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5-11-24 16:43]
‘제2회 임긍수 가곡음악회’ 개최
12월 5일(토) 오후5시 - 현대백화점 토파즈홀


 

만추의 계절과 어울리게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하는‘신작 가곡의 향연’이 오는 12월 5일(토)오후 5시 압구정 현대백화점 별관4층 토파즈홀에서 채영신 아나운서(KBS)의 사회로 개최된다. 이번 가곡음악회는 작곡가 임긍수 가곡 작품만으로 엄선하여 그의 음악인생을 반추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충남 천안시 병천에서 태어난 그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한 뒤 은광여고 교사로 재직하며 음악 인생을 펼쳐 가는데 가곡 <그대 창 밖에서>가 커다란 호응을 얻으며 작곡가로써의 입지를 굳히는 결정적 계기가 된다. 그 후 단국대학교 음악원을 졸업하고 가곡과 기악곡, 합창 등 본격적인 작품 활동과 미국 조지아 주립대 교환교수로 지내면서 기악독주곡, 합창곡, 실내악곡 등을 발표해 찬사를 받으며 귀국하여 여러 대학에서 학생을 지도하며 작품 세계를 넓혀나갔다. 당시 KBS가 위촉한 10여 편의 가곡 중에는 <강 건너 봄이 오듯>도 이때 발표된 작품으로, 이미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 곡이 소프라노 조수미의 연주로 방송을 타면서 결정적인 계기를 가져다 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 곡은 기존의 한국가곡과는 색다른 화려한 색채감으로 이태리풍의 한국가곡이라는 평가 속에 유명세를 타며 신춘음악회,SBS 창단음악회, KBS 신작가곡의 향연, 수원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뉴욕 카네기홀을 비롯하여 미국의 여러 도시에서 연주되었고 그밖에도 러시아, 일본, 호주, 이태리, 브라질 등에서도 발표되어 전 세계인의 마음을 파고든 곡으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이번 음악회의 출연진으로는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인 소프라노 김영선, 신지화, 이지연, 양 지, 신승아, 테너 이동현, 오동훈, 바리톤 김승철, 성궁용 등이 출연하게 되는데 양 지의 ‘물방울’, 오동훈의‘ 돌꽃’, 신승아의 ‘두물머리 아리랑’, 김승철의 ‘바람의 혼’, 이지연의 ‘그리움 실은 파도’, 이동현의 ‘풍년가리’, 성궁용의 ‘사랑의 노래’, 신지화의 ‘강 건너 봄이 오듯’이 연주될 예정이다. 특히 김영선이 부를‘님이 고이 잠든 곳에’는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시(詩)에 임씨가 곡을 만들어 소프라노 조수미가 이태리에서 녹음해 보낸 곡이지만 국내 여건과 분위기 등을 고려해 볼 때 선곡에 문제가 되지나 않을까 고민한 흔적도 역력해 보였지만 고인이 된 아내에게 바치는 시의 내용이 너무 좋아 곡으로 선곡했음을 이해해 줄 것과 음악을 감상할 때도 음악 이상의 의미를 갖지 말아 달라는 당부도 있었는데 이 행사는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되며 입장객에게는 상징적인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으로 있다. (http://cafe.daum,net/rimsoo49)





[기사입력일 : 2015-11-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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