어 관련 책도 집필하여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는 영어책 저자이기도 하며 또한 피아노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첼로 편곡 집을 내는 등 음악분야에서도 많은 저술을 하고 있다. ‘Jazz Piano for Scientist’ 는 재즈피아노를 배우기 위한 초보자부터 전공하려고 하는 학생이나 음악인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제작되었는데 모든 코드와 리듬에 대한 설명을 악보와 더불어 건반의 그림으로도 표시하여 악보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에게도 이해가 쉽게 제작되었다. 재즈피아노(대중음악)를 연주한다는 것은 화음과 리듬을 피아노의 건반 위에서 구현하는 것이다. 물론 리듬은 클래식에서 말하는 리듬이 아니라 ‘GoGo’, ‘Disco’, ‘Soul’ 등과 같이 대중음악 고유의 리듬 패턴들이 있는데 이러한 리듬 패턴은 대중음악의 리듬적 성격을 규정하는 것이고 보통 음악 전체에 걸쳐 규칙적으로 반복되어 연주된다. 재즈피아노는 클래식과 달리 멜로디와 코드 그리고 리듬만 표시된 악보(‘리드 쉬트-lead sheet’라고 함)를 보고 연주자가 스스로 반주를 만들어서 연주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따라서 이 책은 Lead Sheet를 보고 연주하려고 하는 초보자나 음악인들을 위해 모든 코드를 악보와 그림으로 표시하였으며 단순히 코드를 외우지 않아도 될 수 있도록 코드를 만드는 방법과 어떻게 사용하는 지에 대한 해설을 담고 있어서 재즈 화성학을 쉽게 설명한 것이다. 또한 대중음악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리듬의 종류 중에서 대표적인 리듬 10개를 선택하여 리듬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분산화음으로 연주할 수 있는 반주법 패턴을 담고 있다. 특별한 것은 악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을 위해 (대중음악인은 악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음) 저자가 개발한 독특한 리듬표를 이용해서 입으로 쉽게 소리를 낼 수 있도록 구성한 도표가 있다. 입으로 소리를 낸다는 것은 악보를 읽는 것과 결국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책의 후반부는 보다 아름다운 연주를 위해 대리코드, 코드의 분할, 텐션코드, 종지, 조바꿈을 위한 코드 진행 등 기교적으로 발전된 재즈피아노 기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모든 설명들은 다장조(C Major)를 기반으로 하였기 때문에 매우 이해하기 쉽고 연주 연습을 하기에 편하다. 왜냐하면 다장조에서 모든 것을 익히고 다른 조로 옮기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다장조에서 다른 조로 옮기는 것은 초등학교 1학년 산수 수준의 간단한 문제이다. 전조하려는 조에 대하여 그 거리만큼을 계산하여 코드를 바꾸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피아노를 배운 사람들 중에 꽤나 많은 분들이 팝송이나 대중가요, 찬송가 등을 잘 칠 줄 모른다. 그 이유는 가르치는 방법 때문이라 생각한다. 대부분의 피아노 선생들은 클래식을 전공하고 클래식을 가르치는 피아노 학습방법과 교재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다. 대중음악이나 팝송, 재즈를 피아노로 연주하는 방법은 클래식과는 다르다. 재즈피아노를 배우고자 하는 대부분의 분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몇 개의 대중음악이라도 피아노로 연주하고 싶어 하는데 사람들은 피아노 선생들이 클래식 방법의 피아노 교습 법만을 왜 고집하는 지 잘 이해하지 못한다. 아마도 오랫동안 그렇게 해왔기 때문일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몇 곡을 위해서 몇 년이란 시간을 투자하며 피아노를 배운다는 것은 매우 불합리한 방법이다. 그렇다고 몇 년 후에 대중음악을 연주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특히 대중음악은 클래식과는 다른 형태의 리듬 패턴이라는 부분이 존재한다. 그리고 대중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보통 멜로디에 코드와 리듬만 표시된 악보를 사용하여 스스로 반주를 만들어서 연주를 한다. 심지어는 악보 없이도 연주를 할 수 있다. 처음 듣는 곡인데도…코드로 연주하는 방법은 피아노 연주를 아주 쉽게 만들어 준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몇 달만 연습을 하면 동요나 쉬운 팝송, 가요 정도는 충분히 연주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특히 코드의 이론은 매우 간단하고 쉬운 것이므로 아무리 초보자라도 정확히 이해하고 연습을 하면 모든 코드를 외우게 될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이해하고 있으므로 외울 필요가 없고 필요할 때마다 코드를 만들어서 연주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재즈피아노를 이해하는 것은 아마추어든 전문연주자이든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이다. 만일 클래식 연주자들이 이 책으로 공부하게 된다면 몇 달이면 완전히 재즈피아노를 연주하게 될 것이다. 결국 누구든지 악보나 코드 없이 재즈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이 책을 공부하면 여러분 스스로 코드를 만들 수 있고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쉬운 또 다른 이유는 모든 코드에 대한 설명부터 리듬, 분산화음, 대리코드, 전조, 종지 등 모든 것들을 다장조(C Major Scale)에서 설명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다장조에서 연주하는 것이 매우 쉽고 이해가 빠르기 때문이다. 결국 다장조에서 모든 것을 이해하였다면 다른 조로는 옮기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다장조에서 다른 조로 옮기는 것은 매우 간단한 산수에 불과하며 익숙하게 하는데 조금의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악보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을 위해 피아노 건반의 그림 위에 표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리듬부분도 악보대신 입으로 소리를 내어 따라서 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의 도표를 개발하였다. 음악은 매우 수학적이고 과학적인 것이 많다. 여러분들이 과학이나 수학을 좋아한다면 이 책에 소개되는 모든 설명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어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예술의 세계에서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외우는 것이 아니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물론 진정으로 아름다운 연주는 이론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연습을 통한 감성으로 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여러분이 대중음악을 피아노로 스스로 연주하고 즐기기를 바란다.

 

 

 

 

 





[기사입력일 : 2015-05-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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