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6-10-17 16:09]
비엔나 음악연수 및 정기연주회를 다녀와서



【음악교육협의회, 연수후기】

사)한국학원총연합회 음악교육협의회(회장 오 순)주최로 실시된 오스트리아 비엔나 음악연수 및 정기연주회가 12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끝마쳤습니다.‘한국학원총연합회 합창단’,‘음악교육협의회 플루트앙상블’,‘음악교육협의회 오카리나동호회’등이 주축이 되어 진행된 이번 음악여행은 참으로 의미 있고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7월 28일(목)부터 8월 8일(월)까지 개최된 이번 음악여행은 협회 산하단체 구성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마음껏 확인해 보는 시간과 함께‘음악의 본고장’인 유럽 현지에서의 체험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 충전을 목표로 추진되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이번 연수 참가자 모두는“클래식음악의 본고장에서 음악적 향유와 고풍스러운 풍경을 무대삼아 가졌던 연주와 공연 등은 기대이상의 효과와 더불어 심리적 안식까지 누렸던 행복했던 순간들이였다”라며 기쁨의 순간들을 만끽했습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에서 진행된 뮤직세미나는 아이들을 지도하는 교육자로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제3구청홀에서의 공연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기쁨과 뿌듯함 그리고 커다란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는 시대를 초월하여 존경받고 있는 베토벤과 모차르트 등 유명음악가들이 활동했던 도시로써 이번 연수가 이곳에서 치러졌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도 가슴 벅찬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참가단체 중 합창단 인원이 적어 다소 아쉬움으로 남는 무대였지만‘즐거운 여행자’와 ‘독도’ 2곡이 관객들에게 크나 큰 호응을 얻어냈던 것은 무척 자긍심으로 남습니다. 플루트앙상블 팀과 오카리나 동호회 팀은 각각‘You Raise Me Up’,‘Do-Re-Mi Song', 'Czardas'과 ’Bird's Song'을 관객들에게 선보여 커다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번 해외연수 및 정기연주회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초청된 플루티스트와 첼리스트, 그리고 피아니스트들 또한 무대에 올라 "Op. 45. 1st. 4th Movement"를 연주하며 대미를 장식했던 모습들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이역만리에서 찾은 우리 공연 팀의 혼신 연주를 지켜 본 외국인들의 심금을 울렸던 이번 공연의 짜릿함은 아직도 귓가에 쟁쟁합니다.‘신이 내려준 선물’이자‘만국 공통어’인“음악”으로 하나가 되었음을 깨닫게 해 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음악이란 국경과 종교, 인종과 문화를 초월하여 하나로 이어주는‘위대한 힘’을 가졌음을 재차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랜 비행시간으로 지쳤을 법한 일정이었지만 음악의 본고장에서 많은 음악가들이 태어나고 생활했던 의미 있는 장소들을 찾아가 그들의 발자취를 돌아봤던 여정은 무척이나 즐겁고 가슴 벅찬 순간들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음악의 명인들이 탄생할 수밖에 없는 배경과 환경에 더욱 놀라웠습니다. 그 외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슈테판 대성당과 너무나도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게른트너 거리, 그리고 브레겐츠의 보덴호수에서 펼쳐진 오페라‘투란도트’공연은 지켜보는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과 추억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특히 투란도트 공연은 호수 한 가운데 떠 있는 웅장한 무대장치와 아름다운 석양, 밤하늘의 별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더욱 환상적인 무대였습니다. 비엔나에서도 최고의 명소인 쉔브룬 궁전의 멋스러움과 왕궁과 정원의 아름답고 화려한 운치는 영원히 마음속에 간직되리라 생각됩니다. 잘츠부르크에 위치한 모차르트 생가에서는 모차르트가 사용했던 피아노와 악보를 살펴보며 잠시나마 그의 흔적을 따라가는 시간여행도 있었습니다. 길거리마다 뛰어난 실력의 악사가 넘쳐나는 체코 프라하에 들러 그 옛날 모차르트가 그랬던 것처럼 음악적 영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스위스로 이동하여‘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융프라우’ 정상의 빙벽을 맞이하고서는 왜 그리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지도 실감했습니다. 피르스트-바흐알프제 또한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황홀한 자태를 뽐내며“이곳이 바로 지상낙원이다! 라는 무언의 자랑을 늘어놓습니다. 이번 행사를 기획(주최)한 음악교육협의회 오 순 회장과 참가자 모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악기 연주자로서의 자부심과 더불어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와 함께 음악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자로서의 품격을 업그레이드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행복했던 음악여행의 감회를 나눴습니다. 올 여름은 엘리뇨 현상으로 어느 때보다 폭염이 기승을 부려 힘겨운 여름이었지만 연수 참가자 모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 충전과 함께 음악교육의 원동력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한국학원총연합회 합창단 운영위원장 조화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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