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5-12-22 15:32]
남서울대학 산하기관인‘남예종 키즈테인먼트과’에 이경실 원장 임용



30여 년간 음악학원을 경영하면서 다양한 음악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터득하며 전문경영인으로써의 소신과 열정을 불살랐던 이경실 원장이 남서울대학교 산하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남예종 키즈테인먼트과’학과장으로 기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2016년도부터 개설을 서두르고 있는 연예비지니스학부 키즈테인먼트과 교과과정은 KIDS Music, KIDS Rhythm&Dance, KIDS Musical, 예술경영, 공연기획 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키즈송 작사ㆍ작곡, 편곡, 녹음 , 프로듀싱, 반주법 등의 지도와 율동지도 안무법, 뮤지컬, 영어 뮤지컬, 뮤지컬 기획, 연기, 안무, 학원 경영, 연령별 피아노 지도방법에서 학부모 상담까지 다양한 분야의 커리큘럼을 체계적으로 가르칠 예정이다. 흔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말을 사용한다. 그만큼 철저한 계획과 긴 안목을 가지고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추진돼야 한다는 말로 사용되고 있지만 오늘날 우리사회 분위기는 그래 보이질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눈부신 경제성장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교육이 문젯거리가 되고 정체성이 흔들려 갈피를 못 잡는 듯한 인상을 지울 수 없는데 선진화된 나라일수록 교육적 제도 및 기초가 잘 다져져 체계 있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음악교육자인 이경실 교수 역시 교육의 백년대계를 음악에서 해답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사람 중에 하나다. 그는 일찍부터 음악을 접하며 성장하게 되는데 처음 음악교육을 배운 곳이 故 김경렬 선생의 운영하였던 음악학원이라고 한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음악교육자로서의 길을 걷게 되는데 이 교수는 타인들과 차별화된 음악교육을 꿈꾸며‘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음악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라는 물음으로 30여 년 간 고민하고 연구해 왔다고 한다. 평소 그의 음악교육에 대한 철학도 진도에 연연하거나 남들을 따라 하기보다는 어린이의 발달 및 음악성을 기초로 하여 어린이에게 맞는 교육을 연구해 왔는데 어린이를 지도할 때는 단순히 악보 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단계별 수준에 맞추어 지도해 왔다. 그의 음악교육에 대한 관점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교육이 시작된다고 봐야 할 것이다. 누구나 갖고 있는 음악적 끼를 함께하면서 내적인 재미와 흥미를 최고조로 이끌어 내고 싶었던 것이 그가 추구하는 교육의 핵심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또한 가르치고자 하는 사람이 준비한 것을 전달하는 시각이 아닌, 배우는 학생 입장을 고려하고 연구하여 그가 내재하고 있는 음악적 소양을 발현시켜주는 것이 그만의 교육 방식이 아닌가 싶다. 피아노를 전공하거나 유학을 다녀와야만 연주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던 당시에도 이경실 교수는 아이들에게는 무엇보다 피아노를 재밌고 즐겁게 치게 해주는 것이 제일의 목표였다. 그런 그에게 이제는 훌륭한 제자들을 비롯하여 그가 지향했던 목표대로 음악을 사랑하는 제자들이 상당수에 이른다. 30년이 훌쩍 지난 지금에서야 비로소 그의 교육이 진가를 발휘, 배우고 싶어 하는 후배 원장들과 제자들도 부쩍 늘었다고 한다. 지난날의 경험과 노하우가 마일리지 되어 자신의 교육철학이 되었던 그에게 급기야는 더 큰 목표와 이상을 실현시킬 수 있는 도약대가 마련되었다. 남서울대학교 산하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남예종’ 연예비지니스학부 키즈테인먼트과의 학과장으로 발탁된 일인데‘키즈테인먼트’라는 단어 역시 이경실 교수가 직접 고안해 낸 Kids+Entertainment 합성어다. 현재 K-POP이 전 세계를 무대로 하여 새로운 문화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데 K. KIDS-POP 또한 새로운 원동력으로 음악교육의 새로운 축이 될 수 있다는 게 그의 확고한 생각이다. 이번 신학기에 개강될 남예종 키즈테인먼트과에서는 어린이 문화, 예술교육의 기초를 다지고 육성하는데 목표점을 두고 있는데 최근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취업, 결혼 등이 늦어지면서 출산비율 또한 낮아져 음악교육 인구가 현격히 줄어 든 상황을 걱정하는 이들도 많지만 이 교수의 생각만은 달라 보인다. 음악교육= 피아노 교육이라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길을 더 많이 만들 수도 있다는 게 그의 생각한다. 따라서 분야별 노하우를 전수하고 더 나은 K-KIDS POP의 완성을 위해 음악예술 경영과 확장이 절실하다는 그는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실전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 영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키즈테인먼트과 지도교수들은 현장 경험이 풍부하다는 게 특징이며 장점이라 말한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이다 보니 학생들에게는 당연히 현장에서 필요한 노하우 전수와 함께 졸업 후 취업 및 진로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졸업 후에는 취업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과의 교류를 통하여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안도 마련 중이다. 이경실 교수가 임용되기까지 모든 일들이 하루아침에 이루어 진 것은 결코 아니다. 수많은 시간과의 싸움, 시행착오를 통한 경험적 바탕과 노하우, 사람 간에 이어지는 인맥형성, 다양한 연구와 노력 등이 총체적으로 어우러진 결과라 말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5~7세를 위한 영. 유아 피아노책‘반짝반짝 피아노(총5권)’가 삼호뮤직에서 출판되었으며 이론교재‘반짝반짝 음악놀이터(총5권)가 이달 말 완간 예정에 있다. 이러한 소중한 자료들이 후학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으로 이어짐과 지금까지 꿈꿔왔던 그의 열정이 업그레이드되어 K-KIDS POP시대의 만개와‘음악교육은 피아노교육’이라는 등식과‘음악교육은 악기교육’이라는 상상을 초월한 새로운 음악교육의 산실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기사입력일 : 2015-12-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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