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7-01-04 17:19]
한국동요음악협회, 이문주 고문의 ‘아름다운 동요 800곡집 출판기념회’ 성료



끊임없는 작곡애로 미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노익장을 불사르며 교육자의 삶에서 터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어린이 동요작곡에 헌신하는 이가 있는데 한국동요 발전과 창작동요계의 큰 스승으로 잘 알려진 한국동요음악협회 이문주 고문을 말함이다. 1930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난 그는 대전사범학교(제2회) 졸업 후 대전대흥초 근무를 시작으로 대전사범·공주교대·중앙대(부속초), 리라초(교감), 한일초(교장) 등 평생 교직에 몸담으며 교육자로서의 삶을 살았다. 그러한 삶 속에서 만들어진 작품집은 많은 어린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게 되는데 그의 주옥같은 다섯 번째 작품집‘아름다운 동요 800곡집 출판기념회’가 지난 5일(토) 오후4시, 중대부속초 대강당에서 업계중진 및 후학들의 축하 속에 성대하게 치러졌는데 한국 창작동요의 과거와 미래를 재조명해 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한국동요음악협회 김경숙 부회장(서울YMCA여성동요합창단장) 사회로 진행된 출판기념회는 現회장인 오세균 회장(제5대) 축사를 시작으로 김종영 회장(솔바람동요문학회)신현득, 김완기(아동문학가),김철민회장(한국아동문학회), 곽영석 이사장(청소년극협회),선 용(시인)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출판기념회를 주최(관)한 오세균 회장은 축사에서“이문주 고문님은 동요계의 큰 스승이었다.”라며 앞으로도 100세까지 1,000곡 이상의 많은 작품집을 발표해 후배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되는 스승이 되어 달라는 당부인사와 더불어 신현득 아동문학가는 짧지만 강한 어조로”존경하는 형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굵직한 멘트가 그간의 세월을 대변해 주듯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김종영 회장은”강원도 강릉지역을 무대로 활동 중인 24명의 문학회원들의 시에 아름다운 곡으로 재탄생시켜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전하기도 했다. 축사에 이은 축하무대에서는 주옥같은 그의 작품들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는데 정지인(유치원)의 ‘도토리’, 오지우(가원초2)‘꿈나무, 평서진(가원초2)’꼬까설’, 차주희(내발산초2)‘공룡을 타고 지구 한 바퀴’.김서진(공한초4)‘참 좋겠다’, 조희진(내발산초2)‘강아지래요’, 최서인(양강초6)‘지게꾼과 나비, 정예인(대모초4)’독도 아리랑‘등이 열창되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연주가 끝난 출연자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이문주 선생님께 꽃다발을 전하는 시간과 특별출연한 성악가 임남훈이 ’통일 자전거‘를 열창하여 장내를 후끈 달게 하며 대미를 장식하기도 했다.

행사장을 찾은 내빈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로 운을 뗀 이문주 고문은“어린이를 위한 동요가 동요답게 불리는 풍토가 조성되어야 한다.”라며“어른들이 동요를 많이 부르는 사회가 진정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인데 우리사회는 왠지 동요를 기피하고 멀리하는 사회인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다.”라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는데 이문주 고문은 부인 이화자 여사와의 사이에서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한국동요음악협회 제3대 회장직 수행을 통해 한국 동요발전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인물이다.






[기사입력일 : 2017-01-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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