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6-08-25 17:13]
홍광일의 오카리나 친구와 행복한 기행 - 47



‘이웃집 토토로’는 일본의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끈 바 있으며 1988년에 발표되었습니다. 1950년대 일본의 아름다운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아빠와 함께 도시를 떠나 시골로 이사 온 11살짜리 ‘사츠키’와 4살짜리 ‘메이와 토토로’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왠지 애니메이션 작가라고 하면 어린이들이나 젊은이 같은 자유로운 영혼의 세대가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미야자키 하야오는 ‘이웃집 토토로’를 제작할 당시 불혹을 넘긴 나이였습니다. 그리고 환갑이 다된 나이에는 ‘원령공주’를 탄생시켰고 그가 환갑이 되던 해에는 애니메이션 흥행 신화를 일군 2400만 관객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발표했습니다. 은퇴 선언 이후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흥행 실패가 연속되자 다시금 복귀하여 환갑을 훌쩍 넘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벼랑위의 포뇨’등을 발표하여 대성공을 거둠으로써 신화를 이어갔습니다. 과연 그의 작품에 대한 창의성은 어디까지인 것일까요? 미야자키 감독과의 인터뷰 내용을 들어보면 그를 짐작하게 합니다. 미야자키 감독에 의해 탄생된 애니메이션의 인물들에 대하여 기자가 질문하자, 미야자키 감독은“작품 완성 후에도 자신의 머릿속에는 항상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현재는 주인공도 시집가 건강하게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이웃집 토토로에 등장했던 사츠키와 메이도 모든 아이들처럼 해를 거듭할수록 잘 자라고 있습니다. 지금도 성인이 되었지만 여전히 좋은 딸로 지내고 있으며 결혼한 다음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답하며 웃었다고 합니다. 상상 속 인물을 실존 인물로 여기는 그의 말 속에는 애니메이션을 향한 신념과 열정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애니메이션에 미쳐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결국 어떤 분야에 미친 듯한 열정을 쏟아 부어야 예술적 창조성이 비례하여 나타나는 것이 아니겠는지요? 많은 사람들은 꿈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꿈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로 꿈을 꾸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수많은 꿈을 꾸었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든 장본인입니다. 그의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그의 삶이 또 다른 꿈을 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나침반이 되기를 바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행복과 기쁨 그리고 위로를 주는 음악을 비롯한 예술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는 인물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배워봅시다】 - 이웃집 토토로 (오카리나 매니아 32p)

1.전체적으로 밝고 경쾌한 느낌이 나도록 연주합니다.

2.첫마디와 셋째마디의 4분 음표는 원래의 길이보다 짧게 메조 스타카토로 연주하는 것이 원곡의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으며 뒷부분에 같은 멜로디 역시 같은 방식으로 연주해야 하겠습니다.

3.곡의 전반적으로 등장하는 싱코페이션을 주의하여 바르게 표현되도록 연주합시다.

4.아홉 번째 단에서 낮은 레b과 이어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시b은 사전에 연습을 거쳐 숙달을 하고 곡 연주에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5.마지막 단이 멜로디 흐름도 복잡하고 반음도 여러 차례 등장하여 가장 어렵고 실수가 많은 부분입니다

천천히 연습해서 정확하게 표현이 될 때 속도를 높여가며 숙달하도록 합시다.







[기사입력일 : 2016-08-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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