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5-07-16 16:22]
【한국팬플룻오카리나강사협회 소식】
2015’ 이탈리아 국제 오카리나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자연의 흙속에서 빚어져 천상을 울렸던 오카리나가 전 국민적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시

점에서 지난 달 1일(금)부터 2박 3일간, 오카리나 탄생지이자 종주국인 이탈리아 부드리오

에서는 오카리나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2015’ 이탈리아 국제 오카리나 페스티벌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해를 거듭할수록 역사적 풍미를 더해 부드리오市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아 가

고 있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 오카리나인들이 함께하였다. 한국은

이탈리아에서 각별하게 신경쓰고 있는 나라 중 하나로써 2011년에 이어 가장 많은 연주

자 및 애호가들을 참가시켜 우정을 다지는 한편, 이탈리아 부드리오市와 다양한 업무교류

및 사업 확장을 위해 김석환 군수(홍성군)와 이상근 의장(홍성군의회)도 이번 행사에 동참

했다. 이미 홍성군은 2011년 국제 오카리나 페스티발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한국 오카리

계 위상을 한 단계 격상시킨 바 있으며 이번 페스티발에서도 부드리오市와 문서 체결을 통

해 오카리나 박물관 및 오카리나 교육기관 유치 등을 성사시켜 명실 공히 홍성군이

새로운 오카리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실현하고자 특별히 참석하였다. 페스

발 첫날인 5월 1일, 우리 일행을 실은 버스는 이탈리아 북부도시 볼로냐의 멋진 풍경을 가

로질러 부드리오市로 진입하였다.

부드리오에 도착하자 반가운 얼굴인 파비오(페스티벌 총책임자, 오카리나 박물관장)씨가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때마침 열린 프리마켓에서의 정취는 이곳이 이탈리아임을 실감케 해주었다. 오카리나 판매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메인스트리트에 도착하자, 페스티발 때마다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이 간간히 눈에 띄었고 프랑스,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방문한 반가운 얼굴들이 여기저기에서 아는 척하여 인사를 주고받았다. 축제답게 거리 곳곳에서는 오카리나 소리와 시끌벅적한 사람들의 정담어린 이야기와 웃음소리가 넘쳐났고 메인광장을 비롯하여 극장 그리고 성당과 워터타워, 콘서트장에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연신 공연이 이어지며 오카리나 페스티발을 즐기러 온 세계인들을 향해 멋진 추억꺼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이번 방문단에는 홍광일 회장(한국팬플룻오카리나 강사협회)을 비롯하여 (주)노블오카리나 이종근, 이종원 공동대표, 위드오카리나 노성찬 대표, 그리고 김석환 홍성군수 등 행사 관계자 등이 동행하며 페스티발 광경이나 의미 등을 기억 속에 저장하는 모습도 포착되기도 하였다. 이미 전 세계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 노블오카리나 앙상블과 오카리니스트 조은주 지부장(한국팬플룻오카리나강사협회 대전, 세종지부), 오카리나 연주 및 지도자로 활동 중인 신현선 지부장(한국팬플룻오카리나강사협회 고양, 파주지부), 김강희 지부장(한국팬플룻오카리나강사협회 서천지부) 일행의 막내인 세종대학교 오카리나 전공생인 오은성 양도 함께하였는데 3일간의 일정 속에서 한국의 연주자들은 전 세계 오카리나 연주자들과 함께하며 부드리오市에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첫날 오후 5시, 워터타워에서 펼쳐진 조은주의 멋진 연주는 한국의 오카리니스트의 수준을 또 한 번 검증시켰으며 이목을 집중시킨 퍼포먼스 또한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박수갈채를 받기도 하였다. 늦은 저녁 9시, 18세기 古城(고성)에서의 노블오카리나 앙상블의 연주는 같은 무대에 섰던 이탈리아 앙상블에 비해 전혀 손색없는 성숙한 연주와 무대 매너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튿날과 3일 저녁, 부드리오 극장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오카리니스트 모은혜, 김혜은, 민유경의 화려한 기량과 특유의 감성은 전 세계 오카리나인들을 매료시키며 한국 오카리나의 자존심을 드높였고 마지막 날에는 오카리나 연주자 조운주, 신현선, 김강희, 오은성 양도 가세하여 부드리오市 메인 광장을 아름다운 물결로 수놓으며 세계인들의 가슴에 감동을 전했다. 음악으로 하나 되며 감동을 전한 이 곳 이탈리아 부드리오 페스티발에서 한국의 감동을 전하기에는 충분했지만 한편으론 대한민국이 아닌 세계 속의 한국이 어느 위치에 머무르고 있는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생각게 해보는 여정이었다.







[기사입력일 : 2015-07-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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