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5-11-24 16:45]
시그넘 색소폰 콰르텟 내한공연
12월 5일(토) 오후 8시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유럽 클래식계의 새로운 돌풍

 

유럽 클래식계에 새로운 변혁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시그넘 색소폰 콰르텟이 한국을 찾는다. 유럽 공연장 협회(ECHO)가 수여하는 2014-15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 이들은 2006년 독일 쾰른에서 창단된 이후 독일을 중심으로 영국,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포르투갈, 슬로베니아, 세르비아, 헝가리, 모스크바, 스위스 등 유럽 각지를 비롯하여 북미권에서도 공연과 마스터클래스를 활발히 갖고 있는 에너지 넘치는 팀이다. 이들은 정통 클래식 음악의 범주 안에 있으면서도 젊은 아티스트답게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존에 없던 새로운 편곡들을 보이며 자신들만의 칼라를 자유롭게 펼쳐 유럽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그넘의 이번 내한 공연은 아시아권 자체에서 갖는 첫 리사이틀로 한국인들에게 재즈 악기로 더 친숙한 색소폰의 다양한 매력을 클래식 음악을 통해 가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1984년생부터 87년생까지의 혈기 넘치는 젊은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이들은 서로 다른 음역대의 네 대의 색소폰으로 기존의 클래식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직접 편곡하여 좀 더 극적인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흔히 색소폰은 로맨틱한 사운드의 악기라고 생각하지만 이들은 다양한 편곡 작업을 통해 바로크 시대의 다성음악부터 고전을 비롯 현대음악까지 굉장히 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으며 앙상블을 통해 애잔함부터 박진감까지 여러 가지 감성의 화려한 색채감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바로크풍이면서 민족적 향토색이 돋보이는 그리그의 “홀베르그 시대로부터, Op.40”과 고전주의의 정수인 하이든의 “현악 4중주 5번”을 편곡하여 1부를 장식하며, 2부에서는 그들의 메인 레퍼토리를 연주, 영화 “플래툰”의 OST이기도 했던 묵직하게 심금을 울리는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Op.11”, 재지함이 돋보이는 조지 거슈윈의 “<포기와 베스> 모음곡”을 화려한 편곡으로 들려주어 한국에서의 첫 공연에서 자신들이 가진 모든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사입력일 : 2015-11-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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