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6-03-25 13:05]
남예종 키즈테인먼트과, 어린이 문화, 예술교육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다.



지난 3월 2일(수) 오후 2시, 동대문구 신설동 소재 남서울 예술종합학교(이하 남예종)에서는 이재식 총장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이 거행되었다. 이번에 새로 개설된‘키즈테인먼트과’ 학과장으로 기용된 이경실 교수에게는 아주 특별한 입학식이었다. 지난 해 4월부터 동분서주하며 국내 어린이 문화, 예술교육의 학과를 준비하여 첫 결실을 맺는 입학식이었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음악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온 이경실 교수는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문화. 예술, 정서교육에 대한 안타까움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교육의 백년지대계란 말을 차치하고서라도 현재의 교육으로는 많은 문제와 한계점이 있다는 것과 발전한 사회에 비해 어린이 문화교육의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많은 교육업체들은 이미 2세부터 학습에 열을 올리며 교재 등을 편찬하려다 보니 과연 우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정서와 문화. 예술 .정신교육에 언제부터, 얼마나 관심을 갖고 발전해야 하는가라는 문제에 있기 때문이다. 이경실 교수는 어린이들이 행복한 나라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어린이다운 노래를 부를 수 있고, 기본인격을 잘 갖춘 인성교육을 어려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음악학원을 통해 정서. 예술교육을 해 온 이 교수는 어린이 문화, 예술교육에 많은 관심을 보여 왔으나 학원 안에서는 한계점이 많아 어린이 문화. 예술교육의 기초를 닦고 정비하기에는 항상 부족감을 느끼며 여러 방향에서 정서 기초교육에 관심을 가져 왔다. 음악학원의 성공적인 경영과 경험,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풍부한 독서경험과 지식, 음악교육자들에게 강의를 하며 쌓아 온 경험들을 통해 새로운 방향의 합리적 예술교육을 꿈꾸어 왔다. 음악학원이 잘 되는 것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그 다음의 정서교육을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하며 보완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연구하여 왔다.

음악을 기초로 한 어린이 문화, 예술교육은 한 사람이 인생을 살아나가는데 중요한 요소이며, 그 구성 요소를 통해 생긴 개인의 ‘도식’은 어려서 만들어지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그는 음악학원을 그만두고 어린이 발달을 기초로 한 문화. 예술교육을 위해 올-인하며 자신의 제2의 인생목표로 삼고 있을 정도이다. 시대 발전에 맞게 음악교육을 하며 자신 역시 아이들과 함께 발전해 왔다는 이경실 교수의 노력이 남예종 입학식과 키즈테인먼트과의 새롭게 개설되어 신고식을 한 날이니 어찌 감격스럽지 않을까!

이경실 교수의 남예종 키즈테인먼트과는 이름부터가 매우 독특해 보인다. 국내에서 처음 과명을 지은 것이기 때문이다. 아직은 익숙지 않아 발음상 어려움도 있지만 처음 만들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 또한 대단하다. 생소한 학과이다 보니 학과를 이해를 하는데도, 학과를 시작하는데도 많은 어려움이 뒤따랐지만 입학식에서 스타교수진에 소개되는 기쁨 또한 맛보았다. 키즈테인먼트과는 기존에 알려져 있던 어린이 음악교육을 좀 더 다양화하여 문화. 예술로 통합하고 음악교사들이 어려워하던 발달분야, 예술퍼포먼스, 율동체조, 리듬 속 난타 등 다양한 분야를 지도하게 된다.

키즈테인먼트과의 교수진은 어린이 문화, 예술분야에서 학식과 경력, 현장성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이론과 실제를 지도한다. 특히 시대요구에 맞는 감각까지 갖추었으며 각 교수의 장점은 최대화하고 교수들의 장점과 능력과 실력을 현장의 학생들에게 지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첫 시작이라 아직은 미비한 점도 있지만 대한민국 음악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어간다는 자부심과 함께 내년에는 그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다. 학과를 만들며 함께 시도한 다양한 일자리 역시 이경실 학과장이 자랑하는 것이다. 최근 어린이 문화예술에서 일하는 분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현장가로서 다양한 분야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취업까지 연결해 줄 계획을 갖고 있다. 나라의 미래를 위한 어린이 문화. 예술교육의 전문성을 이끌어 갈 지도자를 양성할 키즈테인먼트과의 첫걸음에 무한한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

 

 






[기사입력일 : 2016-03-25 13:05]
업계소식 한국팬플룻오카리나 강사협회 행사(공연)
상호 : 시사음악신문 / 대표 : 조오정 / 사업자 등록번호 : 105-08-69218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공덕동 풍림 VIP빌딩 1102호)
TEL : 02-706-5653 / FAX : 02-706-5655 / Email : cho5jung@hanmail.net
copyright(c) 2013 시사음악신문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